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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25. 2021

코로나 변종이 활개 치는 사이
치고 나오는 메타버스

메타버스, 실험적 아닌 '실용적' 활용 사례 늘어나고 있다.

| 20210625 


코로나 걱정 없이 모인다…현실 깊숙이 들어온 메타버스

최근 들어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주요한 행사를 진행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피하면서도 만남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다 보니,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정치인까지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하려 한다.(중략) 특히 기업들에는 메타버스가 비대면 근무(연수)의 실용성과 홍보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1일부터 3일 동안 석유화학사업본부 신입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연수를 진행했다. 가상교육센터엔 대강당과 직무교육 수강방, 강의실, 휴게실, 식당 등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입사원들은 저마다 자신과 닮은 아바타의 모습으로 가상 공간을 이동하며 연수를 받았다. 조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 화상채팅으로 조별 과제를 진행하고, 상담실에서 현업 선배와 고민을 나눴다. 연수 후 신입사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에 부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81759?date=20210625


현대차는 제페토에 별도의 '월드'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자동차를 홍보하고 있다


미국의 거대 통신·미디어 기업 컴캐스트가 중국의 OTT 기업 요쿠를 인수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컴캐스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로버츠의 측근들을 인용해 "컴캐스트가 비아콤CBS와 합병하는 방안 대신 사업적 제휴를 강화하거나 중국의 요쿠를 인수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미디어 시장이 넷플릭스 같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재편되면서 기업 간 합종연횡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나온 보도다. 컴캐스트와 요쿠는 WSJ의 보도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567318


CNN은 6월 말부터 NFT를 구성해 판매에 나선다. CNN 41년 역사에서 둘이 나눌 수 없는 유일의 영상과 녹음 등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NFT로 태어난다. 이들 NFT들은 디지털 수집품 형태로 만들어져 대중들에게 판매된다. 뉴스의 첫 번째 상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CNN은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 보도부터 CNN 단독 영상, 세계 역사의 순간, 무너지는 베를린 장벽 등 다양한 NFT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명 앵커 돈 레몬과 앤더슨 쿠퍼,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 등과 연관한 단독 콘텐츠가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14


구글에 트위터·애플까지…글로벌 공룡, 서비스 유료화 '착착'

24일 업계에 따르면 트위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음성 기반 커뮤니티 '스페이스'의 유료 기능인 '티켓티드 스페이스(한국명 유료 스페이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페이스'는 그간 전면 무료로 진행됐는데 유료로도 방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천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지난 30일간 3번 이상 스페이스를 운영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 사용자라면 티켓티드 스페이스 호스트 자격이 주어진다. 방별로 호스트가 설정한 티켓 가격을 이용자들이 지불하면, 티켓 가격 중 인앱결제 수수료를 떼고 남은 수익의 20%를 트위터가 가져가는 형태다. 트위터는 '티켓티드 스페이스' 설명란에서 "관객들이 스페이스에서의 경험과 대화를 즐기기 위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트위터는 실시간 유료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완벽한 글로벌 플랫폼이며, 이제 팔로워로부터 직접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inews24.com/view/1379170


JTBC스튜디오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제작사 세 곳을 인수했다고 24일 전했다. JTBC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3일 국내 콘텐트 제작사 세 곳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한 제작사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프로덕션 에이치’, ‘콘텐츠지음’ 등 세 곳이다. 세 곳 모두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방송 채널과 OTT, 스크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우수한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는 제작사들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45318


신세계, 오늘 이베이코리아 품는다…매각 승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42988i


 '슬의생'→'미치지 않고서야'…K-드라마, 하이퍼리얼리즘 시대 컴백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6250100201280012884&servicedate=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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