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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24. 2021

옛날 식으로 말해 '통신사'아닌 '방송사' 된다는 KT

미디어·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 위한 주력 사업으로 지목

| 20210324 


구현모 "미디어·콘텐츠 핵심 축으로 '디지코 KT' 전환"

KT스튜디오지니 규모의 경제로 원천 IP 1000개·드라마 IP 100개 2023년까지 콘텐츠 구축 목표 제시. 국내 제작사와 상생 생태계도 조성

구현모 KT 대표가 인공지능(AI)과 엔터프라이즈에 이어 미디어·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Digico)' 전환을 위한 주력 사업으로 지목했다.(중략) 구 대표는 이날 2023년까지 원천 지식재산(IP) 1000여개, 드라마 IP 100개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도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34858


OTT 빅뱅…KT, 드라마 100개 만든다

구현모 KT 대표는 이날 KT그룹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발표 간담회에서 "IPTV(인터넷 TV), 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 시즌(인터넷동영상서비스) 등 가입자 1300만명을 확보한 미디어 플랫폼은 KT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미디어 플랫폼을 더 강화하고 발전시키려면 이제 콘텐츠는 필수"라고 말했다. 구 대표는 콘텐츠 투자에 대해 "국내 사업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 변신 중인 KT는 2023년까지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여 개를 확보하고 오리지널 드라마 100개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업계에선 5000억원 상당을 추산하고 있다. KT 창사 이래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최대 단기 투자가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8083


KT 미디어·콘텐츠 사업 핵심은 콘텐츠 제작 전문법인 'KT스튜디오지니'로 2023년까지 3년간 최소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지식재산(IP) 1000개 이상, 오리지널 드라마 콘텐츠 100개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34864?date=20210324


[일문일답] 구현모 KT 대표 “스튜디오지니 중간지주, 시즌 분사 가능”

Q.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OCN과 CJ ENM에서 오랫동안 콘텐츠를 담당하다, 지난해 네이버로 이동했다. 1년만에 KT에 합류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공동대표) 네이버에 만 1년 근무했다. 더 있고 싶었지만, KT에서 콘텐츠 사업 준비한다고 들었다. 스튜디오지니가 제작사가 아닌 스튜디오가 돼 시너지를 내는 구조를 구상한다 했을 때 가슴이 뛰고 한 번 해보고 싶었다. 20년간 CJ에 있으면서 제작 편성 기획 마케팅 유통 글로벌까지 거의 모든 일을 해 봤다. 이 경험을 모아 K-콘텐츠 성과를 이뤄보고 싶다는 가슴 떨림을 느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100484


"우린 어벤져스 등 막강 콘텐츠 보유…어린이부터 어른 모두 만족시킬 것"

루크 강 디즈니 아태총괄사장 인터뷰. 

하반기 국내서 디즈니 서비스. 이통사와 IPTV 제휴도 추진. 

루크 강 사장은 "OTT 서비스에서는 '드라마'가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라며 "한국에서는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 개시 시점부터 이후 제작 편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디즈니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스타' 브랜드 아래 포함돼 글로벌로도 서비스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8082


루크 강 사장은 “한국에선 어린이용 콘텐츠보다는 2040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에 대해선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 업계에선 이르면 상반기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사장은 2011년 디즈니코리아 대표를 지낸 뒤 범중화권, 북아시아지역 총괄대표 등을 지냈다. 작년 12월부터 아·태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32344911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의 방송 콘텐츠 제작사 SM C&C는 최근 4년간 29개의 오리지널 IP(지적재산)를 확보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 내 입지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중략) SM C&C의 성장 요인은 국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확대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덕분도 있지만, 실력이 검증된 예능 PD들을 영입하고 소속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연계한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278243


'조선구마사'는 왜 '동북공정 드라마'로 불리나

조선구마사를 본 시청자들은 이 기준에서 '선을 넘었다'고 평가했다. 드라마의 중심 인물로 등장하는 '태종'(감우성 분)은 악령에 홀려 백성을 잔인하게 도륙하는 왕으로 묘사했고, 훗날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은 형제들에 밀려난 패배감을 곱씹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중략) 이런 캐릭터 설정은 비단 태종과 충녕대군에 그치지 않는다. 태조로 등장한 혼령은 태종을 농간한 악령으로 등장해 수 차례 목을 베인다. 아무리 혼령이라는 설정을 했다고 해도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목을 벤다는 것은 지나친 설정이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33933


KBS대하사극 '장영실' 후 5년만에 부활···'조선 태종' 다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87289


왓챠, 첫 오리지널 다큐로 '한화이글스' 선택한 이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69207


“유튜브-인스타그램은 이제 그만”… 다시 부는 ‘오디오 콘텐츠’ 열풍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24/106046159/1


‘무한복제’ 디지털 콘텐츠의 ‘원작’을 사다

‘가상자산’ NFT 인기몰이. 

트위터 CEO 첫 트윗, 32억원에 낙찰…비플의 온라인 작품은 780억원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 영상·음원 등에 고유값…‘원작 증명’ 수단으로

투기 성향 ‘거품’ 우려…“2017년 비트코인 초기 열풍과 비슷” 지적도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65610?date=20210324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정부·지자체 등 “사용 중단” 잇따라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37405?date=20210324


구글이 23일 일으킨 서비스 장애와 늑장 대응 속에 수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이는 구글 생태계의 의존도가 미국·일본과 견줘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작동하는 시스템 앱 '웹뷰'가 카카오톡·네이버 등 기존 앱과 충돌하면서 오후 들어 업데이트가 배포되기까지 국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2302109931054007


잘못은 구글이 책임은 삼성이?…오류 하소연할 "구글 콜센터는 기계음만"

구글 안드로이드 오류에 앱 먹통…삼성-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기업만 혼쭐

구글 고객문의는 이메일로…ARS서비스도 유명무실

https://www.news1.kr/articles/?4250794


현대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브랜드화…‘E-pit’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37367?date=20210324


"구글·페북, 뉴스 사용료 내라"…한국도 입법 급물살

김영식 의원, 저작권法 개정안 이달 발의

미국·호주선 '뉴스유료화' 확산

빅테크 기업, 언론과 계약 맺고

뉴스 콘텐츠 사용료 지불 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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