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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7. 2021

삼성도 OTT를?

스마트TV에서 하던 'TV플러스'가 삼성 폰으로 들어왔다

| 20210427 


삼성 TV플러스가 지난 4월 15일부터 스마트TV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도 무료로 지원된다. 안드로이드 8.0버전 운영체제 대부분은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삼성TV플러스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삼성 갤럭시 외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 Biz팀 이원진 부사장은 모바일 앱으로 기존 사업을 확장한 이유를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삼성 측은 모바일 앱을 이제 시작한 만큼 갤럭시 외 기기에도 서비스를 확대할지는 아직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s://it.donga.com/31854/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티브로드와의 합병, 인터넷TV(IPTV) 가입자 급증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올해도 유료방송 순증 1위를 달성해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는 게 목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7% 급증한 2346억원, 매출은 16.81% 늘어난 3조7130억원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지난해 '넘버원 미디어 플랫폼 컴퍼니'라는 슬로건 하에 유료방송사업자를 넘어 플랫폼 중심 기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며 "티브로드와의 합병과 하반기 인터넷TV(IPTV) 가입자 순증 1위, 인터넷 및 기업 간 거래(B2B) 부문 성장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4261747395262


한국에서 중국 게임의 약진이 다시 시작됐다. 26일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00개 중 43개가 중국게임이다. 이 가운데 4월 한 달간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은 '기적의 검', '라이즈 오브 킹덤스' '원신' '삼국지 전략판' '원펀맨:최강의 남자' 다섯개로 절반을 차지했다. 삼국지 전략판과 원펀맨은 출시와 동시에 톱10에 진입했다. 국내 게임사 관계자는 “'인해전술'처럼 중국 게임이 끝도 없이 몰려든다”며 “최근에는 질적 경쟁력도 갖췄기 때문에 안방 사수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41366?date=20210427


중국 중앙선전부가 최근 새롭게 판호 발급 심사 기준을 발표했다.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에 부합한다' '중국의 우수 문화를 널리알린다'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40조원에 달하는 게임시장을 가진 중국이 자국 게임 시장을 문화공정의 무기로 사용하겠다는 의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2941365?date=20210427


"쿠팡 따라갈래" 마켓컬리·야놀자도 美상장 추진

비상장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몸값을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들이 잇달아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입성한 쿠팡이 86조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인정받을 만큼 흥행에 성공한 여파로 풀이된다.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미국 상장 열풍이 부는 건 '닷컴 버블' 이후 약 20년 만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두나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야놀자 등의 기업이 미국 상장을 저울질하고 있다. 수면 위로 떠오르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곳까지 합치면 최소 10곳이 넘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중론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5225?date=20210427


매일방송(MBN)에 내려진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 효력을 정지하라는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즉시항고했지만 기각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1부(부장판사 이완희 신종오 김제욱)는 서울행정법원이 MBN 6개월 업무정지의 효력을 중단시킨 결정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즉시항고했으나 16일 기각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87244


KT와 삼성전자가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A,B 구간)을 개통하며, 정부 주도의 공공 통신망 체계가 완성됐다. 앞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지난 3월에 일부지역의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구축한데 이어, KT가 나머지 구간의 전국망 작업을 마무리 지으면서 전국적으로 재난재해시 끊김없는 무선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2015년부터 시범사업과 보강사업을 시작해 6년 만에 경찰, 소방, 국방, 철도, 지방자치단체 등 8대 분야 333개 국가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했다. KT는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2702150131032001&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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