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후불결재'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 20210416
"30만원까지 외상 쇼핑 OK"…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시작
예컨대 50만원짜리 물건을 사는데 네이버페이 충전 금액이 30만원이면 나머지 20만원을 후불로 결제하는 식이다. 사용 이력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한도가 올라간다. 신용카드 연체 이력이나 대출 이력 등이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결제·쇼핑 이력 등 비금융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심사에 활용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0001?date=20210416
액면분할 '카카오' 날았다…첫날 7.6% 급등, 시총 5위로 껑충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0263?date=20210416
AI 기술로 만들어낸 가상 걸그룹 떴다
이날 행사에서 '콘텐츠가 바꿀 미래'에 대해 소개할 첫번째 연사로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가 나선다. AI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은 독자적인 딥리얼 AI 기술로 탄생한 걸그룹 '이터니티'를 선보인 바 있다. 딥리얼 AI는 실사형 가상 인물 이미지를 생성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합성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특히 미국 '릴 미켈라', 일본 '이마', LG '김래아' 등 가상인물의 탄생으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터니티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데뷔곡 '아임리얼' 뮤직비디오 역시 딥리얼 AI 기술을 적용해 제작했다. 팝업쇼케이스에서는 이터니티의 가상현실(VR)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터니티는 '아임리얼' 활동 이후 후속곡 '노 필터(No Filter)'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2518
https://www.youtube.com/channel/UCSnQSjVVHs5bHKIpTJ7vqoA
박정호 CEO가 지적한 '오른쪽'은 전통적인 통신을 기반으로 한 MNO 사업을 영위하는 AI&디지털 인프라 컴퍼니 존속법인이 아닌 ICT 투자전문회사, 즉 신설법인을 가리킨 발언이다. SK브로드밴드는 존속법인에 남지만 유사한 미디어 사업인 콘텐츠웨이브는 신설법으로 길을 달리하는 것. SK텔레콤은 신설법인의 경우 기업상장(IPO)를 적극 추진해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수익창출-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이 곳에는 SK하이닉스를 포함해, ADT캡스와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웨이브 역시 이들과 마찬가지로 IPO 주요 대상에 포함된다.
http://www.inews24.com/view/1358901
정부가 2016년 추진하다 유료방송 업계 반발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케이블TV 광역화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기존에는 지역별로 케이블TV 사업권을 가진 사업자만 가입자를 모아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런 제약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방송 업계는 IPTV 중심으로 유료방송 경쟁 구도가 변화한 만큼 과거보다 반발이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케이블TV 광역화 후 중소 케이블TV 사업자가 시장에서 퇴출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5/2021041502777.html
쿠팡플레이는 이달 초 교육 전용 섹션을 마련, 국내외 교육 콘텐츠 다수를 독점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민감한 ‘맘심’을 공략, 주 사용층인 3040 여성을 겨냥했다. 가격이나 물류 외 새로운 경쟁력이자 고객을 잡아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노린 셈이다. 최근 초록뱀미디어와 드라마 ‘그날밤’ 국내 판권 계약 체결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날밤은 김수현, 차승원이 주연을 맡고 이명우 감독이 연출한 영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일부에서는 쿠팡의 OTT 서비스 강화를 두고 넷플릭스나 웨이브 등 기존 OTT 강자와의 맞대결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한 콘텐츠 강화보다는 K-드라마·콘텐츠를 통한 해외 소비자 유입과 이커머스 플랫폼 연계를 노린 복안으로 보인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0175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차 화제성 지수(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에서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송중기와 전여빈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시청률 역시 최고 12.8%(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415/106427721/1
제작진과 함소원씨는 관련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사태는 장기화됐으나 논란이 커지자 하차하게 됐다. 함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전부 다 세세하게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다"며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다"고 일부 의혹을 인정했다. 제작진 역시 "모든 출연진과 촬영 전 인터뷰를 했으며, 그 인터뷰에 근거해서 에피소드를 정리한 후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며 "출연자 재산이나 기타 사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 문제로 사실 여부를 100% 확인하기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방송은 폐지됐고 방송국은 방심위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151757592432
15일 MBC 사옥에서 박성제 MBC 대표이사 사장과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최 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공동 주최 협약을 체결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제 MBC 사장은 공동주최 협약식에서 "MBC가 올해 서울환경영화제를 공동주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MBC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485645
'펜트하우스'와 '모범택시'의 세계관이 합쳐진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wavve웨이브'에는 "[미공개 영상 단독공개] 주단태가 모범택시 김도기를 만났을 때 (feat.심수련) | 펜트하우스 X 모범택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SBS 인기 드라마인 '펜트하우스'와 '모범택시'가 같은 세계관에 있다는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펜트하우스'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주단태(엄기준)가 심수련(이지아)의 의뢰를 받은 '모범택시' 복수대행자 김도기(이제훈)에게 복수를 당하는 내용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39224
화면에 치킨 쿠폰이? '경품 예능' 시대 '이게 머선 12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509400001889?did=NA
구글·테슬라·넷플릭스 첫 실적 공개…앱 마켓 ‘깜깜이’ 여전
https://biz.sbs.co.kr/article/20000011582?division=NA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