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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06. 2021

디즈니 상륙 앞두고
콘텐츠 우수수 빠진다

wavve에 이어 왓차도 디즈티 콘텐츠가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 20210406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에서도 디즈니가 배급한 콘텐츠들이 빠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디즈니플러스 국내 진출을 앞두고 또다른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웨이브에서 이달 말 디즈니 영화·애니메이션 등을 서비스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왓챠에서도 디즈니 대표 콘텐츠들이 검색되지 않는 상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지난해 말 디즈니 콘텐츠 배급 계약 종료에 따라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왓챠 관계자는 “지난해 말쯤 부터 더이상 왓챠에서 디즈니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는다”며 "모두에게 공개적인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한 것이 아닌 개인화 리스트로 이용자들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10405155057


국내 상륙 앞두고 디즈니 콘텐츠 철수…미디어株 희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893793



티빙이 실시간TV 유료화를 꾀한 이유는 유료 가입자 전환을 확대해 매출을 증진해, 콘텐츠 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티빙은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명을 확보할 방침이다. CJ ENM과 JTBC가 합작한 티빙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대비 유료가입자 50.3% 증가했지만, 실적은 적자다. 지난해 티빙은 47억25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티빙은 2023년까지 4000억원 투자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내 20여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보면, 실시간TV 유료화 정책은 기업 펀더멘탈을 개선하면서 양질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http://delighit.net/post/get/27/14529/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서복이 코로나19로 전세계 영화 시장이 얼어있는 상황에서도 독일,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56개국에 선판매 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중 대만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은 4월 15일 국내와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일본과 독일 등도 개봉 준비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665170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OTT박스 '딜라이브 OTTv' 플랫폼 개방 이후 콘텐츠 사업자들과 제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재열 ASMR' '공대생 변승주 DS'등 41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비디오빌리지와 손잡은데 이어 '플레이타운'과 함께 한다고 5일 발표했다. 플레이타운은 소속 크리에이터 방식이 아닌 전속 크리에이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른들이 알지 못 하는 10대들의 사생활 '하이틴에이저' ▲사회의 다양한 시선 '키즐(kizzle)' ▲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 '비행시간(Airplane Time)' ▲10대 청소년 웹드라마 채널 '리스트업(List-Up)' ▲팝송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음악채널 '싱송생송(SingSongSangSong)' 등 5가지 브랜드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91495


소셜 오디오 시대를 연 ‘클럽하우스’가 외연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넷플릭스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핵심 인력을 줄줄이 영입, 그동안 입소문에 의존하던 것을 넘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클럽하우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음악 파트너십을 책임졌던 파디르 케이더를 영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93088


이번 춘절 연휴기간에는 온라인 단독개봉한 영화도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는 PVOD(Premium Video on Demand)로 불리는 방식이다. 중국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치이가 발재일기(發財日記)와 소림사지득보전기(少林寺之得寶傳奇) 등 코미디 영화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만 개봉해서 연휴기간 각각 온라인 영화 점유율 25.5%와 17%를 차지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중국 OTT업체는 극장 개봉 후 90일이 경과해야 스트리밍서비스에 올렸는데 그런 관례를 깨뜨렸다. 앞으로는 극장 개봉없이 OTT업체의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만 개봉하는 영화도 증가할 전망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4568247


미국 캘리포니아 망 중립성 부활 조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폐지했던 망 중립성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다. 오바마 정부 시절로의 회귀다. 다시 말해 컴캐스트(Comcast)나 AT&T와 같은 인터넷 사업자가 넷플릭스(Netflix) 등 대량으로 인터넷 트래픽을 일으키는 사업자를 막거나 더 빠른 접속을 위해 별도 과금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페이스북(Facebook)을 확인하든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사진을 올리든 넷플릭스나 아마존(Amazon)에서 영화를 스트리밍하든 인터넷상의 모든 트래픽을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는 원리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42


5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조선구마사'는 364.4점을 획득해 3월 4주(3월 22일~28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무려 36계단 오른 순위다. ( 2위는 <펜트하우스2>, 3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40517350192215


티빙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콘진원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사업으로 제작된 웹예능, 웹영화, 웹드라마, 웹교양·다큐멘터리 등 뉴미디어 플랫폼 기반 방송영상 콘텐츠를 향후 티빙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콘진원은 예산 6억원을 투입해 제작비뿐만 아니라 경기영상위원회 협조를 통한 로케이션 등을 지원한다. 티빙은 완성된 작품을 경기콘텐츠진흥원 테마관(가칭)에서 유통하고 마케팅·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https://www.etnews.com/20210405000263


SBS가 경영진 임명동의제 문제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고해 노조가 반발하며 노사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불거졌다. 앞서 SBS는 지난 2일 사내 구성원들에게 "지난 1월부터 노사는 11차례 단협 개정 교섭을 해왔으나 핵심 사안에 대해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제도 개선을 위해 단협 해지를 통고한다"고 고지했다. 이에 따라 현재 단협은 법률상 앞으로 6개월간 효력이 지속되며 이 기간에도 단협 개정을 위한 노사 간 교섭은 계속될 수 있다. 그러나 6개월 안에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무단협' 상태가 된다. 무단협 상태라도 임금과 복지에는 영향이 없고 노사는 새로운 단협 수립을 위한 교섭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51031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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