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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8. 2021

돌아온 정치의 계절...
댓글 쓰면 아이디 공개한다고?

원안에는 IP주소도 공개하기로 했으나 그 내용은 빠졌다

* 업로드가 늦어 죄송합니다. 


| 20210428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물, 댓글 작성 시 이용자의 아이디를 공개하는 '인터넷 준실명제'를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과방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는 27일 회의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게시판 이용자의 본인 확인 조항(제44조의 5)에 인터넷 게시판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게시물, 댓글 공개 시 해당 이용자의 아이디를 공개하는 법적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신설한다. 일 평균 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이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적용한다. (중략) 원안은 공개 대상에 아이디뿐 아니라 IP 주소도 공개하는 내용이었으나, 논의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IP 주소를 제외했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도 해당 법안을 발의했다. 임기만료 때까지 심사가 진행되지 못해 폐기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717474432304


CJ ENM 계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티빙이 네이버 덕분에 웃고 있다. 네이버의 유료 회원제 서비스 덕분에 티빙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JTBC의 새 드라마 ‘언더커버’의 티빙 독점 제공도 호재다. CJ ENM이 네이버와 지분을 맞교환하고 티빙의 2대 주주로 JTBC의 지적재산권(IP)관리법인인 JTBC스튜디오를 영입한 게 티빙 가입자 증가에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 네이버 멤버십 덕분에 티빙 유료가입자수는 25% 이상 증가

27일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티빙의 월간이용자수는 327만 2175명으로 지난해 12월(278만 7357명)에 비해 17. 3%나 증가했다. 국내 1위인 웨이브(3월 현재 368만4608명)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3월 4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영화 제외)’을 옵션으로 준 게 효과를 발휘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83606629020384&mediaCodeNo=257&OutLnkChk=Y


'서복'은 개봉 3주차인 28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5만여 관객을 모았다. '서복'은 지난 15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2주 만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극장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티빙 오리지널 동시 공개라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중략) '서복'은 지난 15일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 후 현재까지 2주 동안 ‘실시간 인기 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공유, 박보검이라는 탄탄한 팬덤을 가진 스타 배우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유료 가입자의 리텐션 콘텐츠로 탄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96195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티빙 오리지널로 만난다

티빙은 하반기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 등이 참여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105&oid=031&aid=0000595386


26일 넷플릭스의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1576만 명에 달하던 글로벌 신규 구독자는 올 1분기 398만 명으로 주저앉았다. 2분기(4∼6월)에는 더 떨어질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는 2억800만 명으로, 추가 가입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서 30일 무료체험을 중단한 것도 수익성에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했다.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 증가세가 꺾인 데에는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비대면 활동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촬영이 밀리면서 넷플릭스 신규 콘텐츠가 한동안 뜸했던 것도 한몫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가입자 수가 2억 명을 넘긴 만큼 신규 가입 여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해석도 나온다. 반면 국내 OTT 시장은 아직 커지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시장은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3조3000억 원 규모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6/106623840/1


왜 넷플릭스 포스터는 때깔부터 다를까?

 넷플릭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방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포스터 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것이 바로 ‘때깔’의 원천이었죠. 학생들이 말한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https://ppss.kr/archives/239776


OTT 넘어 음원 스트리밍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업체들은 돌파구를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찾고 있다. 플로는 이달 실시간 오디오방송 플랫폼 스푼(Spoon)과 오리지널 오디오 강화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푼라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DJ광희의 칭찬 수다쇼, 분노의 칭찬봇’을 플로 앱에서 제공하는 식이다. 스푼라디오로서도 콘텐츠를 유통할 플랫폼을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윈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플로는 유튜버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로는 약 3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H녀’와 협업해 이달 13일부터 H녀가 뽑은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H녀는 현재 유튜브에서 ‘2021년 인기 팝송 50곡’ 등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플로는 협업 유튜버 대상과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9512


왓챠, 국내 OTT 최초 플스5용 앱 출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105&oid=018&aid=0004913631


“애청자들과 실시간 소통”…KT, ‘TV채팅’ 서비스 출시

 KT가 같은 TV프로그램을 시청 중인 사람들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TV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일은 오는 28일부터다. ‘TV채팅’은 미디어 융합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채팅플러스와 올레tv가 만났다. 올레tv를 시청하며 채팅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방송사 홈페이지나 앱을 거치지 않고, 문자 하듯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MMS)에 그룹 대화, 대용량 파일전송, 선물·송금하기 등 기능을 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105&oid=016&aid=0001827167


JTBC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BTS월드',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며 JTBC스튜디오는 테이크원컴퍼니의 4대 주주가 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68713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20 한류백서’에 따르면 영화 산업은 국내에서 월간 기준 최대 90% 수준까지 관객 수가 감소할 정도의 암흑기를 보냈으나 수출에서는 오히려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한국 영화 수출 편수는 총 975편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는 완성작 수출 증가와 글로벌 OTT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8WP0PJJ


미국 지상파 방송 사업자들은 최근 닐슨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TV방송 시청률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았다며 큰 불만을 터트렸다. 미국 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TV방송사 단체인 VAB의 CEO인 숀 커닝햄(Sean Cunningham)은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닐슨의 시청률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많은 오디언스가 누락돼 TV의 가치가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방송사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닐슨의 시청률 측정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며 "이 방식은 정말 피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34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3차 변론이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3차 변론에서는 양진영간에 '접속'과 '전송'등 망 사용료를 둘러싼 용어 논쟁이 지속될 전망이다. 양측은 재판부의 기술적 해석을 돕기 위해 기술 프리젠테이션, 기술자 증인 신문을 포함한 공방을 이어간다.

SK브로드밴드 측은 "3차 변론에서는 양측에서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차 변론에서는 넷플릭스가 접속, 전송 등의 용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법리적 논점을 흐리고 있는 지를 증명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2802100931032001


네이버 “독자 개발 ‘웨일’로 3년 내 국내 브라우저 시장 석권”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71340?date=20210428


카카오 웹툰, 태국 상륙…1위 네이버와 정면승부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5877?date=20210428


카카오 T앱으로 전동킥보드도 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5779?date=20210428


카카오페이 카뱅 크래프톤…6월 따상 후보주 몰려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785665?date=20210428


아이폰 '맞춤 광고' 차단 … 페북은 비상, 네이버는 기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628678


EU, '인앱결제 강요' 애플에 벌금 부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20447


 9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플랫폼 업체가 임의적으로 플랫폼 이용료를 책정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다. (중략) 이번 개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플랫폼 이용료의 변경 시 이해관계당사자인 콘텐츠 제작사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과학기술통신부는 유료 디지털 플랫폼 업체가 신고한 이용약관이나 이용요금의 변경에 관해 콘텐츠 제작사 업체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427150533598


"넷플릭스는 하는데"…과방위 ‘선공급-후계약’ 금지법 보류

그동안 케이블TV‧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간 계약에서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공정 이슈가 계속 제기돼 왔다. 콘텐츠를 우선 공급하고 이후 계약을 맺는 구조여서 갑의 위치에 있는 유료방송 사업자가 부당한 조건을 제시해도 을의 위치에 있는 콘텐츠 사업자는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특히, IPTV 사업자의 경우 해외 대형사업자인 넷플릭스와 ‘선계약-후공급’ 계약을 하면서도 국내 PP와는 그동안 관행을 유지해오고 있어 역차별 논란도 제기됐다.

https://zdnet.co.kr/view/?no=20210427170750


6개월이 지난 현재 ‘뉴스룸’(4월25일 기준) 시청률을 보면 ‘3%’대도 찾아볼 수 없다. 4월1일부터 25일까지 1%대 시청률을 6번이나 기록했다. 심지어 지난 24일 시청률은 0.9%였다. 이 같은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JTBC는 다음 달 또다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보도국의 전격적인 디지털화’라는 개편 이야기가 나오는데, JTBC 기자들은 “정작 뉴스룸 혁신안은 없는 것 같은데, 또 개편이냐”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54


웨이브 오리지널 '모범택시', 시청률 18.3%… 2주 연속 선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ec&sid1=105&oid=417&aid=0000686777


지상파 중간광고, 7월부터 허용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427174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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