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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12. 2021

디즈니+는 2위 통신사와 손 잡았다

싱가포르에서 2위 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와 제휴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 20210112


싱가포르 2위 통신사와 손잡은 디즈니플러스…한국은 누구랑?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2위 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와 제휴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국내 론칭도 예정된 가운데, 디즈니플러스가 단독 진출 대신 이동통신 3사 중 한 곳과 손을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외신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다음 달 23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섯 번째로 싱가포르에 상륙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아태 지역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싱가포르 2위 통신사인 스타허브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1131805714


‘워크맨’ ‘와썹맨’ 등 인기 웹예능을 제작한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룰루랄라가 영화 제작까지 발을 넓힌다.

스튜디오룰루랄라는 11일 동명 웹툰을 다듬은 영화 ‘샤크’를 원작사 투유드림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액션 수작을 선보여온 투유드림 대표작인 ‘샤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45만명이 구독한 인기작으로, 괴롭힘당하던 소심한 소년이 격투기 챔피언을 만나 성장하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중략) 스튜디오룰루랄라의 이번 실험은 유튜브 시장에서만 경쟁했던 웹콘텐츠 사업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들은 ‘샤크’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 2~3개의 미드폼·롱폼 콘텐츠를 추가 기획해 콘텐츠 외연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399675


로켓배송 쿠팡, 나스닥 신화 쓴다…상장 예비심사 통과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11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주관사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31490?date=20210112


유상증자 멈춘 쿠팡, 나스닥 상장으로 자금수혈?

11일 쿠팡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결과 쿠팡의 마지막 유상증자는 2020년 7월 1일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주식 총수는 24만6473주며, 자본금은 123억2365만원이다. 2018년 이후 6개월 이상 유상증자가 이뤄지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2819


새해 인터넷·게임 산업을 아우르는 핵심 테마는 '메타버스'가 꼽힌다. 메타(초월)와 유니버스(현실세계)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즉 이용자가 가상현실(VR)·AR 서비스(앱)나 기기로 접속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자 만든 아바타로 경제·문화·여가활동을 하며 글로벌 소통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핵심인 온택트(비대면 온라인 소통)가 확산되면서 Z세대(1995년 이후 출생)를 중심으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메타버스가 급부상할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1년을 전망하는 키워드로 메타버스를 지목했다. 가상과 현실세계를 잇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대중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니티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IT기업 수장들도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낙점, 이를 구현하는 엔진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11739095410


SK브로드밴드 방송채널사용사업(PP)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출범했다. 미디어에스는 5일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설립등기 등록을 11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로, 사명은 방송콘텐츠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담은 '미디어'와 SK그룹 'S'를 차용해 미디어에스로 확정했다. 미디어에스는 B tv 케이블 지역채널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특화 채널'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협업,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예능 채널' 등 두 개 채널을 운영한다. (중략)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에스를 설립하며 통신 3사 모두 PP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KT는 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스카이TV, LG유플러스는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PP를 운영하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10111000097


[네이버 전방위 협업]①콘텐츠 名家와 손잡은 이유

CJ와 지분교환, 궁극적 넷플릭스 유통망 확보

주요 연예기획사 지분 혈맹, K팝 콘텐츠 활용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1/08/0009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JTBC와 제휴 통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JTBC는 티빙 합작법인의 2대 주주로 참여했지만, 티빙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JTBC 한 관계자는 "JTBC 측 이사, 감사 등을 티빙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며 "이미 사업협력 초기 논의 단계서부터 경영에 간섭하지 않기로 양사 오너 간 합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1/2021011102658.html



JTBC의 콘텐츠 제작 계열사인 JTBC스튜디오는 티빙에 200억원(유상증자 60억원+전환사채 140억원)을 투자하고 144만주(16.67%)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 향후 네이버도 티빙 지분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사회가 재구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08130403876010374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11일 정보통신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유료 OTT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며 2019년 34%에서 지난해 46%로 커졌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해외 OTT는 국내 OTT 이용률을 크게 넘어섰다. 국내 OTT는 2018년 22%에서 지난해 23%로 정체 상태에 머문 반면, 글로벌 OTT는 같은 기간 12%에서 32%로 20%포인트 커졌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이 필두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111500282



OTT 시장을 전망하기 어려운 것은 콘텐츠, 가격,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UI/UX가 복합적으로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OTT 시장 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패키징이 거론된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쿠팡의 시도는 OTT 시장을 비롯한 미디어 생태계에서 어떤 패키징이 이용자에게 매력적인지 가늠하는 실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하게 비교하기 어렵지만 OTT에서 콘텐츠는 유통 플랫폼에서 상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콘텐츠가 다른 상품 보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33819


'막장드라마' 작가들이 몰려온다…이번에도 욕하면서 보게 될까?

막장드라마 세자매, 임성한·김순옥·문영남 넷플릭스에서도 먹힐지 관심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47


OCN 개국이래 가장 큰 경사가 났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여지나 극본, 유선동 연출) 12회가 10.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개국 최초 10% 돌파라는 대기록까지 작성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1120100069940004295&servicedate=20210111


‘펜트하우스’가 시즌1 종영에도 불구,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CJ ENM이 공개한 2020년 5주(2020년 12월 28일 ~ 2021년 1월 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드라마를 비롯해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89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짧은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이 미국 행정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세계 1위 앱(응용어플리케이션)으로 등극했다. 모바일 앱 분석업체인 앱토피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위를 한 틱톡에 이어 2위는 데이터 앱 틴더(5억1300만달러)가 차지했다. 그 위를 이어 유튜브 앱(4억7800만달러), 디즈니플러스 앱(3억1400만달러), 텐센트 비디오 앱(3억달러) 등 영상 관련 앱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앱은 세계에서 2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10위에 랭크됐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119451i


[조선일보] 정부 또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roadcast-media/2021/01/11/VER7IZAW3ZD3LK4WJ53MUQFLK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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