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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04. 2021

드라마,
시청률이 전부일까?

네이버의 '여신강림' 쇼핑라이브는 29만 명이 봤다 

|20210204


이 스크랩은 카톡채널 무중력소년 으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최근 진행한 '여신강림' 쇼핑라이브 방송은 한 번에 3만6천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총 29만5천명이 시청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방송에 쏟아진 '좋아요'만 19만개에 달한다. (중략) 여신강림 쇼핑라이브 방송에선 웹툰 주인공 '임주경' 메이크업 따라잡기, 웹툰 원작자 야옹이 작가 팬미팅 등 볼거리와 여신강림 IP가 접목된 화장품을 선보였다.

http://www.inews24.com/view/1340346


엔터사업에 빠진 ICT업계, 글로벌 콘텐츠 공룡 자리 노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위해 음악, 콘텐츠, IP에 강점을 가진 자회사를 합병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이버와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IT 기술력과 엔터기업의 IP(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ICT업체들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때문이다. 이미 BTS(방탄소년단), 넷플릭스 킹덤 등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ICT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는 것.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202010001329



네이버가 각 사업부로 나뉘어 있던 마케팅과 제휴 기능을 통합했다. 분산된 기능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조치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해외 사업에 집중하면서 한국 사업도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동시에 국내 마케팅과 제휴 분야 최고 담당임원의 권한 및 책임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927001


애플TV+ 한국서비스 라인업은?

3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다큐멘터리 '비커밍 유', 드라마 '고스트 라이터' '더 모닝 쇼', 애니메이션 '센트럴 파크(뮤지컬)' 등 애플TV+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에 대한 등급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비디오와 영화 등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애플은 국내 대행사를 통해 애플TV+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이같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032857g


왓차 박태훈 대표 "고객이 원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다. 왓챠는 단순히 인기 동영상 위주로 서비스하지 않는다. 고객이 매긴 영화 등 콘텐츠 평점은 물론 고객이 어떤 콘텐츠를 검색하고 실제로 봤는지, 콘텐츠 재생 중 끊지 않고 얼마나 집중해서 봤는지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한다.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화 추천 분야에선 왓챠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실제로 왓챠 이용자 중 70%가 추천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소비한다. 2011년 왓챠 설립 후 매년 19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64605


'빅테크' 꿈꾸는 SKT…우버·아마존 등 글로벌 초협력 '눈 앞'

티맵모빌리티·11번가 등 뉴 ICT 사업 협력방안 구체화

"지배구조 개편 관련해 결정된 바 없어…기업가치 제고는 기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147367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의 시장경쟁 전략에 대해 “미디어 영역에서의 초협력에 열린 자세로 임하고 있고, 특정회사와의 제휴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전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며 OTT 연합에 대한 가능성 시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841419


오는 17일 개봉하는 ‘더블패티’는 극장 종영 후 KT OTT 미디어플랫폼 Seezn(시즌)과 함께 전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더블패티’와 KT Seezn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진행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백승환 감독 역시 재작년 KT Seezn과 함께한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을 통해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대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이번 ‘더블패티’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15375


올해 드라마 새 키워드: 퓨전사극, 민주화운동, 부동산

KBS 2TV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첫 방송할 이 작품은 김소현과 지수가 각각 평강과 온달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고구려 공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김소현의 액션 연기가 예고 영상에 담겨 기대를 모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2065800005?input=1195m


'아이유, 임영웅' 없는 스포티파이…"카카오M과 음원 공급 협의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147320


문체부는 국내 OTT 업계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자와 제작사 간 협업 등에 총 123억원을 지원한다. 방송·OTT 영상콘텐츠자금은 정부가 180억원을 출자해 총 300억원을 새롭게 조성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4353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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