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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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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소식이 전해진다

스튜디오앤뉴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디즈니 플러스 품으로?

| 20210202 


강다니엘,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첫 연기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주인공으로 연기를 겸업한다"고 밝혔다.(중략)국내 플랫폼이 아닌 디즈니플러스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올해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으로 콘텐츠 확보를 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이고 장르극이 아닌 뻔할 수 있는 청춘물이지만 강다니엘을 앞세워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심이 쏠린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스튜디오앤뉴 제작이며 이하나 작가가 대본을 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90205

 

삼성전자(005930)가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차세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라 불리는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중남미 국가로는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멕시코에 삼성 TV 플러스를 출시했다. 현지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인터넷 연결만 하면 영화·음악 등 멕시코 내 20개 이상의 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22539


네이버에 이어 넥슨도 신입 개발자 연봉을 5,00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면서 ‘판교 밸리’의 개발자 몸 값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다. IT·게임 등 업계가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연봉이 높기로 유명한 대기업 수준을 넘어서는 초임 연봉을 제시하면서까지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ICT업계 한 관계자는 “쿠팡이 연봉을 크게 올리면서 IT 개발 인력을 싹쓸이 하다시파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려면 연봉은 물론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까지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65725


[김익현의 미디어 읽기] '애플카' 때문에 다시 소환한 삼성과 노키아의 선택

노키아는 새로운 흐름을 몰랐던 게 아니었다. 누구보다 시장 흐름을 잘 알고 있었다. 스마트폰도 누구보다 먼저 내놨다. 1996년 세계 최초 스마트폰인 ‘노키아 9000’을 출시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미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태블릿을 개발했다. 2010년 아이패드를 출시한 애플보다 10년 이상 빨리 새로운 혁신에 눈을 돌렸다. 그런데 왜 실패했을까? 서울대 박상인 교수는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이란 책에서 노키아가 실패한 건 ‘기존 시장에서의 기득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 무렵 핵심 사업이던 피처폰에 주력하다보니 과감한 단절적 혁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12497?sid=105


롯데컬처웍스가 1일 드라마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PD(사진)를 드라마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내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곽 신임 부문장은 '추노' '보좌관' '날아라 개천용' 등을 연출했다. KBS 24기 공채로 입사해 CJ ENM PD, 스튜디오앤뉴 감독을 역임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콘텐츠사업부문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 '신과함께'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82년생 김지영' 등을 투자 배급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2019년부터는 드라마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공동 제작한 '조선구마사'가 다음달 SBS 방영을 앞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42725?date=20210202


큐브엔터테인먼트, '만화가족' MOU…카카오·네이버 12편 드라마 등 드라마 제작사 본격 변신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94887


한국 감독이 넷플릭스의 600억원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만든 <옥자>와, 한국 자본 170억여원으로 한국에서 만든 <기생충>, 과연 뭐가 더 글로벌하고, 지속가능한 작품일까. 한국 콘텐츠가 그 어느 때보다 각광받는 지금, 제작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해 보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915157895493


‘승리호’, 용산역에 드라이브인 언택트 체험존 오픈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1406590


남지현 측 “티빙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긍정검토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94846


코바코 "2월 광고시장 회복 조짐 보인다"

다수 업종에서 1월 대비 2월의 광고비 집행이 같거나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명절 및 성수기를 대비한 계절적 요인과 신제품‧신규 캠페인 전개에 따른 예산 증액을 그 사유로 들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492456


"공간적·시간적 제약이 없는 시대야말로 K팝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기다. 인공지능(AI)과 아바타로 '컬처 테크놀로지'를 선보이겠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PD는 코로나19로 본격화한 비대면 경향이 AI·증강현실(AR) 등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K팝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구자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42786?date=20210202


한동윤 대중음악평론가는 “티브이(TV)만 틀면 나오는 트로트, 경연 예능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면서 새로운 형식의 음악 예능에 대한 갈증이 커진 상황”이라며 “<아카이브 케이>처럼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관심이 높아진 1990년대 음악을 다루면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새로운 경연 프로그램의 포맷을 선보인 <싱어게인>은 피난처 구실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981373.html#csidxb41dbaf21d1669386d0b18d6946387f 


 "아동 출연자들 향한 악플 방조"...'미스트롯2' 방통위 진정서 제출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157120&plink=ORI&cooper=NAVER


웨이브, '러브씬넘버#'로 본격 콘텐츠 경쟁력 확보 나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738771


일부 채널의 영상 끊김과 키즈 콘텐츠 중 성인물 노출로 물의를 빚은 웨이브가 내부적으로 고객 보상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이는 유료가입자에게 전혀 환불이나 보상 공지를 하지 않았던 구글이나 넷플릭스 등 여타의 부가통신사업자와는 대조되는 행보다. 1일 웨이브 관계자는 "단건 구매 시 재생불가가 확인되면 환불처리를 바로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당장 지금 웨이브 구독 해지를 원하는 경우(미수긍 환불)에는 잔여기간 확인 후 환불 처리하고, 구독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내부 코인으로 보상을 해 주는 내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2010232


'뽀로로 성인물' 보상 어떻게?…방통위가 들여다본다(상보)

http://naver.me/GsTqgLsB


“수신료 받아 북한에?” KBS 수신료 인상안에 ‘평양 지국 개설’ 포함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02500004&wlog_tag3=naver


SBS 사장 임명동의제 폐기 요구에 구성원들 반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27&aid=0000030605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공식 추대...4대 그룹 총수 중 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26387?date=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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