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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03. 2021

<승리호> 중국개봉 추진...
그럼 한한령 해제?

황정민, 현빈 주연 <교섭>도 중국 바이어들과 '논의 중'

| 20210303 


송중기 '승리호', 中 개봉 추진→황정민X현빈 '교섭'은 논의..한한령 해제?

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봉황망 등에 따르면 세훈 주연작 '캣맨'이 오는 14일 중국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텐센트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중략) 중국 SNS 웨이보 등을 통해 한국 배우들이 추연한 작품들을 곧 볼 수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담긴 글이 속속히 등장했다. 장한, 박민영 주연의 '금의야행'과 덩륜, 정수정 주연 '필업계' 등이 공개될 것이라고. 최근 중국 정국 정부가 잇따라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을 허용했고, '캣맨' 역시 공개를 선택해 한한령 해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승리호'가 중국 개봉을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 현빈 주연 '교섭'도 한한령이 완화되면, 중국 개봉하는 것을 놓고 중국 바이어들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36447


국내 OTT 3사, '한국OTT협의회' 출범··· "저작권 문제 등 이슈 한 목소리"

웨이브·티빙·왓챠 등 3개 업체 대표가 공동 의장 맡아 운영

음악 등 저작권 관련 이슈 대응 성격 강해… 활동 중심 될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NHRV8OA


'당면과제 공동 대응' 목표로 OTT협의회 설립

웨이브, 티빙, 왓챠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 성장에 따라 규제·제도 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국OTT협의회 발족에 합의했다. 정부가 입법을 통한 규제 강화에 나선 것이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https://www.etnews.com/20210302000222


말로만 '넷플릭스 대항마'…이통사는 뭘했나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을 주도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은 콘텐츠가 아닌 '몸집 불리기'에 급급했다. 넷플릭스의 대항마를 만들겠다며 유료방송 시장 M&A에 나섰지만 정작 핵심인 콘텐츠 투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225004


지난해 넷플릭스의 성공 요인을 심층 분석한 [넷플릭스 인사이트]를 펴낸 이호수 박사(SK텔레콤 AI 연구소 고문)는 “콘텐트 하나에 기울이는 넷플릭스의 노력은 국내 OTT 플랫폼은 물론 다른 글로벌 OTT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하나의 드라마에 30개 언어로 된 자막을, 더빙이나 음성 설명은 약 10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에 비해 다른 글로벌 OTT 업체는 4~5개 언어로 된 자막을 제공하는 데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박사는 “단순히 콘텐트 보유 규모와 가입자 수로 판단하기엔 넷플릭스의 내공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고 덧붙인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2957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도 구독경제에 주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구독형 상품 마케팅 회사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2023년까지 구독형 상품 가입자 2000만명을 확보하고 여기에서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단 계획이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701


중요한 것은 이런 OTT의 즐거움이 국경에 따라 분리되지 않다는데 있다. 공포영화를 즐기는 한국인 시청자 아무개와 멕시코인 아무개, 독일인 아무개, 우간다인 아무개가 어떤 취향의 계열로 하나로 연결된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누군가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OTT는 국경 안에서 멈추는 미디어가 아니라 로컬과 글로벌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미디어이다. 그걸 이해한다면 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이 사극에 좀비를 입혔는지 자동으로 알게 된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0210162094598


"게임을 드라마로, 드라마를 게임으로"…엔씨-MBC 맞손

엔씨소프트[036570]는 MBC와 IP(지적재산)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엔씨와 MBC는 양사가 보유한 게임·드라마·영화·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새로운 IP를 함께 창작하거나 외부 IP를 발굴하는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3144700017?section=search


호주가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통되는 뉴스 콘텐츠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이용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신부 장관은 트위터에 “'뉴스미디어·디지털 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주에서 콘텐츠 대가를 거부해 온 페이스북도 언론사에 뉴스 이용료를 지불하게 됐다.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가 뉴스 이용료 의무화 법안을 추진하자 이에 반발, 날씨나 응급구조·보건 같은 정보까지 차단하는 등 이슈가 됐다. 결국 페이스북은 서비스 중단 조치를 철회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았다. 뉴스 유료화가 점차 대세로 굳어졌다.

https://www.etnews.com/20210302000227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Glitch)'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중략)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대본을 쓰며 스튜디오 329가 제작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96879


'서복' 극장·OTT 동시?…CJ ENM "확정된 것 없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서복’은 CJ ENM에서 투자배급하는 영화로, 오는 4월 극장과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3686628979384


드라마 '여신강림', 다음 달 일본서 방송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95230


'틱톡' 대항마 '유튜브 쇼츠', 한국도 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3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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