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07. 2021

TV광고 찍은 버추얼 인플루언서

광고 모델 ‘로지(ROZY)’는 가상 인간이다.

| 20210707


‘두근두근 공중파 첫 데뷔’... 광고서 춤추던 그녀, 가상인간이었다

뛰어난 춤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광고 모델 ‘로지(ROZY)’가 가상 인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로지(22)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근두근 공중파 첫 데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로지는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이다. 로지가 출연한 신한 라이프 광고 영상은 일주일도 안 돼 유튜브 조회 수 65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로지가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개발한 가상 인간이자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4810


3D 기술력으로 제작된 가상 모델은 이미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290만 이상 보유하고 있는 ‘릴 미켈라(Lil Miquela)’와 세계 최초의 디지털 패션모델로 손꼽히는 ‘슈두(Shudu)’, 가상 뮤지션 ‘버뮤다(Bermuda)’ 등이 있다. 이들은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등과 협업하며 영향력을 끊임없이 확대해 나가고 있다.(중략)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는 “지난 3개월간의 ‘로지(rozy.gram)’ 인스타그램 운영 기간 동안 어느 누구도 3D 가상 모델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로지는 국내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tnews.com/20201230000006#cb


8조원 규모, 요즘 '덕질' 시장을 파헤쳐봤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사업을 하려면 덕질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유플러스 라이브나 시즌 같은 거는 제 최애가 나오지 않으면 깔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거기서 우리 애들이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무조건 깔아야죠." "그런데 아직까진 이런 플랫폼 서비스가 최적화되어 있진 않은 것 같아요." "이용자 편의성이 떨어지는 면이 많이 있죠." "하지만 역시나 덕질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https://outstanding.kr/fandustry20210702


‘버블’ 잘 나가네...JYP, SM엔터 자회사에 총 214억 투자

SM·JYP엔터가 손을 잡고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글로벌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팬더스트리(Fan+Industry·팬덤 기반의 산업)’ 시장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플랫폼’ 투자에도 힘을 쏟고 있다.(중략) 이 회사(디어유)의 주력사업은 지난해 2월 출시한 ‘디어유 버블’이다. 매달 4500원을 내고 구독하면 아티스트가 직접 쓴 메시지를 수신하고 팬들도 답장을 보낼 수 있는 1:1 채팅형 서비스다. 텍스트·이모티콘·음성메시지·사진·동영상 등 각종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는데, 그룹일 경우 멤버별로 구독권을 결제해야 한다. 버블은 ‘고공행진’ 중이다. 유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외부 유출이 금지돼 있다. 버블에서만 공유되는 사진·동영상 등은 이른바 ‘팬심’을 자극하는 효과가 뚜렷하다. 버블은 1년여 만에 유료 구독자수를 100만명 이상 모았다. 이 가운데 해외 팬의 비중이 70%에 달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060003


빅히트 '위버스'팀이 글로벌 팬덤의 니즈를 IT로 푸는 방식

https://outstanding.kr/weverse20201123



구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된다. 오는 10월부터 웹툰·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인앱결제 의무화를 강행하는데, 이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하고 구글을 고발하는 것이다.

구글은 이미 지난해 말 공정위에 불공정거래 건으로 신고돼 현재까지 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와는 별도로 이뤄지는 제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웹소설협회 등 출판·웹소설 관련 협·단체들은 빠르면 다음주 중 구글을 공정위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일선 출판사 등에 동참 여부를 묻고 있으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www.inews24.com/view/1382946


이동통신3사가 28GHz 대역의 5G 기지국을 설치할수록 손해 본다는 주장을 펴는 가운데 업계에서 공동구축 가능성이 제기되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 기지국 이통3사 공동구축’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제동을 걸었다. 올해 말까지 이통3사는 각각 5G 기지국을 1만5000개씩 구축해야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이통3사는 정부가 ‘의무구축 기간 연장’이나 ‘의무구축 개수 축소’라는 완화 조치를 내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706145123190


매체에 따르면 모펫나탄슨 리서치(MoffettNathanson Research)의 분석가 마이클 나탄슨(Michael Nathanson) 역시 얼마 전 고객들에게 넷플릭스가 보조금을 받는 광고 구독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파라마운트+', '훌루'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미 이와 같은 옵션을 갖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항상 광고를 포함하지 않았다. 나탄슨은 "넷플릭스 경영진이 광고 아이디어를 계속 무시하고 있지만 향후 가입자 증가율이 기대에 못 미치기 시작하면 그 관점은 전략적인 실수로 비춰질 것"이라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시청하고 있는 만큼 광고주들이 넷플릭스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347131


주요국, 정책 전문성·일관성 보유기관이 온라인플랫폼 정책 전담

EU, 디지털시장법-디지털서비스법 입법 추진. 미국, 5대 패키지법 발의..시장 지배력 견제. 일본, 특정 디지털 플랫폼 투명성-공정성 강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기업 'GAFA' 규제 나서. 

https://www.etnews.com/20210706000215


페이스북이 소유한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8월 틱톡과 유사한 숏폼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Reels)’ 출시하며 새로운 흐름에 가세했다. 릴스는 15초와 30초 길이의 짧은 동영상을 비롯해 최대 4시간까지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P는 틱톡과 릴스가 경쟁적으로 동영상 길이 제한을 늘림에 따라 광고와 스폰서 콘텐츠들이 침투할 공간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동영상 길이가 더 길수록 콘텐츠 제작자나 광고주들에게는 유리하다. 시청시간을 늘리고 광고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따라 기존에 인기를 끈 요인인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 더 이상 짧지 않아지고 틱톡과 릴스, 유튜브 간의 경계도 갈수록 모호해질 전망이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7/06/RNJPOXALRRC4XBQ7TIFM34LCJ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무려 60여 편의 한국영화가 만들어놓은 채 개봉 시기를 잡지 못했다. 약 50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도 발이 동동 묶인 상태다. <기생충>과 <미나리>로 연출가와 배우까지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한국영화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서도, 한국영화계의 부활은 절실한 시점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517057860911


일반 영화를 짧게 단축하여 소개하는 ‘패스트 영화’가 영화산업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패스트 영화'는 1편의 영화를 10분 내외로 단축하여 해설·소개하는 동영상 게시물이다. 최근 유튜브(YouTube)에서 패스트 영화의 업로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콘텐츠해외배포연합(Content Overseas Distribution Association, CODA)이 최근 패스트영화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나섰다. CODA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최소 55개의 계정으로 약 2,100여 편의 패스트 영화가 업로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피해액은 약 956억 엔으로 추산된다.

http://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90



하반기에도 SBS 드라마는 한층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홍천기'와 '원 더 우먼'을 비롯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해 우리는'이 하반기 SBS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590935



매거진의 이전글 루카스필름 밖에서 스타워즈를 만든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