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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6. 2021

DC코믹스가 웹툰으로 나온다고?

'베트맨','슈퍼맨' 등 네 작품이 한국형 컬러 웹툰으로 나올 예정이다.

| 20210426 


'베트맨',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슈퍼맨' 등 DC코믹스의 히어로물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마블 코믹스와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DC코믹스의 작품 4종이 전 세계 최초로 카카오페이지에서 한국형 컬러 웹툰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2019년 웹툰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찾은 DC코믹스가 카카오페이지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됐다.카카오페이지는 '베트맨',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 '슈퍼맨' 등을 웹툰 스크롤 형태로 다듬어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4890491



SK텔레콤은 지난 3월 점프 버추얼 밋업 플랫폼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국내 첫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 메타버스 입학식은 대학 생활 시작인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되는 등 대학 교육 환경과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가상의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 소통하고 즐기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SK텔레콤은 점프 버추얼 밋업 앱에 순천향대 본교 대운동장을 실제와 거의 흡사한 메타버스 맵으로 구현했으며, 2500여명 순천향대 신입생이 모두 입학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57개 학과 기준 150여개 소셜월드 방을 개설했다. 이 공간에서 신입생은 총장 환영사와 신입생 대표 입학 선서를 듣고, 이후 각자 개성을 갖춘 아바타를 활용해 교수·동기생·선배와 인사를 나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102186


그러나 KT 안팎에서는 구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된다. 구 대표의 불통 행보로 KT 내부 갈등이 심화됐고, 타 기업들과 협업도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KT는 탈통신 일환으로 OTT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지만, 넷플릭스가 국내에 상륙할 당시 LG유플러스가 발 빠르게 협업해 치고나갔고 SK텔레콤 역시 지상파 방송 3사와 손잡고 웨이브를 키웠다”며 “반면 KT의 OTT 플랫폼 시즌은 존재감이 미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KT가 손대지 않는 신사업은 없지만, 제대로 하는 신사업은 드물다”고 덧붙였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9220


코로나19 ‘집콕’에…올해 국내 OTT 시장 3조3000억원 전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9&aid=0002669426


한국 시장 놓고 OTT 경쟁 치열... 드라마 제작사 웃는다

업계에서는 OTT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드라마 제작사가 판권을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한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사 외주제작 시 제작비의 약 80%만 지원되기에 나머지는 간접광고(PPL) 등으로 메워야 했고, 이마저도 판권을 요구하면 보전 비율이 반절로 떨어졌다"면서 "OTT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제작사는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및 판권 소유를 통해 사업 규모를 안정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3/2021042302136.html


중소PP, '채널S' 등장에 개편 확대 긴장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S를 편성하면서 수시변경 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6월 채널 정기개편 시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가까스로 막아낸 개편 횟수 확대 방안이 슬그머니 다시 추진될까 중소 방송채널사업자(PP)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2307503358369


'서복'은 지난 15일 개봉해 줄곧 1위 자리를 지켰으나 21일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신작 '내일의 기억'에 그 자리를 내줬다. 21일 기준 '서복'의 누적 관객 수는 25만 8491명이다. 극장 수치만 본다면 아쉬움을 남기지만 티빙 플랫폼을 통해 본 관객도 있다. 아직까지 티빙은 '서복'의 스트리밍, 작품 공개 후 회원 추이 등 관련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56323.htm


코로나19로 영화 투자배급, 제작사들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뉴(NEW)만 승승장구하는 상황이다. 일찍이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을 넓혔던 뉴는 디즈니 등 글로벌 플랫폼과 손잡으면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뉴는 CJ와 롯데, 쇼박스 3강 체제였던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영화투자배급사였다. '7번 방의 선물', '변호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4강 반열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 음악, VFX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12개 관계사를 가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가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535641


문화방송으로 실습을 나오기로 한 대학생이 쓴 자기소개서에서 인용했다는 칼럼의 도입부는 다음과 같다. “유튜브에서 <놀면 뭐하니> 클립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찾아봤더니 엠비시에서 만들었더라고요. 그때 엠비시를 처음 알았어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11번은 문화방송, 7번과 9번은 한국방송(KBS), 6번은 에스비에스(SBS)라고 알고 자란 내 세대 사람들은, 칼럼 도입부에서부터 숨이 턱 하고 막혔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칼럼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기도 했다. 에이, 설마. 과장이겠지.(중략) 과거에는 모두가 티브이를 보는데 그중 일부가 유튜브도 보는 거였다면, 이제는 바야흐로 모두가 유튜브를 보는데 그중 일부가 아직도 티브이를 보는 시대가 되었다. (중략) 이제 ‘대세’를 따르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 ‘대세’가 뭔지 몰라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시대가 된 셈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2405.html


대기업 집단 지정이 예상되는 SBS·KBC(광주방송)·UBC(울산방송) 대주주 TY홀딩스·호반건설·삼라마이더스그룹(SM그룹)을 고려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대기업 규제를 완화하라는 요구를 여야는 가리지 않았다. 방송법상 지상파방송사의 대주주가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되면, 이들 기업은 방송사 지분을 매각하거나 다른 계열사를 매각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산규모를 줄여야 한다. 현행법상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은 자산총액 10조 이상 기업이다. 호반건설과 SM그룹은 내달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방송법 제8조는 대기업이 지상파방송사 지분을 10% 초과해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호반건설과 SM그룹은 각각 KBC 지분 35.59%, UBC 지분 30%를 소유하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62


여야의원들의 질의는 대기업의 여론 독점을 막기위한 방송법의 근본 취지를 뒤흔드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거대 자본으로부터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를 사회적 합의도 없이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언론의 근간 중 하나인 경제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도외시하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62


베일에 가려졌던 소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PlayStation Plus Video Pass(이하 비디오 패스)'가 지난 22일,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022년 4월 22일까지 폴란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는 '비디오 패스'는 8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하는 비디오 구매 및 대여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를 대체하는 서비스다. 폴란드 PS Plus 가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등의 여타 OTT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33124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국내 대리인을 사실상 '페이퍼 컴퍼니'로 부실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선 구글코리아같은 국내 법인이 대리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주소지 등이 불분명한 국내 대리인보다는 최소한의 실체가 있는 한국법인이 국내 이용자 보호 의무를 지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https://www.news1.kr/articles/?4281237


'대장금'·'궁'도 앙코르…K방송콘텐츠 수출 교두보 넓힌다

국내에서 방영한 지 10년 이상 지난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대장금’이 각각 필리핀·홍콩·태국에 판매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작품 제작이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의미 있는 실적"이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등장과 함께 구작(舊作)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2201010867792


`프로듀스` 시리즈는 현해탄을 건너 시즌2까지 흥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조작 논란에 휘말려 중단된 국내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4/394008/


지난해 TV조선이 가장 큰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SBS, 조선일보 등도 수백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미디어오늘이 지상파 3사(SBS·MBC· KBS), 종합편성채널 4사(TV조선 ·JTBC·MBN·채널A), 9대 종합일간지(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한겨레·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국민일보·세계일보), 보도전문채널(연합뉴스TV·YTN) 등의 2020년 경영실적을 살펴본 결과, TV조선은 5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SBS 449억원, 조선일보 375억원, 한국경제TV 182억원, 동아일보 92억원이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759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국회 논의가 멈춰서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필모 민주당 의원은 "5월 중에는 TF를 구성해 6월 안에 입법이 마무리돼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이 이 같은 로드맵을 제시한 이유는 올 하반기부터 공영방송 이사·사장 교체 일정이 줄줄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관련 법안을 논의 처리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여야는 지난 2월부터 관련 TF 구성을 논의해 합의까지 이르렀으나 정작 TF 구성은 답보상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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