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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13. 2021

FAST,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TV플러스를 PC 웹 버전으로 출시했다.

| 20210713


삼성전자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삼성 TV플러스’의 이용자층 확대에 나섰다. 자사 TV·모바일 기기 전용 서비스를 타사 제품 사용자에게 처음으로 개방한 것이다. 업계는 삼성이 글로벌 OT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12일 삼성전자와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삼성전자는 TV플러스를 PC 웹 버전으로 출시했다. 웹 버전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애플 등 타사 노트북·데스크톱으로도 누구나 웹사이트(https://samsungtvplus.com/)로 접속하기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TV플러스는 유료 구독 없이 광고를 시청하고 무료로 이용하는 방식(AVOD)의 OTT 플랫폼으로, 원래 삼성 제품 사용자들에게 부가서비스 개념으로 제공돼왔다. 2016년 삼성 스마트TV 전용으로 출시한 후, 지난해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엔 국내에서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746055


'소리'가 사라진 올림픽에 가족이 왔다.

관객 없는 올림픽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코스타스는 올림픽 경기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를 ‘팬들이 뿜어내는 열기와 에너지’로 꼽았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소음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만약 스포츠 경기에서(그것도 올림픽에서) 팬을 지운다면 그 결과는 바로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코스타스는 분석했습니다. 시청자들은 TV를 보겠지만, 몰입도가 한껏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을 확실히 띄워보려는 NBC유니버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소리 없는 올림픽' 바로 도쿄 올림픽의 특징입니다. 여기에 ‘가족’ 있는 올림픽, 이것이 바로 올해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88d


바이든, 망 중립성 규칙 복원 명령...논쟁 재점화 

미국이 망 중립성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국내 규제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등 망 이용대가 분쟁에는 영향을 끼치기 힘들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미국 망 중립성 규칙은 데이터 트래픽 관리 원칙을 법률로 규율하며 금지행위를 구체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새로운 제도 도입과는 무관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을 통해 미국 망 중립성 규칙에 따른 금지행위를 이미 규율하고 있다.

망 이용대가와 관련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와 재판 과정에서 CP가 망 이용대가를 부담하는 것은 데이터 트래픽 종류에 따른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는 망 중립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미국 망 중립성 규칙은 급행료 등을 명확하게 금지할 뿐 망 이용대가 계약에 대한 사안을 전혀 규제하지 않는다. 실제 미국 망 중립성 규칙에는 '망 이용대가' 단어 자체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etnews.com/20210712000211


바이든의 거대 IT기업 규제, 최대승자는 넷플릭스?

FTC가 수직적 합병에 대해 좀 더 엄격하게 심사할 경우 아마존의 MGM 인수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은 MGM을 인수한 뒤 프라임 서비스를 넷플릭스 대항마로 만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마존 저격수’ 리나 칸이 이끄는 FTC가 바이든의 행정명령으로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경우 아마존의 이런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는 그대로 넷플릭스에겐 호재가 될 수 있다. 또 법무부가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경우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간의 합병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역시 넷플릭스의 잠재적 경쟁자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넷플릭스의 인재 영입에도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많다. 그 동안 넷플릭스는 폭스, 비아콤 같은 거대 스튜디오들에서 인재를 많이 영입해 왔다. 하지만 이 기업들은 그 동안 ‘경쟁금지 조항’을 이유로 넷플릭스가 인력을 빼갈 때 소송을 제기하곤 했다. 그런데 바이든의 행정 명령으로 경쟁금지 조항에 대해 엄격한 제한이 가해질 경우엔 넷플릭스의 인재 영입이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전망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712160334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팀 리더 인터뷰) "3억명 시장" 플로가 오디오 콘텐츠에 주목한 이유음악을 포함한 오디오 시장에 더 큰 기회가 있다고 본 겁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에 따르면 글로벌 오디오 콘텐트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팟캐스트 청취자 숫자는 현재 약 1억4000만명에서 향후 3년간 두 배 이상(3억명) 늘어날 전망이고요. 국내 시장도 이런 트렌드를 쫓아가는 중입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나 팟빵 등의 플랫폼에서 사용자 수와 이용 시간이 늘고 있죠. 지난해부터 가시적인 변화가 감지됐는데, 시장 성장 속도가 빨라질 시점이 왔다고 봤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3123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에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 산하 유니버설 픽쳐스와 콘텐츠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내년부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유니버설 픽쳐스의 신작 영화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계열 OTT인 피콕을 통해 먼저 4개월간 공개한 신작을 프라임 비디오가 받아 10개월간 서비스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후에는 다시 피콕에서 4개월간 제공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514201


"LG=김래아"…기업 얼굴로 뜨는 진짜 같은 가상인간

http://www.inews24.com/view/13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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