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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07. 2021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  

지상파방송, 유료방송 플랫폼, 유료PP, OTT를 모두 포함 

| 20210107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 개념을 신설해 미디어 융합시대에 적합한 규제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에는 지상파방송, 유료방송 플랫폼, 유료PP,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한다. (중략) 방통위 관계자는 "서비스 분류체계 개편시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 경쟁 활성화, 공익성, 이용자 보호 등 규제 목적, 여론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061429051773

방송통신위원회 링크

https://k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boardSeq=50462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5기 방통위 비전과 정책과제를 발표하는 브리핑 자리에서 5기 방통위의 우선과제로 ‘미디어의 공적 책무와 미디어 산업의 활력 부여’를 꼽았다. 한상혁 위원장은 "두 과제는 한꺼번에 맞물려 있다"며 "공적책무를 강화하고 미디어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제도들을 재검토하는 것이 이번 5기 방통위의 핵심 내용이다"고 말했다. (중략) 한 위원장은 "기존에 특허를 부여하면서 공적책무를 방송사에 부여해 왔었는데 독점적 지위에서 오는 이득 즉 특허의 실효성 등이 사라지면서 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며 "그러다보니 재원 문제가 생겨나고, 공적책무와 미디어산업의 현실 이런 문제를 반영하는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중략) 한 위원장은 "방송 쪽의 사업들을 전개하고 그쪽에서 수익을 얻는다면 방송시장 발전을 위해서 기금을 납부할 책무가 존재한다 생각한다"며 "하지만 새로운 사업자한테 새로운 부담을 지우는 문제기 때문에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필요성에 대한 설득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6/2021010602522.html


과거 정권, 이전 방통위에서도 수신료 현실화와 광고 규제 완화는 단골로 등장했지만 모두가 얽혀있는 과제로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한 점이 5기 위원회가 제시한 정책방향의 특징이다. 이를테면 3기 방통위에서 수신료 현실화 논의에 대응하겠다거나 4기 방통위에서 공영방송수신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했다면, 5기 방통위에서는 KBS의 회계분리 문제와 수신료산정위원회 설치까지만 담았다.(중략) 한 위원장은 “미디어 개혁기구에 대한 시민사회의 요구, 사회 각층의 요구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진다”면서 “변화하는 현실에 맞춘 새로운 규제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논의구조가 미디어 개혁기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106172422


CJ ENM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본팩토리’는 미국 할리우드 드라마‧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CJ ENM은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해 자체 콘텐츠 제작 강화에 나섰고,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에 활발히 나선 상태다. 본팩토리와 미국 엔데버 콘텐츠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독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6/2021010601171.html


국내 방송사에 적용되는 공익광고 게시 의무를 네이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인터넷 기업도 져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난 5일 "정보통신사업자에게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공익광고 게시 의무를 부여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올렸다"고 밝혔다. 법령에서 정한 공익광고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6/202101060260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韓 최초 우주SF➝2월 5일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35870


‘베테랑’, ‘군함도’, ‘엑시트’ 등의 영화를 만든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는 “OTT와 영화가 공존할 것이냐 문제가 가장 큰 화두지만, 사람들이 조만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한 갈증과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큰 스크린과 음향이 완벽하게 갖춰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체험이라고 여긴다면, OTT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친다. OTT와 극장을 원하는 관객 양극화가 뚜렷해질 것이다. 그런 부분에 기회가 있을 것”라면서 “2023년이 되어야 영화산업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그 때까지 어떻게 버틸 것인가가 관건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2956/?sc=Naver


한 영화 제작자는 “개봉을 못하는 상황에 넷플릭스 단독 공개라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생긴 것은 업계에 반가운 일이다. 대박은 못치더라도 본전은 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대로 넷플릭스 원톱 체제가 계속된다면 경쟁은 치열해지고, 넷플릭스 입맛에 맞는 영화를 만들어 공급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며 “영화와 OTT의 공존이 이제 막 시작됐고 과도기도 곧 다가올 것이다. 합리적인 체계를 위해 넷플릭스의 영향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2956/?sc=Naver


영화인들이 워너브러더스의 독단적인 결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북미지역의 온라인 연예매체인 [스크린랜트]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개봉 예정이었던 대형 작품들을 극장과 HBO Max에서 동시 공개하겠다는 워너브러더스의 발표 이후 주연인 윌 스미스, 키아누 리브스가 그 결정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32389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양 사장이 올해 대하사극을 부활하겠다며 내건 전제는 수신료 인상이다. 대하사극은 의상, 세트 등 역사 고증 비용이 상당하고, 빈번히 등장하는 전쟁 장면의 경우 막대한 인건비, 당시 교통수단이었던 말 대여비 등 높은 제작비가 요구된다. 하지만 현대극과 달리 PPL(간접광고)에는 제약이 많다. 역사 속 장면에 현대 상품을 전시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사극의 경우 주로 방송 전후 CF 등으로 이익을 남겼는데, 평균 시청률이 30% 이상은 나와야 제작비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하사극을 제작하는 건 위험부담이 크다는 얘기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94883&code=61171111&cp=nv


아프리카TV(067160)는 자회사 프리콩이 MBC, 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각 분야 최고의 연예인과 BJ들이 게임과 먹방,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라이브 맞짱’을 공동 기획 및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28915096&mediaCodeNo=257&OutLnkChk=Y


나경원 출연 ‘아내의 맛’ 최고 시청률..민언련 ‘선거홍보 방송' 비판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29살 다운증후군 딸 유나양과의 일상을 보여 줬는데, 딸과 남편과 식탁에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0.1%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아내의 맛’은 종편 1위, 비지상파 1위, 지상파 포함 당일 예능 시청률 1위를 휩쓸었는데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여자 60대이상 였으며 그 다음은 여자 50대, 남자60대이상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8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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