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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22. 2021

케이팝 엔터 플랫폼,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했고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

| 20210122


이 스크랩은 https://www.facebook.com/reviewsdot 으로도 찾아갑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8일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엔씨의 정보기술(I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연결한다. 사전 예약은 이날 기준 400만을 돌파했다.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했고,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 엔씨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을 2월 14일에 개최한다. ‘유니-콘’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엔씨는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확장현실(XR) 기술을 콘서트에 활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88423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 국내 진출 '시동'…K-OTT '긴장'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치이는 국내 광고대행사 계약, 한국 마케팅 매니저 고용, 법무법인 선임 등으로 국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치이는 중국 최초로 유료회원 1억명을 돌파한 영상 서비스 플랫폼이다. 예능, 드라마, 연예 프로그램의 종합 편성을 비롯해 치파숴(렛츠토크), 쇼미더머니 등 같은 인기 IP의 제작, 방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치이는 중국용과 별도로 국제판 OTT를 출시한 상태로, 현재 한국에서는 국제판을 통해 한국어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337015


네이버는 이번 딜에서 ‘틱톡’,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경쟁자들을 제치고 왓패드를 품에 안았다. ‘콘텐츠 산업의 쌀’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향후 영상 사업까지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왓패드 인수는 1999년 창립 한 네이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M&A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CC6JVQJ


네이버·CU 손잡는다

http://naver.me/5TvZpN8x


네이버 ‘연간 멤버십’ 출시…“충성고객 락인 강화”

http://naver.me/F5bEl0O3


우리나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진출할 최적 지역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꼽혔다. 말레이시아는 구매력, 인도네시아는 인구·통신품질이 각각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이헌율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하주용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팀이 공동 수행한 '아시아 주요 국가 OTT 시장 기초조사' 결과다.

https://www.etnews.com/20210121000208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20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간 넷플릭스는 전 세계 유료 구독 2억 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측은 “해외 대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121MW071937336860


점점 벌어지는 OTT 격차...앞서 나가는 SKT 웨이브·뒤로 가는 KT 시즌

통신시장에서 경쟁하는 SK텔레콤과 KT의 희비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엇갈렸다. SK텔레콤 ‘웨이브’와 KT ‘시즌’의 격차는 최근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가 넷플릭스에 이어 국내 OTT 서비스 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시즌은 가입자가 오히려 줄었다. 모바일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웨이브 월간 이용자수는 30만명이 지난해 6월과 비교해 증가한 반면, 시즌 이용자는 오히려 5만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390


폭스 채널, 14년 만에 한국 TV 떠난다...“TV 말고 OTT에서 만나자”

폭스 채널의 철수 배경에는 디즈니의 OTT 시장 전략과도 맞닿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디즈니가 공격적으로 OTT 시장에 진입하면서 독보적인 IP 구축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디즈니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에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마블 영화 등을 제공해왔지만, 지난해를 끝으로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미디어 환경 역시 OTT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채널 산업의 입지도 줄어들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87038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이영애가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아시아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 남편이 죽고 세상 등진 히키코모리 전직 경찰과 머리 속에 꽃밭 키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컴컴한 대학생의 대결. 힙하고 컬러풀한 연쇄 살인마와 항시 가슴팍에 위스키 품고 다니는 보험조사관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다. 이영애는 극중 의심하는 사람 구경이를 연기한다. (중략) 앞서 제작사 키이스트는 올해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발표, '경이로운 구경이' 주인공에 대해 '현재 원조 한류스타 여배우와 막판 출연 조율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87944


CJ ENM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작한 브랜디드 인물 다큐멘터리 필름 '내가 가는 길은' 두 번째 에피소드 백희나 그림책 작가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가 가는 길은' 시리즈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매개로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다큐 콘텐츠로 제작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568647


KT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의 오리지널 영화가 처음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KT는 시즌과 SBS콘텐츠허브가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각본 하서호, 감독 백승환)를 21일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5120080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차기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이 거론되는 데 대해 "노골적 정치 편향을 드러내 온 정 전 사장을 검토한다면 지금이라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305602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적시 대응해 한류 콘텐츠가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거대자료(빅데이터) 기반의 ‘저작권 침해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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