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23. 2021

통화 에서 메시지, 다시 오디오로

말하고 듣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들   

| 20210223 


요즘 인싸들, 연애도 게임도 말로 합니다

모한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카푸치노'라는 앱을 사용 중이다. 이 앱은 친구나 가족 등 비공개 그룹 구성원이 녹음한 음성을 오디오 파일로 내려받아 전해준다. 모한은 "매일 아침 이렇게 친구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획기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음성 메시지(Audio messaging) 서비스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와츠앱'의 음성 메모는 인도에서 특히 유행하고 있고, '위챗(WeChat)'의 음성 메시지는 중국에서 인기다. 이런 기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줌 피로(Zoom fatigue)'를 피하면서 연락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새로운 오디오 앱의 등장은 우리가 전화기를 사용하는 방식이 전화통화에서 메시지를 거쳐 다시 오디오로 돌아오는 순환의 마무리 단계에 온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52934?date=20210223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성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에 대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클럽하우스에서 사용자 데이터가 악의적인 해커에 의해 도난당할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지 한 주만에 최소 1명의 해커가 클럽하우스에서 라이브로 토론이 진행되고 있던 방(room)의 오디오 데이터와 메타 데이터를 제3의 웹사이트로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5180586


"넷플릭스에도 미국보다 제작비를 덜 들이면서도 충분한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다. HBO, 디즈니플러스가 별도의 OTT 플랫폼을 내놓은 상황에서 콘텐츠 협력 대상인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546496


박나래 이어 이수근… 넷플릭스표 ‘K스탠드업 코미디’

넷플릭스 ‘이수근의 눈치코치’ 제작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1413426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대 자금 조달에 나섰다. 22일 플레이리스트는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통해 우선주 4만7551주를 신주 발행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2만828원으로 총 조달자금은 105억59만2228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33489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22일 샌드박스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정브르’(본명 이정현)가 출연하고, 샌드박스가 기획·투자를 담당한 다큐멘터리형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를 오는 24일, 전국 88개 CGV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19178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했던 차영훈 KBS 드라마PD가 22일 KBS를 떠났다. 차 PD는 이날 미디어오늘에 "사표를 낸 것이 맞다"며 앞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6&aid=0000106808


YTN, 뉴스+엔터테인먼트 채널 'YTN2' 공식 출범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8


김소현 표 사극 '달이 뜨는 강', 첫방과 동시에 3위 등극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779223&memberNo=12375258&vType=VERTICAL


매거진의 이전글 라디오의 종말이 다가오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