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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03. 2021

"SNS에서 메타버스로 간다"

페이스북은 5년 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간다는 계획이다.

| 20210803 


저커버그는 지난달 29일 실적 발표에서 '창작자' '커머스'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 '메타버스'를 미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중략) 저커버그는 "각 사업이 자체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이런 노력은 훨씬 더 큰 목표인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일부다"며 "아바타, 디지털 개체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것이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기회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중략) 저커버그는 최근 미국 IT 매체 더버지와의 인터뷰에서 "5년 뒤 소셜 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전환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회사가 메타버스를 구축했는지 묻는 것이 인터넷을 깔았냐고 묻는 것처럼 우스꽝스럽게 들릴 것이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9861?cloc=rss-news-total_list


1세대 메타버스 이겼던 SNS들, 다시 메타버스 찾는 이유는? 

세컨드라이프의 몰락은 페이스북 등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던 SNS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려 이뤄졌습니다. 세컨드라이프가 이용자들의 흥미를 잃은 이유는 높은 진입장벽 때문입니다. 정교한 가상세계를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의 컴퓨터가 필요했고, 워낙 기능이 많은 탓에 게임을 즐기려면 두꺼운 매뉴얼을 정독해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매니아층을 위한 게임으로 변모해 간 셈입니다.(중략) 이제 상황이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3D 그래픽을 이용한 게임이 적고, 통신 기술도 발달하지 않아 복잡한 메타버스에 시간을 들일 유저가 부족했다면, 지금은 높은 성능을 가진 전자기기가 보편화됐으며 VR 기술도 발전했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3015314975304


금융투자 업계에서 메타버스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Z세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9~12세 어린이들은 로블록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유튜브의 2.5배에 달한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화이트'가 2018년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경우 가입자 수가 2억 명인데, 이용자들의 80~90%가 외국 어린이들이다. 결국 과거 인터넷 세대나 모바일 세대가 그랬듯이 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면 메타버스가 새로운 소비시장이자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27490


구글은 국회 과방위에서 '구글 갑질방지법'이 통과하자 최근 국내 한 언론사를 통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구글의 대정부·공공정책 글로벌 책임자인 윌슨 화이트 구글 공공정책 부문 총괄이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그는 "다른 국가들은 한국처럼 빠른 속도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졸속입법이라며 한국 정치권을 비판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는 물론 정보통신(IT) 생태계에 끼칠 영향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 갑질방지법'이 통과하면 오히려 국내 IT생태계와 소비자가 피해 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565203


빅테크의 갑질이 가능한 것은 반독점적 지위 때문이다. 구글, 애플 등은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앞세워 모든 앱 거래액의 최대 30%를 통행세로 부과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콘텐츠 사업자들이 자사 플랫폼 이외에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302100151029001&ref=naver


(강철부대의) 예상 밖 ‘대박’은 메이저 채널이 아닌 스카이TV와 채널A의 공동 제작으로 탄생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카이TV 사옥에서 만난 오광훈 콘텐츠본부장은 “2019년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후 국내 방송으로는 처음 공동 제작 모델을 시도했다”며 “요즘도 여러 방송사와 제작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02500120&wlog_tag3=naver


“SK브로드밴드는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계속 조달해 제공해야 합니다. 이미 IPTV 사업자로서 채널을 송출하고 있고요. 또 SK텔레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의 최대 주주죠. 여기에다 TV채널을 더하면 콘텐츠 플랫폼 ‘삼각편대’를 만들어 시청자와의 콘텐츠 접점을 훨씬 늘릴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를 ‘콘텐츠 규모의 경제’라고 설명했다. 같은 콘텐츠를 여러 곳에 제공해 가치를 더 크게 불리면 그만큼 대규모 재투자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같은 콘텐츠도 제공하는 플랫폼에 따라서 시청층과 수익 구조가 달라진다”며 “채널을 운영하면 콘텐츠 활용 가치가 더 커지고, 이를 통해 회수한 콘텐츠 비용을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에 다시 투입해 보유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25457i


미국에서 도쿄올림픽 시청률이 유독 낮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꼽힌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심 저하가 주요 이유에 들고, 시차(미국과 일본은 13시간 이상 차이)도 영향준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 것도 이유다. NBC는 피콕 등 채널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데 개막 첫 사흘 동안 접속자수는 리우올림픽 때에 비해 24% 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NBC가 TV, 케이블, 스트리밍 등 채널에 따라 경기를 다르게 내보내며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211171531019


2일 웨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에서 실시간 채널 동시접속자가 가장 많았던 한국 경기는 축구와 양궁으로 나타났다. 7월 31일 한국과 멕시코의 남자축구 8강전과 30일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딴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이 대표적이다. 올림픽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00개 이상의 실시간 채널 가운데 도쿄 올림픽 생방송을 내보내는 지상파3사의 시청비중은 개막전 37.98%에서 개막 직후 주말 기간 50.36%로 증가했다. 평소 실시간 채널보다 주문형비디오(VOD)에 대한 시청량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올림픽이 시작되자 생중계 수요로 실시간 채널 시청비중도 36% 수준까지 치솟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8021844407173


유튜브가 유럽 일부 국가에서 광고 표시만 막아주는 서비스인 '프리미엄 라이트'를 시작했다. 2일(미국 현지시간) 더버지 등 IT 매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유튜브 영상 시작 전, 혹은 중간에 삽입되는 광고만 막아준다.

월 이용료는 6.99유로(약 9천600원)로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료인 11.99유로(약 1만6천400원) 대비 40% 수준이다. 그러나 유튜브 프리미엄이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배경에서 음성만 재생, 오프라인 재생을 위한 동영상 저장 기능은 제외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29594


힐튼 호텔의 상속자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세계적인 OTT 기업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고 '요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지난달 28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리지널 시리즈 '쿠킹 위드 패리스'(Cooking with Paris)의 공식 예고편이 게재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30184


지난달 28~29일 화상으로 만난 제작진은 “‘아신전’은 시즌 3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은희 작가는 찬 성질을 좋아하는 생사초의 비밀을 찾아 북방으로 향하는 세자 이창(주지훈)과 아신이 맞닥뜨렸을 때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낯선 배경과 인물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별도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북방 지역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다가 ‘성저야인(함경도 변방 성 아래에 사는 야인)’에 주목하게 된 김 작가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여진과 조선 양쪽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면 ‘한’의 정서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일찌감치 시즌 1ㆍ2가 각각 배고픔과 피에 관한 이야기라면 시즌 3은 한을 그려내고 싶다고 밝힌 기획의도와도 맞닿아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123567


이번 사업은 CJ ENM의 지정 원작 드라마를 활용한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제작물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소재 중소 콘텐츠 제작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 원작 IP인 ‘구미호뎐’에 기반한 애니메이션 기획물을 기간 내 SBA 사업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원작의 세계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스핀오프 형태로 각색 및 수정한 기획물들을 접수 예정이다. 원작 IP로 선정된 ‘구미호뎐(한우리 극본/강신효 연출)’은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제작하고 2020년 하반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로 스튜디오드래곤의 프리미엄 IP중 하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53003


하반기 다시 또 오디션 홍수…'KBS·Mnet·MBN·TV조선·MBC'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272701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오는 9월 합병하는 멜론컴퍼니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차트 서비스 ‘24Hits’와 ‘최신24Hits’를 오는 9일 ‘톱(TOP) 100’과 ‘최신 차트’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TOP100은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진다.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심야와 이른 오전 시간대(01~07시)는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비중으로 확대한 차트를 발행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85454


먼저 현재 NFT가 가진 모호한 법적 위치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는 NFT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해당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는데요. 최근 법조계 전문가들 해석에 따르면 가상자산이 맞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습니다. (중략) 개중에는 ISMS(정보보호체계) 인증처럼 획득까지 수억원의 비용과 수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 조건도 포함돼 있는 만큼 서비스 업체가 제때 사업 인가를 받지 못해 서비스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블록체인은 회사 폐업이나 서비스 중단과 별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만 살아 있다면 데이터가 그대로 존속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NFT 플랫폼을 이용할 땐 가급적 서비스가 신뢰할 수 있는 대형 블록체인(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5796


초음속 비행에 AI 탑재…급이 다른 ‘무인 전투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89180?date=20210802

NHN, 클라우드사업부 떼낸다…IPO도 추진

http://naver.me/5VeihBbM

싸이월드 오늘부터 로그인된다…‘맛보기 서비스’ 시작

http://naver.me/FLB51PE2

네이버, 글로벌 AI학회서 상반기 43건 논문 채택

http://naver.me/5Y1O4q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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