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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08. 2021

파괴력은 얼마나 될까?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에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추가

| 20210308


지난해 10월 총 6000억원대 주식을 교환하며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그룹이 각사 강점인 이커머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결합을 통해 첫 협업에 나섰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선 네이버는 유료 멤버십 이용자 유치를, CJ그룹의 OTT 플랫폼 ‘티빙’은 넷플릭스 대항마로 맞서기 위한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 경쟁에 돌입하며 ‘락인 효과’를 극대화 해 ‘구독 경제’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305500200


“넷플릭스를 넘어라”…‘따로 또 같이’ 국내 OTT의 도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9&aid=0002473609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신작 영화를 620억원에 사전 구매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45069


넷플릭스 누른 핀란드 OTT ‘아리나’…비결은 AI 활용한 초개인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 이에 대해 테크 전문 미디어인 더넥스트웹(TheNextWeb)은 AI를 통한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성공 요인으로 들며 아리나는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플랫폼을 혁신하고 재구축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기계 학습을 적시에 개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혁신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240491b


정부부처에서 주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펀드를 통해 넷플릭스와 같은 해외 플랫폼 공급용 콘텐츠를 만든다.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쏠림 현상이 문제 되는 상황에서, 한국정부 예산으로 거대 해외 OTT 플랫폼 영향력만 키운다는 논란이 예상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0325


대중성이냐 강렬함이냐…tvN의 장르극 실험 본격화

지난 3일 시작한 수목극 '마우스'도 OCN 장르극을 연상케 하는 '19세 이상 시청가' 수위 장면들과 이승기-이희준이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시작부터 5% 시청률이 근접했다. 앞으로도 수사극에서 빠질 수 없는 사이코패스, 그리고 두 형사의 거친 브로맨스와 강렬한 장면들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3154300005?input=1195m


내부 검토 결과 대하드라마(100부작)을 만들려면 1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에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KBS 관계자는 "매년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이다보니 일단 검토만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6338


6일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시지프스는 지난 5일 넷플릭스 TV쇼 전세계 순위(TOP TV Shows on Netflix in the World) 톱10을 기록했다. 비영미권 작품으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553135


'렛미인' 박현우PD, CJ ENM 퇴사..LG헬로비전 제작총괄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37339


미디어 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기획 배급하는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이 글로벌 MZ세대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1월 26일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공개 후 2월 말 10화로 성황리에 종영한 웹드라마 ‘리플레이’가 누적 조회수 600만 뷰, 시청 시간 38만 시간을 넘어서는 흥행 기록을 썼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97673


카카오, 지수 지우기…‘아만자’ 다시보기 중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94783


전범국 日이 전쟁 피해자?…반크, 넷플릭스에 항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860355


“생리혈을…” 넷플릭스에 나오는 일본 작품, 심각한 논란 터졌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2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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