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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n 29. 2021

'메타커머스' 터질까?

'1700조 시장'이라는데 수혜주를 찾기는 아직 어렵다

| 20210629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는 2019년 50조원이던 메타버스 경제가 2025년에는 540조원, 2030년에는 1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략) 메타버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 시대를 주도할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지만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은 미국에서도 아직 찾기 어렵다. 글로벌 게임 개발·e스포츠 등에 투자하는 'Global X Video Games & Esports ETF(HERO)'나 정보기술(IT)·모바일 기술에 투자하는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ARKW)' 등이 그나마 근접하지만 메타버스 대표 종목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15860?date=20210629


메타버스 시대, 메타커머스 열린다

가구전문 업체 이케아는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집 안에 특정 가구를 배치했을 때 어떤 느낌이 나는지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케이크 업체에서는 친구들과 메타버스의 파티 공간에서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이를 실제 주문·배달하는 온·오프라인 혼합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메타커머스’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중략) 메타커머스 시장에서는 유튜브의 비디오 인플루언서와 마찬가지로 아바타를 활용한 인풀루언서도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바타인 릴 미켈라는 300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여러 패션을 1020에게 소개하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이케아 가상스토어의 임마, LG OLED 메타버스 홍보관의 김래아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62856081


# 2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이수진 씨(22·정치외교학과 18학번)는 옆 건물 로비로 자리를 옮겼다. NH투자증권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씨는 휴대폰으로 SK텔레콤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 '점프 버추얼 밋업'에 접속했다. 가상 콘퍼런스 룸에는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과 고려대 주식투자 동아리 '큐빅(KUVIC)' 회원 14명의 아바타가 모여 있었다. 다양한 모습으로 꾸민 학생 아바타들은 자유분방하게 콘퍼런스 룸을 돌아다니다 애널리스트 강연이 시작되자 의자를 찾아 앉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15822?date=20210629


코엑스 전시장 AR로 구석구석 둘러본다

'오픈하우스' 현장 가보니 AR포털 서비스 이용하면 현장 안가도 전시·행사 준비 디지털기기 매장·공장투어등 기업 브랜딩 강화에 활용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4815869?date=20210629


박정호 SKT 대표 “넷플릭스 CEO와 만날 시점 다가왔다”

박정호 대표는 수차례 넷플릭스와 OTT 제휴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때 넷플릭스 CEO와 만난 바 있다. 당시 박 대표와 리드 헤이스팅스 CEO는 “때가 되면 만나자”고 약속했다. 박 대표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포트폴리오는 협업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넷플릭스가 통신3사 중 유일하게 계약을 맺지 않은 곳이 SK텔레콤이다. (중략)최근 SK브로드밴드는 망 사용료 소송에서 넷플릭스를 상대로 승기를 거뒀다. 이번 재판결과를 토대로 넷플릭스와의 협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05885?sid=105


KT가 최근 CJ ENM과 콘텐츠 이용대가 협상에 나선 가운데 구현모 KT 대표는 CJ ENM의 요구 수준이 너무 과하다고 평가했다. 구 대표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간담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상식적으로 볼 때 CJ ENM의 (콘텐츠 이용대가) 요구안이 전년에 비해 너무 과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280016


`컴캐스트(Comcast)`가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로쿠(Roku)`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컴캐스트는 AT&T 같은 미국 통신·미디어 그룹입니다. 미국내 인터넷 서비스 1위 업체, 케이블 방송사업자로서는 2위고요. 또 NBC방송과 영화제작사 유니버설스튜디오를 갖고 있는 NBC유니버설이 자회사입니다. (중략) 인수 대상으로 거론된 로쿠는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일반 TV를 스마트 TV로 만들어주는 셋톱박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로쿠를 통해서 이용하게 되는데요. 미국에서 한 때 `code-cutting`이 유행했었죠. 케이블TV를 이용하지 않고, 이 장비를 통해 OTT만 사용하는 겁니다. 여기서 로쿠는 장비 판매뿐 아니라 OTT 중개 구독료의 10%를 수입으로 얻고, 여기에 유튜브처럼 광고 수입까지 받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6280209&t=NNv


넷플릭스 고객들은 앞으로 영화 1편을 볼 때 전체 분량을 완전히 다운로드하지 않더라도 부분 내려받기를 통해 영화를 쪼개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는 28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부분 다운로드 시청'(partial-download watching) 기능을 제공한다고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등이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15&aid=0000968151


현재 방영 중인 KBS2 ‘이미테이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JTBC ‘알고있지만’이 각각 0%, 2%,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위기를 겪고 있다. 공교롭게도 위 세 작품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방영 전부터 주연배우와 원작 캐릭터 간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지만, ‘비주얼’만으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었다. 첫 방송때부터 이어진 낮은 시청률은 반등의 여지조차 없어 보인다.

https://www.atstar1.com/view.php?uid=2021062810430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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