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29. 2021

왓챠는 왜 충성도가 높을까?

기술, 고객과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이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 20210429 


가장 충성도 높은 OTT는 왓챠..."MZ세대, 통했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가 4년 연속으로 OTT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중략) 왓챠는 대형 플랫폼이 아닌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왓챠는 △MZ세대의 팬심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완성도 높은 플랫폼 △팬들과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670231


티빙(TVING)이 28일부터 3일간 역대급 애니메이션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날부터 파라마운트,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라인업이 선보인다. 통산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표 흥행작 '쿵푸팬더' 시리즈부터 10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가 라인업을 빛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470515


다음달 10일부터 TV 홈쇼핑 채널에서 CJ오쇼핑 상호가 없어진다. TV를 포함해 CJ몰(온라인 쇼핑몰), CJ오쇼핑플러스(T커머스) 등의 채널명이 CJ온스타일로 통합된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패션, 뷰티, 리빙 등에 특화된 라이브커머스(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에 모든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카카오커머스 등 디지털 유통 공룡들과 30조원(2030년 예상) ‘라방(라이브 방송)’ 시장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38275


신세계·네이버는 쿠팡 견제, 쿠팡은 배민·넷플릭스에 도전장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이커머스 거래액 순위는 1위 네이버(16.6%), 2위 쿠팡(13%), 3위 이베이코리아(12.4%) 순이다. 무섭게 올라온 쿠팡이 1위인 네이버를 넘보는 상황이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1814


유튜브가 이젠 돈도 잘 버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 연말이면 스트리밍 최강자 넷플릭스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튜브는 1분기에 60억1천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40억 달러에 비해 49%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 해 4분기와 비교해도 4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성장률은 넷플릭스의 2배 수준이다. 넷플릭스는 1분기 매출이 24% 증가했다. 다음 분기엔 증가율이 19%로 둔화될 전망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10428160309


27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60억 500만 달러로, 한화 약 6조 7200억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 대비 49% 급증했다. 구글 전체 광고 매출 증가율보다 더 큰 폭으로 성장했다. 구글 전체 광고 수익은 446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37억 6300만 달러)보다 32.34% 증가했다. (중략) 루스 포랫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소비 지출 행태의 디지털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비자들과 연결되기를 원하는 많은 중소기업이 우리의 잠재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28001137


28일 중국 제몐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텔레비전예술교류협회, 드라마제작산업협회를 포함한 70여개 영화·TV 콘텐츠 제작 관련 단체 및 업체와 500여명의 개인이 성명을 통해 짧은 동영상 플랫폼 기업을 향한 저작권 침해 금지 지침을 발표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428103632104


예능 스핀오프가 압도적인 상황이지만, 드라마도 발을 내디뎠다. 티빙은 tvN 드라마 '마우스'의 스핀오프 '마우스: 더 프레데터'를 28일 공개한다. 기존 드라마를 재구성하는 형태이지만, 향후 또다른 시도로 스핀오프가 나타날지도 주목된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는 '마우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편 속에 감춰진 서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이승기 시점으로 프레데터 사건을 재구성한다. 티빙 측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궁금증 해소는 물론 향후 전개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7_0001421694&cID=10601&pID=10600


화제작 연이은 OTT行…무색해진 안방극장

화제작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에서 떠나 새로 출범하는 글로벌 OTT로 안착하기 시작했다.

국내 론칭을 앞둔 ‘넷플릭스’ 후발 주자 OTT 사이트들이 실력있는 제작진과 화려한 배우 캐스팅으로 무장된 ‘드라마’ 영입에 힘쓰고 있다. 믿고 보는 작품들의 라인업으로 국내 론칭에 ‘시선을 끌어보겠다’는 전략이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4281628003&sec_id=540201&pt=nv#csidx90fc0b8244a89b784c174012019f92b 



스튜디오별 수상 작품 수를 보면, 넷플릭스가 디즈니나 워너브라더스 같은 전통의 스튜디오를 물리치고 가장 많은 7개의 수상작을 냈다. 디즈니가 5개, 워너브라더스 3개, 아마존 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가 2개씩이다.

물론 35개의 후보작에 비하면 수상작이 적고,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극본상 등 5대 메이저 부문은 하나도 없어 ‘빛 좋은 개살구’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중략) 그럼에도 2019년부터 가장 많은 후보작을 내고 있고, 올해 처음으로 가장 많은 수상작을 낸 것은 의미 있게 바라봐야 한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을 만들면서 작품의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써왔고, 2019년에는 미국영화협회 회원사가 되면서 미국 영화 산업에 많은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63


이광수에 이어 정인선까지, SBS 예능 떠나는 간판★들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이유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컨디션 난조다. 제작진 측은 "이광수와 프로그램 하차 관련해 오랜 시간 꾸준한 논의를 진행해 왔고, 이광수의 하차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79076



매거진의 이전글 돌아온 정치의 계절... 댓글 쓰면 아이디 공개한다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