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무료로 볼 수 있던 류현진 경기는 이제 유료로만 볼 수 있다
| 20210423
국회도 우려하는 류현진 경기 시청 이중 유료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포티비가 프라임 채널을 만들어 유료채널로 전환했다. 손흥민 선수, 류현진 선수 경기를 돈을 내지 않으면 볼 수 없다"며 "유료방송 활성화 측면에서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보편적 시청권과의 충돌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중략) 스포티비는 올해부터 메이저리그를 중계한다. 유료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주요 경기가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프라임의 비용은 월 1만 1천원이다.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중계권은 MBC스포츠플러스가 갖고 있었으며 무료로 방송됐다. 현재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 플랫폼 계약이 체결된 곳은 케이블 'LG헬로비전' 뿐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47
실제 국내 방송사의 방송사업 매출 구조를 보면 광고·협찬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다. 지상파의 경우 방송사업 전체 매출의 42%, 일반 PP는 59.3%가 광고·협찬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방송사들이 인터넷(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플랫폼사에게 채널과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지급 받는 재송신료(지상파)와 프로그램 사용료(PP) 매출은 지상파의 경우 방송사업 전체 매출의 30.2%, PP는 24.6%에 불과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221740294331
플랫폼사는 고객들로부터 받는 채널수신료 요금 중 전체의 적게는 5분의 1, 많아봐야 3분의 1 수준을 PP에게 지급하고 있다. IPTV는 전체 채널수신료의 21.8%만을 프로그램 공급 대가로 PP에게 지급하고 있다. SO는 34.1%, 위성은 30.7%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원 플랫폼은 실시간 음원 스트리밍 이용료의 35%만을 가져가며 웹툰 플랫폼은 매출의 30~50%를 가져간다. (중략) 미국의 경우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사들이 플랫폼으로부터 제작원가 이상의 사용료를 지급받고 있다. 연간 투자비는 339억 달러인데 비해 연간 프로그램 사용료는 415억 달러로 더 높아 광고나 협찬에 목매지 않아도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221740294331
KT 인터넷 품질 논란에…방통위 "통신 3사 전수조사"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22일 과방위 전체회의서 "SKT, LG유플러스까지 전수조사할 것"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도 "조사 후 필요시 조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2215214827839
콘텐츠 조연 아닌 주연으로… “자막 보는 맛에 구독해요”
최근 인기를 끄는 유튜브 채널은 자막의 역할이 크다. 특히 의성어 활용이 눈에 띈다.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서는 장영란이 떡볶이를 먹는 장면에서 “호롭 짭 쭈압 Z”이란 자막을 쓰거나 “먹어봐↘요”처럼 말의 억양까지도 구현했다. 개그맨 이창호, 이은지가 출연한 웹예능 ‘해장님’에서는 세수하는 장면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푸르frfrrrrfr”라고 표현했다. 웃음은 “으Y하하”라고 적고 술에 취한 연기를 하면서 정확히 알아들을 수 없는 출연자의 말은 “한 꿔 이ㅏㅏㄹ”라는 식으로 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3/106552953/1
미국 1위 방송통신 사업자 AT&T가 미국내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2021년 1분기 스트리밍 서비스 HBO MAX의 활약으로 괜찮은 성적을 냈습니다. 미국 미디어 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상황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T&T는 22일(미국 시간) 미국 HBO와 HBO MAX 가입자가 4,42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하반기 4,150만 명에서 270만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9월 국내 OTT 시장에 정식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998
넷플릭스(Netflix)가 새 예능 '솔로지옥' 제작을 확정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솔로지옥'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인 무인도에 갇힌 남녀 10명의 솔직하고 당당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무인도에서 펼쳐질 감정들이 참가자들을 어떤 결말로 몰고 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32133
디즈니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소니픽처스와 다년간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소니픽처스는 이달 초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디즈니까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서 펼쳐지는 콘텐츠 확보 경쟁에서 가장 큰 수혜자가 됐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153
정필모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심의 서둘러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54086629018744&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