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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06. 2021

루카스필름 밖에서
스타워즈를 만든다

매트릭스 세계관의 확장 애니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 20210706 


지난 4일 '스타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타워즈 : 비전'의 스페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아니메 엑스포 라이트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는 카미카제 동화, 제노 스튜디오, 스튜디오 콜로리도, 트리거, 키네마 시트러스, 사이언스 SARU, Production I.G 등 7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합작해 총 9회 분량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스타워즈' 역사상 최초로 루카스필름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스타워즈 : 비전'에는 사이언스 SARU의 CEO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최은영씨도 '붉은 안개'(Akakiri)의 연출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19090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6일 칸 국제 영화제 필름마켓에 초청받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박태훈 왓챠 대표 오는 12일 오후 5시(한국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다> 세션에서 '한국을 사로잡은 스트리밍 서비스'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올해 62주년을 맞은 칸 필름 마켓은 베를린 필름마켓 및 아메리칸 필름마켓과 함께 글로벌 3대 필름마켓으로 꼽힌다.

https://www.ebn.co.kr/news/view/1490493/?sc=Naver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2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엔조이커플'(손민수, 임라라)과 공동 기획한 연애 관찰 예능 '러브&조이'를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중략) '러브&조이'는 왓챠의 첫 번째 제작 예능 콘텐츠다. 티캐스트와 E채널 예능 '노는브로'를 공동 제작하기도 했지만, 오직 왓챠만의 제작 역량으로 탄생된 콘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589008


문화체육관광부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릴 첫 재판이 다음달 13일 열린다. 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는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이 지난 2월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음악 저작권 소송 첫 변론기일이 다음달 13일 열린다고 설명했다. OTT 업계 관계자는 "지난주 법원으로부터 변론기일을 고지받았다"고 말했다. OTT 사업자들은 지난해 문체부가 음악저작권협회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을 수정 승인하고, OTT에 적용될 '영상물 전송 서비스' 조항을 신설해 각각 1.5%, 3.0% 요율을 적용하자 이에 불복, 행정소송으로 항고한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608730


지난 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중소 종합유선방송(SO·케이블TV) 사업자가 유선인터넷(IP) 전송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IPTV 허가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법은 SO와 IPTV의 전송방식을 각각 유선주파수(RF)와 IP로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다. RF 전송방식은 채널 수와 채널당 전송 용량에 한계가 있는 반면 인터넷망(FTTH: Fiber To The Home) 기반의 IP 전송방식은 채널 확보가 용이하고 전송 속도가 빨라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수월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711850


너도나도 시즌제 드라마, 얘깃거리 없으면 역효과

구체적인 지표로 보면 ‘펜트하우스’는 시즌3 시청률이 1회 19.5%(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5회(7월 2일) 16.5%로 하향 곡선이다. 지난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29.2%, 28.8%까지 오른 시청률이 반 토막 난 셈. 시즌을 거듭할수록 팬층이 확대하는 것과 달리 비난 여론이 드세지는 점도 눈에 띈다. 심수련(이지아), 주혜인(나소예), 배로나(김현수) 등의 죽은 캐릭터가 차례로 살아나며 이번 시즌에서 죽은 로건 리(박은석)와 오윤희(유진)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시청자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간 충격적인 전개가 많아 이제 어떤 충격적 전개가 이어져도 아무도 믿지 않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781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잡으려면 MZ세대가 필요하고, 이들의 특징인 가성비가 번들의 형태로 현재 콘텐츠 시장의 중요한 코어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다만 큰 틀에서 콘텐츠 시장의 키워드로 MZ세대만 고정시킨다면 전략적 패착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구매력이 낮은 MZ세대의 특성에만 집중할 경우 MZ세대의 특징인 ‘가성비’가 언젠가 전 영역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398


iHQ의 새로운 브랜드파워 핵심이 될 '채널 iHQ'가 금일 닻을 올린다.

5일 iHQ 측은 금일 채널 IHQ를 개국했다고 전했다.

채널 iHQ는  ‘세상의 모든 기쁨’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0년 10월 개국한 코미디TV를 리론칭한 것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30&aid=000295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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