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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1. 2021

넷플릭스, 국내에선 훨훨 날지만...

예상을 크게 밑도는 구독자수 발표로 주가가 급락했다

| 20210421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 예상의 절반…시간외 주가 11% 급락

넷플릭스가 20일(현지시간) 예상을 크게 밑도는 구독자수를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 이상 급락세다. 구독자수 성장 둔화가 백신 보급으로 경제가 다시 문을 연 영향으로 해석돼서다. 블룸버그 통신과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뉴욕시간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서 1분기 전세계 신규 유료 구독자수가 398만명이라고 밝혔다. 시장(팩트셋 기준) 전망 620만명을 크게 밑도는 결과다. 이번분기 신규 구독자수는 100만명에 그칠 거라 밝혔다. 이 발표 후 넷플릭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1% 급락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75901


넷플릭스, 애니 '러브, 데스+로봇' 시즌2 다음달 공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연작 시리즈 '러브, 데스+로봇' 시즌2를 다음 달 14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342030


김선우 피치그로브 대표는 소비자들이 OTT 구독료를 분담해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플랫폼 ‘링키드’를 개발했다. 하나의 계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구독료를 N분의 1로 나눠 내는 방식이다. 링키드는 이달 말 초기 단계인 MVP 버전을 테스트한 뒤 6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420010005470


19금 드라마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처럼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OTT의 영향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는 “OTT의 틀 안에서는 해외 콘텐츠와 경쟁을 해야 하는데 해외 드라마의 자극성, 높은 수위 때문에 15세 시청 등급만 고집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 “TV 시청의 개념이 지상파 중심에서 케이블, 종편으로 이동한 것도 이유”라며 “지상파의 기준은 보편적 시청자, 15세 이하가 볼 수 있는 콘텐츠였는데 케이블, 종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더 과감해졌다”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29018416&mediaCodeNo=258


IHQ가 100부작 대하사극 ‘조선왕비열전’(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IHQ는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와 프로그램 및 드라마 제작 분야의 상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략) 이날 양사는 12부작 드라마 ‘욕망’에 이어 100부작 대하사극 ‘조선왕비열전’ 제작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IHQ와 빅토리콘텐츠가 선보이는 두번째 작품이 될 100부작 대하사극 ‘조선왕비열전’은 조선의 위대한 왕들, 그들은 모두 남성이었지만 그 남자를 지배한 건 바로 여자였다는 관점에서 시작된다. (중략) IHQ는 ‘뿌리깊은 나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이자 스타 육성의 명가인 sidusHQ와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 플러스 등 5개의 채널을 보유해 콘텐츠-채널-플랫폼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글로벌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201537426070


웨이브, '모범택시', 시청 시간 3배 증가…'펜하'보다 빨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55856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19일 하루 1만 77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2만 7988명이다. 이로써 '서복'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영화는 지난 15일 OTT 서비스인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됐다.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극장과 OTT에서 동시 개봉한 셈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300401


20일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왓챠에 따르면 제작사 하드컷과 ‘언프레임드’(Unframed)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해 진행한다.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는 배우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이 각자 집필한 시나리오를 직접 연출하며 하드컷이 제작을 맡는 형태로 진행된다. 배우라는 역할에 한정되지 않고 새 도전을 시도하는 콘셉트로, 4인 4색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4334


20일 CJ ENM이 발표한 4월 둘째 주(5~11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가 전주보다 28계단 올라 6위에 진입했다. CPI 지수는 238.5. 유재석은 최근 '유야호(野好)'라는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를 내세워 'MSG워너비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000년대를 풍미한 SG워너비 등 남성 보컬 계보를 이을 프로젝트 그룹을 선보이겠다는 야심 찬 기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9095000005?input=1195m


SK텔레콤이 인적 분할을 단행하면서 신설되는 투자회사 수장으로 박정호 SKT 최고경영자(CEO)가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SK하이닉스 인수를 진두지휘해 그룹 내 핵심 캐시카우로 만든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존속회사인 SKT 이동통신사업(MNO)부문은 누가 이끌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624248


김우현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센터장(CFO)이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다른 신사업 자회사와 달리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존속법인 자회사로 남으면서 재무 독립성이 강해진 영향이다. 그간 재무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온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기타 비상무이사직을 내려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김 센터장을 사내이사로 등재했다. 같은날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SK브로드밴드 기타 비상무이사직을 내려놨고, 하 센터장은 이보다 한달 앞선 지난 2월 24일자로 사임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19123619032010846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알로이스, SKT·애플TV플러스 OTT 제휴… 국내 진출 소식에 강세

알로이스는 안드로이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 개발업체다.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어떤 인터넷 회선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 OTT 미들웨어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내재화해 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동급 제품이라도 알로이스 제품의 부가가치가 시장 내에서 우월하게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17&aid=0000684046


2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자막·수어방송 자동변환 기술 시연회'를 열고 오는 2023년까지 해당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http://www.inews24.com/view/1360184


케이블TV 업체들도 인터넷(IP)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에는 주파수 기반(RF)으로만 서비스 할 수 있었는데 정부가 규제 완화를 추진하면서 전송망에 따른 전송 방식에 제한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케이블을 통한 8K 화질 영상 제공은 물론, IPTV 사업자들이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등 다양한 IP 기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60212


작년 11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기한 미뤄졌던 사상 첫 동북아시아 e스포츠 국가 대항전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로 다시 개최 시기를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90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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