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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08. 2021

투자배급사들이
드라마로 눈을 돌린다  

쇼박스 이태원 클라쓰, 롯데 조선구마사 등 4대 배급사 모두 

| 20210208 


'태후'·'이태원클라쓰'·'조선구마사'의 공통점

롯데까지 드라마에 뛰어들었다. 방송사를 소유해 일찍이 드라마 제작을 해왔던 CJ ENM을 제외하고, 영화 외길을 걸어오던 영화 투자배급사들이 앞다퉈 드라마 사업에 손을 뻗기 시작한 것. (중략) 롯데에 앞서 '태양의 후예'로 드라마 제작의 재미를 본 NEW, 지난해 성공적으로 1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론칭한 쇼박스 등 국내 4대 투자배급사로 불리는 영화계 큰손들이 드라마 제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2053386H


매출 63% 추락, 극장 줄폐업…먹구름 짙어지는 영화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53&aid=0000038892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기존 음악 유통사에서 콘텐츠 미디어 사업자로 변모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4579824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바탕으로 방송 콘텐츠를 송출하던 방송사 대신 콘텐츠업계의 힘이 더욱 커지는 변화는 뚜렷하게 감지된다. (중략) 자칫하면 국내 시장이 해외 업체들에 종속될 여지도 크다. 실제로 국내 OTT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웨이브조차 <녹두전>, <꼰대인턴>, <SF8>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지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국내 OTT 사이에서 단 한곳으로 모두 합병해야 겨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이 공공연히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3058119


전문가 의견으로는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추세로 유료방송 매출과 광고시장도 계속 감소하겠지만 OTT, 디지털 광고와 인터넷 서비스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 같은 예측 아래 모든 OTT 사업자가 가입자 확보와 규모 확대에 사활을 건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전쟁에서 도태돼 결국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규모 확대를 위한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https://www.etnews.com/20210205000134


티빙, ‘철인왕후: 대나무숲’ 독점 공개

인기에 힘입어 티빙에서 기획,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에필로그 이야기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진짜 첫 만남, '궁중인싸' 김소용의 남사친들을 질투하는 철종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궁중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

(기존의 IP를 활용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티빙으로의 유입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88850


티빙, 유료가입자 50% 증가…CJ ENM 디지털 매출 성장세 견인

미디어 부문은 4분기 매출액 4천730억원(-13.2%), 영업이익 419억원(+808.9%)을 기록했다. 4분기 '경이로운 소문' '신서유기 8' '쇼미더머니 9' 등 시청률 확대 효과로 TV광고 매출액은 1천663억원(+7.7%)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디지털 매출(+57.5%)은 TVING(티빙) 유료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티빙의 유료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했다.

http://www.joynews24.com/view/1341058


7일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넷플릭스 공개 만 하루 만인 6일 기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작품별 글로벌 스트리밍 포인트를 전체 집계한 총합에서도 525포인트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국가별로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핀란드,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끌며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미국(7위), 일본(5위), 인도(2위), 독일(3위), 캐나다(3위) 등 대형 시장에서도 톱10 진입으로 시작,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승리호의 글로벌 흥행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4806628948224&mediaCodeNo=257&OutLnkChk=Y


유통업계가 도전하는 새로운 영역인 '콘텐츠커머스'는 이런 발견형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PPL이 완성된 콘텐츠에 상품을 인위적으로 노출하는 형태였다면 콘텐츠 커머스는 콘텐츠 전개 자체에 상품 노출이 포함돼 있어 이질감이 덜하다. 상품 홍보라는 의식이 전혀 들지 않으면서도 영상의 인기를 통해 상품 판매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미 CJ ENM(당시 CJ 오쇼핑)은 2019년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콘텐츠커머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당시 주연들에게 CJ오쇼핑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입게 한 뒤 해당 드라마 기획전을 열어 의상을 판매한 것이다. CJ오쇼핑은 해당 기획적으로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422281918788


세계 홀린 K-웹툰…네이버·카카오 '아시아 디즈니' 탄생 예고

*k-웹툰의 약사

웹툰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아마추어 작가들이 개인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직접 본인들의 만화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웹툰은 기존 출판 만화 형식에서 탈피해 칸과 책장 개념을 없애고, 대신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읽는 작화 양식을 적용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7_0001332288&cID=13001&pID=13000


온라인플랫폼법 주도권을 놓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규제권한을 다투는 가운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9067


왓챠, 1천만 다운로드 돌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82805


역사 속으로 사라진 ‘실검’…네이버 말고 네이트 “우리는 있어요”

그러나 실검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진 건 아니다. ‘네이트’와 ‘줌’ 등은 여전히 실검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양대 포털의 폐지로, 그간 미미한 존재감을 보이던 포털 업계 4, 5위가 ‘어부지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790628


네이버 바이브 AI노래방, 매일 5000곡·100시간 부른다

http://naver.me/ForT014q


"클럽하우스가 뭐니?"...폐쇄형 SNS, 셀럽들의 SNS '화제'

http://naver.me/xuI71Nv2


SK텔레콤의 계열사 상장 계획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하는 계열 구조를 바꾸는 문제와 맞물려 있다. 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 지분을 상장사 기준 20%, 비상장사 기준 40%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손자회사는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한다. 새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올해 말부터 지주회사로 전환할 경우에는 자회사 지분 의무보유 비율이 상장사 30%, 비상장사 50%로 더 높아진다. 의무보유 비율이 높아지면 SK텔레콤은 현재 20.1%만 가지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지분 9.9%를 시장에서 매입해 기준치인 30%를 채워야 한다. 다른 계열사들도 상장했을 때 시장에 내놓을 지분율이 달라진다. 또 (주)SK의 손자회사에 해당하는 11번가와 SK플래닛이 거느린 회사는 무조건 ‘100%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지분 투자, 합작법인 설립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496124


최초 오류가 난 뒤로부터 9일이 지난 5일 오후 2시인 현재까지 인기 VOD는 재생되지 않고 있다. 예능 ‘무한도전’, 드라마 ‘사의찬미’ 등이 여전히 먹통을 빚어 이용자들은 이에 반발하는 모습이다. 웨이브 측에 보상 등을 문의한 한 이용자는 “당분간 최신 VOD를 보라’는 답이 전부였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27일 오류가 났을 때부터 웨이브 측은 복구 소요 기간을 2주로 안내했다. 무료도 아닌 유료 서비스인 탓에 이용자들의 반발은 더 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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