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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an 25. 2021

KT가 월트디즈니사처럼?

KT,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을 총괄하는 제작사 설립

| 20210125


이 스크랩은 https://www.facebook.com/reviewsdot 으로도 찾아갑니다.


KT가 각종 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을 총괄하는 제작사 설립에 나선다. 통신 사업자를 넘어서 종합 미디어·콘텐츠 플랫폼으로 변신하려는 전략으로, 자체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한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사업 모델을 청사진으로 삼고 있다. (중략) 24일 증권 업계와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번 주에 신규 콘텐츠 제작 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 법인에는 웹툰(스토리위즈), 음원(지니뮤직),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OTT(시즌), VR 계열사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계열사의 역량을 한데 모아 콘텐츠공급자(CP)로서 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다. 현재 경영진이 출범에 대한 의사 결정 절차를 끝냈으며 이달 중 공식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E4SNS0A


25일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주요 OTT의 월평균 순이용자수(UV)는 넷플릭스가 637만5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웨이브 344만2천명, 티빙 241만명, 시즌 206만1천명, U+모바일tv 184만명, 왓챠 92만6천명 순이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159562


22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쿠팡플레이의 일사용자수는 4만7133명이다. (중략) 출시 첫날 일사용자수는 18만2000명에 달했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해 한달만에 일사용자수가 약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규 설치수도 일평균 4000~5000건에 불과하다. 넷플릭스는 물론이고, 출범한지 1년 이상된 웨이브, 왓챠, 티빙 등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4000094


넷플릭스가 한국에 스튜디오를 짓는 이유

영상산업 관계자라면 눈이 번쩍 뜨일 소식이 새해 들어 전해졌다. 넷플릭스는 국내 스튜디오 2곳(경기 연천군ㆍ파주시)을 장기 임대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자체적으로 K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조치다. 2곳의 촬영 공간 면적은 1만6,000㎡이다. 1997년 문을 연 이래 한국 영화의 요람 역할을 해온 경기 남양주종합촬영소 스튜디오(1만2,558㎡)보다 넓다. 넷플릭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애틀랜타, 앨버커키,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넷플릭스가 아시아에서 스튜디오를 확보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넷플릭스가 K콘텐츠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2213150001229?did=NA


세계 1위 웹소설 플랫폼 삼킨 네이버···카카오는 5곳과 손잡았다

카카오도 IP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해 하반기 1000억원을 들여 웹툰 기획 및 제작사 5곳의 지분을 확보했다. 미국 웹소설 플랫폼 기업 래디쉬(2020년 7월)를 시작으로 크로스픽쳐스(8월), 디앤씨미디어(8월), 타파스미디어(9월), 투유드림(10월) 등과 손을 잡았다. 인수합병과 지분 투자를 통해 콘텐트를 확보한 두 공룡은 앞으로 구독 서비스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독 모델은 주기적으로 수익을 얻어 매출 기반을 안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6145


[팩플] 네이버 이번엔 BTS 빅히트 손잡나···카카오 시큰둥한 이유

엔터사들이 네이버와 앞다퉈 협력관계를 맺으려는 건 단순히 국내 IT 시장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기대해서는 아니다. 윤석준 빅히트 글로벌 CEO(최고경영자)는 2019년 사업설명회 때부터 "음악 시장을 혁신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5G,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http://naver.me/5wfKbWmZ


네이버, 빅히트와 지분 맞교환..글로벌 K팝 플랫폼 탄생

https://news.v.daum.net/v/20210122172400936


스마트TV가 없어도 인터넷만 있으면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디바이스(Streaming Device)와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합니다. 로쿠(Roku)나 아마존 파이어TV 등인데 스마트TV와 스트리밍 디바이스는 안방의 주인이 되기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런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일단 공격적인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이 눈에 뜹니다. 삼성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삼성 TV+)는 제공 채널이 140개가 넘습니다. 또 콘텐트 사업자와의 협업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얼마 전 틱톡과 손잡고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특화된 틱톡(TikTok)TV를 준비한 데 이어 NBC유니버설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tv-nbc-peacock-


한국 스마트TV시장은 아직 미국처럼 치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스마트TV에서 설치되는 기본 애플리케이션은 미국 등 해외 사업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고 시청 습관으로 자리 잡는 이 때 한국 콘텐트 사업자 및 OTT사업자가 분발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tv-nbc-peacock-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과기정통부·방통위 등이 참여하는 '방송 채널 대가산정 협의회' 킥오프 회의가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 중 '공정한 콘텐츠 거래 환경 조성' 과제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유료방송시장의 재원 구조 및 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방식 현황 ▲사용료 배분 구조 개선 관련 주요 과제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37234


미완의 ‘통합시청점유율’에 필요한 ‘퍼즐’은

방통위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시범 합산한 통합시청점유율을 공개했다. KBS 22.488%, CJ ENM 14.570%, MBC 11.733%, TV조선 9.636%, JTBC 9.164%, SBS 8.666%, 채널A 6.142%, MBN 5.070%, YTN 2.480%, 연합뉴스TV 2.270% 순이었다. 신문 구독률을 반영한 환산 시청점유율에서 TV조선은 5.867%, JTBC는 3.217%, 채널A는 3.354%가 통합시청점유율에 더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미완의 데이터로, 적지 않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88


핀란드 OTT 위앨에 아레나, AI를 이용해 넷플릭스를 뛰어 넘었다

위앨에 아레나는 핀란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온라인 브랜드

아트워크 맞춤 기능 사용, 콘텐츠별 조회수 2% 상승

컨텍스추얼 밴딧 (Contextual Bandit) 사용, 메인화면 콘텐츠 시청자 5% 증가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895


영향력 커진 글로벌 OTT…콘텐츠 제작 ‘하청기지화’ 우려

투자를 하는 대신 저작권을 가져가는 방식의 계약 조건은 우리 콘텐츠 업계를 글로벌 OTT의 하청 제작 기지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1732&ref=A


전도연은 올해 하반기 JTBC에서 방송하는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전도연과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류준열이 낙점됐으며, 연출은 영화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다'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맡는다. 허감독에게도 드라마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인성은 <무빙> 검토 중, 하정우는 <수리남>, 최민식 <카지노>, 유아인 <지옥>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282467


구글 "뉴스 사용료 강제하면 호주 서비스 중단할 것"

호주 정부가 플랫폼 사업자들에 언론사 뉴스 사용료를 강제로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구글이 이 법이 통과되면 호주 검색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8176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공정위 '온라인 플랫폼법'에 대한 3가지 우려

①매출액 100억이상 기업은 모두 규제…EU·일본보다 강력

②구글 인앱결제강제 방지에는 미온적인 공정위

③공정위가 ICT 규제 전문성 있나?…부처간 협의도 미흡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90966628921000&mediaCodeNo=257&OutLnkChk=Y


방심위원장에 정연주 내정… 野 “이념편향 인사 철회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22/105040316/1


방송가에서는 TV조선의 이번 소송을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을 지키면서 트로트 예능 원조로서 선명성을 부각하려는 전략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부지기수로 쏟아진 트로트 예능으로 인한 피로감을 다른 방송사에 전가하는 효과도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60216&code=61181111&cp=nv


"'펜트하우스'에 길들여졌나? 임성한이 밋밋하게 느껴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3072156


[단독] 김범수 아들·딸, 케이큐브홀딩스 근무 중…승계작업 앞둔 ‘경영수업’?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http://naver.me/GVACWk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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