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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21. 2021

웹툰, 세계 제패의 꿈

네이버는 왓패드 지분 100%를 6532억50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 20210121


이 스크랩은 https://www.facebook.com/reviewsdot 으로도 찾아갑니다.


세계 1위 웹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가 글로벌 최대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인수키로 했다. (중략) 2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왓패드 지분 100%를 6532억50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내 한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왓패드는 매월 90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분 간 이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스토리텔링 플랫폼이다. '애프터' 등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다. 네이버웹툰의 월 사용자 수는 7200만명으로, 네이버는 약 1억6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가진 글로벌 최대의 스토리텔링 플랫폼 사업자가 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102101031054001&ref=naver



네이버는 ▲북미,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9천만 명의 왓패드 사용자 기반과 ▲500만 명의 창작자들이 남긴 10억 편에 달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네이버의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됐다.

https://zdnet.co.kr/view/?no=20210120081559


日라인-야후 통합 마무리 단계…중간 지주회사 지분 인수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 간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라인은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Z홀딩스의 지분 44.62%를 7조8천458억원에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2월 26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2152881


카카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카카오TV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BM) 실험에 나섰다. '선(先)공개·후(後)유료'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먼저보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TV는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며느라기'에 유료 먼저보기를 도입했다. 먼저보기란 일정 요금을 내면 다음 회차를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회차당 900원이 과금된다. 구매한 콘텐츠를 14일 간 이용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80146


딜라이브, OTTv 플랫폼 완전 개방…신디케이터로 변신

딜라이브는 올해부터 다양한 전문PP들과 협력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원하는 일명 'OTT 신디케이터(Syndicator)'로 변신, 질적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중략) , 국내 메이저 OTT 티빙이 딜라이브OTTv 참여를 협의 중에 있다. 앞으로 OTT 사업자들의 참여가 확대되면 OTTv의 SVOD 수익모델의 획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0163457417


2021년 키이스트가 밝힌 대표 텐트폴 드라마는 바로 ‘별들에게 물어봐’이다. ‘질투의 화신’, ‘파스타’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드라마. 우주관광객과 우주인의 ‘우주정거장 로맨틱 코미디’로 우주정거장 세트 건립 등 총 제작비가 400억 이상이 대거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해외 팬을 겨냥해 대형 스타급 배우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다. (중략) 키이스트의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833927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이 글로벌 OTT 플랫폼인 MX player와 수출계약에 성공했다. 이는 '학교기담'이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완성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행보다.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은 응보고등학교에 얽힌 비밀과 그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이야기로 ‘8년’, ‘오지 않는 아이’, ‘응보’ 3편의 옴니버스 단편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김소혜, 한승연, 송원석, 왕빛나, 주우재 등의 호화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전형적인 드라마 형식을 탈피해 인터넷TV 올레 tv와 KT OTT 서비스 Seezn(시즌), 방송사 TV조선 이 합작한 새로운 장르의 킬러 콘텐츠로 관심을 모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41714


미국 대형 미디어그룹 중 하나인 비아콤CBS가 새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파라마운트+’를 오는 3월 4일 출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략) 파라마운트+는 비아콤CBS 기존 OTT 서비스 CBS올액서스가 제공하는 MTV와 니켈로디언, 코미디 센트럴, 파라마운트 픽처스 등의 콘텐츠 2만여개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중략) OTT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늘면서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의 훌루와 디즈니+, NBC유니버설의 피콕, 워너미디어의 HBO맥스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12743


방통위는 미디어 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이용자 권익을 제고하기 위해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도 제정한다. 지상파 방송, 유료방송,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시청각미디어서비스' 개념을 마련하고, 서비스별로 규제 및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김창룡 방통위 상임 위원은 "현재 유튜브, OTT 등은 방송의 개념에 벗어나 있기 때문에 방송법으로 통제할 수 없다"며 "OTT를 규제하는 동시에 권장·지원을 하는 법안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수익을 버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방송발전기금을 징수해 원칙적으로 기금을 좀 더 많이 모아야 한다고 본다"라고도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0047300017?input=1195m


MBC가 작품성 높은 한국 독립 영화들을 특별 편성해 '집콕 영화제'를 선보인다. MBC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장을 찾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청자들이 국내 영화 업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 작품성 높은 한국 독립 영화들을 특별편성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303858


인터넷광고비, 방송광고비 앞질러…모바일 64% 급성장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0046300005?input=1195m


'싸늘한 여론'에도 KBS, 수신료 인상안 재추진…27일 이사회 상정

https://www.news1.kr/articles/?41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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