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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Jul 20. 2021

용갑합체, 왜 아빠들이 기다릴까?

올해 겨울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첫 방영을 확정했다고 한다

대원미디어는 오늘(19일) `아머드 사우루스`(용갑합체)가 올해 겨울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첫 방영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본편 방영 직후 OTT 플랫폼과 케이블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통해 빠르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중략) 티저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재밌어서 조금 가지고 와봤는데요. 아들아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머드사우루스다, 거의 뭐 아빠들이 댓글을 단 것 같네요. 사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아빠들이 더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키덜트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느껴지네요. (중략) 대원미디어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 관련 사업을 이미 하고 있는 디즈니의 파트너사입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아머드 사우루스 콘텐츠 공급과 관련한 논의도 디즈니 플러스 측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972675



https://www.youtube.com/watch?v=qe_Xj-JpI5U


19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서비스 개시 시점을 올 연말께로 미뤘다. LG유플러스와 인터넷TV(IPTV) 비디오 송수신 기술정합(기술 시연 및 검증) 단계에서 나온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료방송업계 관계자는 “디즈니가 망 사용료 소송 등 국내 시장 동향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식 계약 등이 늦어지고 있다”며 “서비스가 원래 예정 시점인 오는 9월에 비해 한 분기가량 미뤄졌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71920901


쉽지 않다는 걸 ‘알고있지만’…고전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이유가 뭘까

10부작 드라마로 방영 중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첫회 시청률 2.2%로 시작해 2회부터는 1%대 시청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원작 웹툰은 2018년 10월~2019년 7월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다.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드라마의 남자주인공 박재언, 여자주인공 유나비를 맡아 ‘원작에서 빠져나온 듯한’ 비주얼은 화제가 됐다. 그러나 초반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등이 일면서 시청률은 하향세를 탔다. 원작 웹툰에 대한 평가가 뛰어날수록 드라마화된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원작 웹툰이 성공했다는 건 ‘찐팬’이 존재한다는 뜻이고, 대중의 기대는 크기 마련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70603&code=61171111&cp=nv


JTBC스튜디오, '알고있지만' IP 통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서 높은 성과

JTBC스튜디오가 자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IP로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 중인 것.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최근 드라마 산업과 협업해 커머스를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27148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일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 허가 신청'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SO에 대한 기술규제를 완화해 케이블TV 등 중소 SO가 원할 경우 유료 인터넷(IP) 전송 방식으로 해당 구역 내에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길을 연 것이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SO는 유선주파수(RF)만 쓸 수 있어 인터넷 기반 양방향 서비스를 할 수 없다. 사업자 신청 접수는 내달 9일부터 9월 30일까지 8주간 받는다. 과기부는 10월 또는 11월 중에 허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IPTV 허가 심사를 하고, 11월 말까지는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7703&cID=13005&pID=13100


미국 CNN방송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전쟁에 합류한다.

CNN은 19일(현지시간) 내년 1분기 중 'CNN+로 불리는' 구독 스트리밍서비스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프 저커 CNN 월드와이드 사장은 "CNN이 1980년 케이블 뉴스를 창안하고 1995년 온라인 뉴스를 정의한 이후, 이제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를 2022년 제공함으로써 뉴스가 무엇이 될 수 있는 지 확장해가는 중요한 걸음을 내딛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940043


버라이어티 보도와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CNN+의 기본 컨셉트는 실시간 TV뉴스, 스트리밍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등입니다. 이와 관련 CNN은 “CNN+은 CNN의 핵심 TV플랫과 디지털 플랫폼을 보완해 골수팬과 뉴스 소비자들,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선호하는 팬들을 위한 벤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cnn-cnn-


태블릿 TV로 불리는 이동식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기기가 ‘공짜’가 됐다. 35만 원이 넘는 기기에 수십만 원의 보조금이 주어지지만 ‘불법’은 아니다. 새로운 유형의 기기에 대한 규제가 뚫려 있기 때문이다. 단속을 해야 할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조차 내부 부서 간 입장 차이로 뒷짐지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45331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민)가 속도를 내는 법 중에는 ‘포털 뉴스편집 금지(포털 아웃링크 강제법)’도 있다. 포털(인터넷뉴스사업자)는 뉴스 편집을, 기사 배열을 못 하게 신문법에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학계와 (사)오픈넷은 이 같은 시도는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며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물론, 언론사와 인터넷기업(포털)의 영업의 자유까지 침해한다는 비판이 크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6566629116160&mediaCodeNo=257&OutLnkChk=Y


MZ세대가 외면한 한성숙의 야심작 네이버TV…숏폼 동영상도 존재감 미미

한성숙, 3년전 ‘한국판 유튜브’ 만들겠다고 했지만 ‘방송 다시보기’ 콘텐츠로 도배된 네이버TV. 숏폼 동영상 블로그 모먼트 존재감 자체가 미미. “광고 매출 위해선 동영상 필요하지만 한계 명확”

한 동영상 업계 관계자는 “누구나 올릴 수 있는 동영상 판을 운영하겠다는 게 네이버의 전략이지만, 국내 법·제도의 영향으로 콘텐츠 업로드와 소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도가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라면서 “네이버로선 유튜브에 올라올 수 없는 저작권 방송 콘텐츠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유튜브에서는 방송사가 직접 채널을 운영하며 예고편, 하이라이트 등 동영상을 올리는 경우를 제외하곤, 이런 종류의 콘텐츠 업로드 자체가 저작권 문제로 자동으로 막혀 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7/19/BZMYUT3FIVHOTH6XGC6SMTYTN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배우 이병헌과 조정석이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OTT 쿠팡플레이에서 준비 중인 ‘SNL코리아’의 첫 번째 호스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SNL코리아’는 2011~2017년동안 tvN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이다. tvN과 미국 NBC 계약이 종료되면서 방영이 중단됐으나 쿠팡플레이가 NBC에서 판권을 사들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5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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