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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19. 2021

왜 MNO와 SKB를 묶었을까?

성장 불가능한 '통신'을 '콘텐츠'로 재도약 하게 하는 전략 아닐까?

| 20210419 


SKT 지배구조 개편, 미디어 군단 탄생 보인다

SKT 존속회사는 기존 이동통신(MNO) 사업을 큰 줄기로 하되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IP)TV와 케이블TV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미디어 플랫폼은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콘텐츠 생산에도 뛰어들었다.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미디어에스는 '찐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 구축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181726274233


“넷플릭스 멈춰!” 앞다퉈 콘텐츠 투자하는 통신사·OTT

국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한창인 가운데 ‘탈통신’ 슬로건을 내건 이동통신사도 비통신 시장인 콘텐츠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310


왓챠, '일본 앱마켓 톱 5' 안착…K-OTT "세계로"

왓챠는 지난해 9월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미디어 플랫폼과 연계하지 않는 직진출 형태로 '정공법'을 택했다. 왓챠는 일본 내 가입자 규모와 앱 점유율 등을 공개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서비스 개시 이후 현지 평가는 긍정적으로,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왓챠는 지난해 말 일본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순위 '톱 5'에 랭크되는 등 현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톱 5'에 랭크된 OTT는 넷플릭스 등으로 알려졌다.

http://www.inews24.com/view/1359370


위기의 케이블TV, OTT 손잡아 활로 찾을까

딜라이브는 OTT셋톱박스 'OTTv'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OTTv를 TV에 연결하면 어디에서나 넷플릭스와 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대형 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로쿠(ROKU)와 비슷한 사업 모델이다. 딜라이브는 지난 1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과 협력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원하는 'OTT 신디케이터'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OTT사업본부도 출범했다. 지난달에는 국내 주요 OTT 업체 '왓챠'와 제휴를 체결하며 2분기 내로 OTTv에서 왓챠를 서비스할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유명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인 '비디오빌리지'와 협력해 OTTv에 비디오빌리지 앱을 탑재하고 소속 크리에이터 채널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8103133363


목표는 K-콘텐츠 독점…웹소설 쓸어담은 네이버·카카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160255&t=NNv


드라마 ‘빈센조’ 사회 풍자 뒷심, 시청자 끌어당겼다

부패한 사회 권력에 대한 풍자, 악(惡)에 대한 복수 속에서 서민들이 던지는 ‘사이다 코미디’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는 평가가 나온다.‘빈센조’가 종영을 2주 앞두고 지난 주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부작으로 기획된 ’빈센조‘의 첫 회 시청률은 7.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였으나 4회 만에 10%를 넘긴 뒤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지난 주말 방영된 16회는 수도권 최고 1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7653


일본에서 배워 다른 길로 갔다

일본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벡스(avex)의 매출은 2011년 1115억엔(1조1469억원)에서 2020년 1354억엔(1조3928억원)으로 21% 성장하는데 그쳤다. 반면 한국 대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같은 기간 1099억원에서 5799억원으로 427% 성장했고, YG의 매출은 625억원에서 2553억원으로 308% 늘어났다. 대중문화 산업의 규모는 일본에 크게 못 미치지만, 성장세만큼은 한국이 일본을 큰 차이로 따돌린 셈이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 기업의 매출 절반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반면, 일본은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그 비중이 10% 미만으로 추산된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4/16/BMRTCKWELBAXLMS75ZWXKYYHM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용주 감독은 "조민석 작가는 2013년에 아이템을 정하고, 1년 정도 썼던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에 참여한 작가고요. 그리고 2016년에 초고가 나와서 CJ ENM과 같이 만들기로 하고 계속 수정 작업을 했는데, 그 때 염규훈 작가와 이재민 작가가 함께 해서 같이 고민을 했었죠. 그 후로는 이제 혼자서 계속 고치고, 또 고쳤어요. 5고·6고쯤에 공유 씨가 합류하게 됐고, 그 다음에 한 번 더 고쳤던 기억이 있고요. 프리 프로덕션을 하고, 그렇게 영화를 찍게 된 셈이죠"라고 떠올렸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13901


'신묘'한 유튜브 알고리즘, 조회수를 만드는 네 가지 비밀[IT흥신소]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4170002


지난해 12월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전용 탭을 신설하고, 인플루언서 홈과 연동되는 새로운 블로그 ‘헤드뷰’ 광고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이후 네이버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월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창작자는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억 이상의 광고 수익을 거두는 인플루언서도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한달에 2천만원 이상을 버는 인플루언서도 등장했다. 특히 ‘푸드’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수익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2&aid=0003572380


인터넷 검색에서 구글을 찾는 이용자 수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구글 사이트의 순방문자 수는 지난해 1월 3300만 명에서 12월 3680만 명으로 11.5% 늘었다. 같은 기간 네이버의 순방문자 수는 3800만 명에서 4020만 명 증가했다. 증가율로 보면 5.7%에 그쳤다. 다음의 순방자 수는 감소했다. 작년 1월 2900만 명에서 12월 2610만 명으로 줄었다.(중략) 업계에서는 구글이 국내 시장을 잠식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 스마트폰 앱 선탑재를 꼽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대부분에는 구글과 유튜브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53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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