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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2. 2021

웹툰과 메타버스가 만날 때

네이버제트 유상증자로 네이버웹툰 50억 투자

| 20210712 


웹툰과 메타버스가 만난다...네이버웹툰, 제페토 손잡고 IP 시너지 확대

네이버웹툰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적재산권(IP) 사업 확대에 나선다. 웹소설·웹툰 IP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2차 창작물을 제작한다는 기존 구상에서 시야를 가상세계로까지 넓힌 것이다. 스토리 콘텐츠를 메타버스에 구현해 생태계 확장은 물론 홍보 효과를 통한 콘텐츠 재유입 등 쌍방향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는 최근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네이버웹툰을 상대로 약 5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네이버제트가 모회사 스노우를 제외하고 네이버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수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제트의 지분 3% 가량을 보유하게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IP를 통해 네이버제트와 협업할 계획”이라며 “인기 웹툰을 메타버스에 구현하는 등 협력 방식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34967



미디어 OTT 기업 넷플릭스와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가 '더 위쳐' 시리즈 온라인 발표 행사 '위쳐콘'을 10일 공동 주최했다. 양 사는 2019년 말 첫 시즌을 방영한 드라마 '더 위쳐'의 시즌2 방영 일자를 12월 17일로 확정했으며 그 외 새로운 콘텐츠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략) CD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콘솔, PC 등 모든 기종에 적용된다"며 "넷플릭스 라이브 쇼에서 영감을 받은 무료 DLC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7101305226621c5fa75ef86_1/article.html?md=20210710155806_R


양지을 공동대표는 “티빙에는 약 2만개 콘텐츠가 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콘텐츠 수가 6000개 정도 되니 콘텐츠 수로만 보면 우리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특히 K-콘텐츠가 티빙의 가장 큰 무기다. 넷플릭스나 디즈니가 우리만큼 K-콘텐츠를 잘 만드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디즈니와 차별화된 ‘K-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운 티빙이 국내 1위 OTT로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713770


유로 2020 중계로 재미본 티빙, 독일 분데스리가도 독점 중계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84527?date=20210710


넷플릭스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성장한 IT기업이고, 콘텐츠 제작엔 뒤늦게 뛰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경쟁사인 디즈니나 HBO처럼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이른바 ‘킬러 IP(지식재산권)’가 없다. OTT 후발주자인 디즈니플러스는 ‘어벤져스'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를 만들고, HBO도 ‘왕좌의 게임' 외전을 제작하는 등 공세에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도 세계적으로 히트한 판타지물 ‘위처’, ‘섀도우 앤 본’이나 한국 웹툰 원작 ‘스위트홈’ 등 다양한 IP 확보에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확고한 팬덤을 구축하진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26044


유니버설 픽처스가 신작 영화의 1차 방영권을 계열사 '피콕'에 몰아준다. 4개월의 독점 방영 기간 이후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서비스된다.

https://www.theverge.com/2021/7/9/22570590/universal-films-prime-video-streaming-peacock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9일(현지시간) 아마존의 MGM 인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선 MGM 인수를 통해 아마존이 불법적인 경쟁 우위를 누릴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27294


쇼박스와 KT Seezn(시즌)이 각각 제작과 투자·유통을 맡게 되는 시네마틱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Another Record, 가제)’는 기존에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여 온 스타들의 사적인 모습들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기록을 채워간다는 콘셉트로 제작되는 다큐 영화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스타들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과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인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것이 목표. 첫 주인공으로는 배우 신세경이 나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454077


디즈니플러스 “망 이용료 간접납부”...'OTT 새 협상 모델' 주목

http://naver.me/xKQqRK8p


업계 관계자는 "구글은 트래픽이 넷플릭스의 6배에 달하는 수준이라 감히 손을 못 대는 상황"이라며 "통신 3사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바른 선례를 만들어놓자는 데는 공감하고 있지만, 구글과 갈등을 빚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에 '완승'을 거둔다면 상황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겠죠. 1심 결과에 넷플릭스가 항소한다면, 2심, 3심, 대법원 재판까지 싸움이 한없이 길어질 수도 있거든요.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에 '화해'를 요청하고 일정 수준의 사용료를 지급한다면, 그 나름대로도 글로벌 OTT들이 바짝 긴장할 계기가 되겠죠. SK브로드밴드의 외로운 싸움이 인터넷 시장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1/07/09/0020


구글, 한국에 법인세 5000억 낼 가능성 높아졌다

‘구글세’ 반대하던 미국, 법인세 인상으로 기업 이탈 우려해 합의 주도. 글로벌 IT 기업 조세 회피에 골머리 앓던 한국, 세수 확보 길 열려. 오는 10월 G20 최종 합의하면 국제 조세 원칙 대전환 가속될 듯. 

https://economist.co.kr/2021/07/09/policy/issue/20210709163100195.html


'협약체결 네버엔딩'…카카오모빌리티, 끝없는 질주

http://naver.me/5tjCy6a6


네이버 금요 웹툰 '고래별'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고래별'의 드라마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웹툰 '고래별'은 한국의 시대극 로맨스 웹툰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수아'는 친일파 대지주 아씨를 모시는 몸종으로, 근처 바닷가에서 일본 경찰에게 총을 맞고 바다로 뛰어든 독립운동가 '의현'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0597994


중간광고 도입에 따른 수익 증대 효과는 눈에 띄지 않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관계자는 “시장에서 큰 반응은 없다. 상반기 대비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존에 PCM이 있었기 때문에 중간광고에 특별히 예산을 편성하는 광고주는 없는 것 같다. 광고 시장 자체도 7~8월은 비수기”라며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예산을 아껴놓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업계 관계자도 “옛날처럼 광고가 완판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오히려 잘 나가는 프로그램은 PCM 개수에 구애를 받지 않았지만, 이제는 광고 횟수·분량이 정해져 오히려 광고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봤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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