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동애니'에 주목하는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일본 토호 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했다
| 20210319
넷플릭스(Netflix)가 일본 토호 스튜디오(Toho Studios)와 계약을 체결, 제작 환경 확장에 나섰다. 토호사는 ‘고질라’ 시리즈로 유명한 스튜디오로 쇼치쿠(SHOCHIKU), TOEI(토에이)와 함께 일본 3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손꼽히던 곳이기도 하다. 18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넷플릭스는 토호 스튜디오를 비롯해 도쿄 남서부에 있는 2개 음향 스튜디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중략) 일본에서 넷플릭스는 올해 25개가 넘는 오리지널 실사 및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35498
<귀멸의 칼날>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화제다. 일본 현지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수위를 갱신했고, 국내에도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극장가에서 100만 넘는 관객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게 일본 애니메이션은 전 지구적 인기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103121602061
( 이른바 업계에서 '비아동애니메이션'이라 부르는 이 분야는 앞으로 전망이 있는 분야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CG 기술과 게임엔진의 발전으로 단가가 내려가고 있고, 시간과 공간 소재의 제약을 완전히 뛰어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지속가능하게 콘텐츠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술 연구 단체 ASF는 메타버스를 4가지 세계로 분류한다. 첫째, 현실에 가상의 물체를 덧씌우는 증강현실 세계. 포켓몬고 게임이 대표 사례다. 둘째, 내 삶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고 공유하는 라이프로깅 세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싸이월드 등 소셜미디어류가 여기에 속한다. 셋째, 현실 세상을 디지털로 옮기는 거울 세계. 메타버스 입학식이나 원격 회의·수업이 해당한다. 넷째,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창조하는 가상 세계.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3064695
글로벌 OTT가 제작사에 제작비 전액과 수익 일부를 정산하는 대신 지적재산권(IP)을 가져가면서 국내 제작사가 '하청화'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벌 OTT는 드라마 제작사와 방송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할 때 IP를 가져가는 대신 제작원가 회수를 보장해주고 수익의 10%~20%를 배분한다.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면 글로벌 OTT는 IP를 기반으로 막대한 부가 수입을 얻지만 제작사에 돌아가는 수익은 없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87
전통산업 '디지털 이식'…IT 전문경영인 모시기
전통 제조기업에도 정보기술(IT)업계 출신 전문경영인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전형적인 오프라인 기반 제조업인 식품·뷰티·패션 업체까지 디지털 부문에서 노하우를 갖춘 전문 최고경영자(CEO)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글로벌 빅트렌드로 자리 잡은 '디지털 전환' 이슈에다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IT 전문경영인 등용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34022?date=20210319
오는 22일 첫 공개하는 '나빌레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22일부터 매주 월화 밤 11시(한국 표준시)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5월 4일 오후 4시(한국 표준시)에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474306
KT Seezn(시즌) 최초 미드폼 드라마이자 SKY 오리지널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SF9 강찬희 분)과 22세 가수 지망생 민유정(박정연 분)의 600년을 뛰어넘는 사랑과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다. KT Seezn과 SKY, 채널A를 통해 방영되며 주요 타깃인 MZ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74644
KT 스튜디오지니 놓고 계열사 잡음…"중간지주사 합병, 배임 가능성"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299004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신랄한 세태 고발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가득하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단막극 프로그램. 2017년 12월부터 매년 10개씩의 신인 작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103181535046110
서영아 SK브로드밴드 디자인 팀장은 B tv의 새로운 캐릭터 '브로비(Broby)'를 이렇게 소개했다. 브로비는 듬직한 외모의 새하얀 북극곰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B tv의 매력에 빠져 'B tv 세상'에 정착했고, 회사는 브로드밴드(브로)와 B tv(비)에서 딴 브로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765615
[구글세 30% 내막]② K-규제가 전 세계 마켓에 쏘아올린 작은 공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1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