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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22. 2021

라디오의 종말이 다가오는가?

최근 출시되는 거의 모든 차량은 유심이 들어가는 '커넥티드' 이다.  

| 20210222 


미디어 기업이 클럽하우스로 어떻게 돈을 버는가

미국 IT전문 미디어 버지(Verge)는 지난주 월요일 “노변(따뜻한 불 옆에서 편안한 대화(Fireside)), Firehouse라고 불리는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실시간 방송 대화 플랫폼을 마크 큐반(Mark Cuban)이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크 큐반은 알다시피 M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다소 괴짜인 억만장자다. 또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클럽하우스과 경쟁하기 위한 유사한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라고 보도했다. 클럽하우스의 인기에 편승해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이에 앞서 트위터(Twitter)도 최근 Spaces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라이브 대화 기능 테스트에 돌입했다는 기사도 있었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5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조사회사 센서타워에 따르면 수많은 팟캐스트가 있지만 다양성은 부족하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현재 이 분야의 선두주자다. 센서타워가 팟캐스트 앱으로 분류한 앱 중 스포티파이는 1월~2월 11일까지 미국에서 다운로드 건수 300만 건 이상이 다운로드 됐다. 이야기는 스포티파이에 어어 다른 오디오 플랫폼이 성장할 할 경우 그리고 현재 오디오 팟캐스트 시장의 콘텐트가 합쳐지면 새로운 수익 모델이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5


( FM청취의 70~80%는 차안에서 이뤄진다. 달리 말하면 자동차 밖에서는 FM으로 듣는 경우가 확 줄었다. 그런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유심을 장착한 차는 작년 9월 14일 기준 300만이 넘고, 추세는 가팔라지고 있다. 신차 대부분은 커넥티드라는 뜻이다. 지금 TAPE나 CD플레이어가 달린 차를 찾아볼 수 없듯이 조만간 FM 튜너가 없는 차가 나온다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 FM의 종말이 멀지 않았다. )    


'클럽하우스' 뜨자…中, 차단하고 짝퉁앱 내놨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99168g


티빙 양지을 대표는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인 두 회사의 역량을 한데 모아 티빙을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 이상의 대한민국 대표 OTT 플랫폼으로 육성시키겠다”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공급하고 개인별 맞춤 콘텐츠 서비스 등을 통해 더욱 쓰기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티빙을 지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티빙은 35개의 실시간 TV채널을 포함해 6만여편의 국내외 콘텐츠를 서비스 중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9000563


K드라마 신화는 이어진다…tvN 드라마 라인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9000592


넷플릭스 측은 19일 “‘빈센조’가 오는 20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20일부터 매주 토일 밤 11시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5월 2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18641


한국 드라마는 아직 일본 지상파에서는 방영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제도적, 감정적 장벽이 있다. 일본에서의 K 드라마 인기 진원지는 넷플릭스다. 그러니 처음에는 일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접하지 않는 넷플릭스안에의 현상이라며 의미를 애써 축소하다가, 2020년 7월 16일 아사히 신문이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드라마의 일본내 인기 현상을 중심으로 4차한류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9000564


영화 ‘부산행’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연출자로 티모 타잔토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따르면 티모 타잔토 감독이 미국 영화 스튜디오 뉴라인시네마에서 준비 중인 ‘부산행’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연출 논의를 진행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857278


짧은 동영상의 시대, 중국판 넷플릭스 위기

경제 매체 차이롄사(財聯社)는 "사람들의 재택 생활이 길어지면서 거의 모든 인터넷 오락 분야가 크게 발전했는데 단 하나의 예외가 있으니 바로 '긴 동영상' 분야"라며 "장기 적자와 우수한 콘텐츠 공급 부족으로 업계의 회의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긴 동영상'을 위주로 한 중국 OTT 사업자의 위기는 아이치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어서 경쟁사인 유쿠와 텐센트 영상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2213576


지난해 극장 관객 수, 2004년 이래 최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2&aid=0001069205


신예 최성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주인공에 낙점됐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성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여주인공 윤아이 역에 캐스팅됐다. '안나라수마나라'는 철없는 마술사를 만난 한 소녀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작품. 하일권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연극으로도 제작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266207


앞으로 TV뿐 아니라 IPTV VOD도 밤 10시 이전에는 주류(술) 광고가 불가능하다. 또한 행사 후원시 주류 제품 광고도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2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587744


구독 1천명을 훌쩍 넘긴 마을미디어의 성공비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6783


이번 김택진 대표의 대한상의 회장단 참여에 대해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는 "지금까지 게임 산업은 한국의 주류 산업을 형성하고 있는 제조·서비스업 등으로부터 제대로 된 하나의 중요한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회장단 합류는 IT와 게임이 대한민국의 주류 산업으로 명실상부하게 위치를 잡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09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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