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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03. 2021

tvN은 왜 단막극을 만들까?

신인작가 지원사업 '오펜'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 20210203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이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참신한 소재와 독창적인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tvN의 단막극 프로젝트 '드라마 스테이지'가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 2021'로 돌아온다. 오는 3월 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올해에도 역시 단막극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10편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이하 '오펜')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매 시즌 신인작가들의 기발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단막극들이 콘텐츠의 다양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업계 내외를 막론하고 유의미한 도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9명의 신진 드라마, 영화 작가를 배출했다.

http://www.theceluv.com/article.php?aid=1612236701364068006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국내 시장 잠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TV에서 스마트폰으로의 방송매체 이용행태가 급변하고 있는 과정에서 지난해 OTT 서비스 이용률도 크게 증가했다. 그 중 유튜브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해외 OTT 사업자의 이용률 점유율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inews24.com/view/1339994


OTT 이용률은 66.3%로 전년(52.0%) 보다 14.3%p 증가했는데, 주로 시청하는 방송프로그램은 오락?연예(69.8%), 드라마(37.2%), 뉴스(27.8%), 스포츠(21.8%) 등이었고, 서비스별로는 유튜브 62.3%, 넷플릭스 16.3%, 페이스북 8.6%, 네이버TV 4.8%, 아프리카TV 2.6%로 조사되었다.

https://k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boardSeq=50568



쿠팡플레이 공개채용 시작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 “‘‘TV 봤냐’에서 ‘유튜브 봤냐’로···팬심이 세상 움직이는 시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866292


K팝 팬덤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각각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운영해온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위버스컴퍼니’를 만들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28일에는 NC소프트가 만든 신규 플랫폼 ‘유니버스’가 134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IT·게임업체 등이 잇따라 엔터 산업에 뛰어들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일정을 공유하던 ‘팬카페’가 기획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운영되는 ‘팬클럽’을 넘어 콘텐트가 제작되고 소비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K팝이 세계 음악 산업의 주류로 떠오르며 생긴 변화다.(중략) 네이버는 빅히트에 주도권을 넘겨줬다.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에 4118억원 투자해 지분 49%를 인수하고 비엔엑스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한다는 조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3794


온라인쇼핑 최강자인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맞붙는다. 이미 1억회 시청 횟수를 돌파하며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선두 자리를 꿰찬 네이버쇼핑에 쿠팡이 '쿠팡라이브'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략) 쿠팡은 지난 14일부터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쿠팡라이브'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쿠팡 앱 내에 라이브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점차 대상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는 뷰티 카테고리 제품들만 대상으로 한다. 쿠팡은 쿠팡라이브를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와 판매자(벤더)를 각각 모집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의 경우 인플루언서나 기존 쿠팡 판매자, 입점업체 등을 포함해 일반인들도 지원해 일정 자격만 되면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또, 라이브방송 수익의 일정정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터와 수익을 분배한다. 판매자는 직접 방송을 하거나 크리에이터에 상품 판매를 의뢰할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214465951819



글로벌 만화 시장의 유통 방식이 달라지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 만화백서'에서 미국 만화의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초 미국 오프라인 만화 공급, 유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코믹스'가 오프라인 만화 유통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면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웹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1/28/0020


‘킹덤’의 원작 웹툰 제작사이자 인기 웹툰 ‘아일랜드’를 드라마화 하는 제작사가 두번째 세계관을 펼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웹툰 전문 제작사인 (주)와이랩이 이달 초 두번째 유니버스인 ‘블루 스트링’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판타지 히어로가 아닌 현실 세계에 발딛고 있는 청춘과 학생들의 이야기로 하나의 세계를 연다. 푸르른 청춘을 의미해 블루 스트링이라고 이름지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739506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 콘텐츠 펀드 300억원을 포함한 문화 산업 자금(2150억)을 조성한다. 문체부가 이 펀드에 180억원을 출자, 3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콘텐츠 제작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OTT 시장 확대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플랫폼 사업자와 제작사 간 협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 지원(25억원)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영상 미디어 콘텐츠 환경 변화에 부응한 정책 추진을 위해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OTT-콘텐츠 상생 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786


SKT, AI기반 구독서비스 본격화…30년 통신사업 대수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743499


“넷플릭스의 의무는 일본과 홍콩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이용 가능한 상태로 두는 것 까지다.” 국내 통신회사와 통신망 대가를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넷플릭스의 법률 대리인이 한국 법정에서 던진 말이다. 분쟁 내용을 이해하면서 해석해 보면 넷플릭스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화질 보장 같은 의무가 없다는 말이 되는데, 울컥 배신감이 든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2021320017729


네이버·카카오, 수시채용은 기본…인재확보 위해 스타트업 통째 인수

http://naver.me/F9QtHxHh


카카오뱅크 디지털 기술 자체 개발에 초점, "플랫폼 비즈니스 자신감 확보"

http://naver.me/FVPhITb7


"또 한번 유재석 매직 성공?" 유재석, KBS 新예능 런칭에 관심 폭발…조병규도 "검토 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688829


‘일촌’과 ‘도토리’ 다시 만날 수 있다…싸이월드 3월 부활

http://naver.me/FqSDPsIi


포드, 구글과 제휴…링컨에 안드로이드·AI 심는다

http://naver.me/FXZgQ1r8


스페이스X, 올해 말 민간인들만 우주로 보낸다

http://naver.me/xor2sG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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