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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19. 2021

주룩 주룩
美 유료방송 이용자 빠진다

6월 말 기준 '16년 1분기보다 2,140만 명 줄어. 감소율 25%.

| 20210819 


가팔라지는 美 유료방송 이용자 이탈… 4명 중 1명 “끊었다”

미국 유료방송 시청자의 구독 중단이 크게 늘고 있다. 미 언론사 버라이어티 조사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으로 미국 유료방송플랫폼(MVPD) 가입자가 2016년 1분기보다 2,140만 명이 줄었다. 감소율이 25%로 2016년에 유료 방송을 봤던 4명 중 1명이 구독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 사이 글로벌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는 급격히 늘었다. ‘디즈니+’는 서비스 개시 1년 6개월 만에 가입자 1억1,000만 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도 OTT 최초로 구독자 2억 명을 넘어섰다. (중략) 특히 대형 미디어 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스트리밍에 쏟아붓고 있어 유료 방송 이탈 속도는 더욱 더 빨라질 전망이다. 버라이어티는 “가입자의 4분의 1을 잃는 데 5년이 걸렸지만 향후 그 기간이 3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1814240005977?did=NA



네이버, DC 등 '슈퍼 IP' 기업과 맞손…웹툰 1위 굳힌다 

네이버가 슈퍼맨·배트맨,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을 내놓는다. DC코믹스, 하이브 등 '슈퍼 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 공략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작품을 단순히 웹툰 형태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네이버웹툰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연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네이버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 행사에서 외부의 슈퍼 IP를 웹툰이나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는 '슈퍼캐스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첫 협업 파트너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 슈퍼맨·배트맨 등을 제작한 DC코믹스다.

http://www.inews24.com/view/1397007


네이버웹툰 "1등 작가 연수익 124억·신인작가도 평균 1억5천 벌어" 

https://zdnet.co.kr/view/?no=20210818143957


한국은 넷플릭스와 웨이브(Wavve)가 양강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티빙과 왓챠, 쿠팡플레이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왓챠와 쿠팡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이 빈약하다는 면에서 디즈니+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등과 치열한 점유율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디즈니+가 ‘만달로리디언’, ‘로키(Loki)’와 같은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어린이 콘텐츠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묶음 상품을 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대부분 가입자들이 2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넷플릭스+웨이브, 디즈니+웨이브 등의 패키지를 구성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중략) 만약 디즈니가 자사 영화를 한국에서 디즈니+를 통해 유료로 공개한다면 기존 폭넓게 형성돼 있던 TVOD시장(1만 원 내외의 돈을 주고 최신 영화를 구매하는 것)에도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현재 디즈니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 공개(PVOD)는 편당 30달러(3만 3,000원 내외)다. 만약 극장과 스트리밍 시장 동시 개봉이 도입된다면 이정도의 가격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가 하이브리드 개봉을 본격 진행한다면 CJ나 다른 사업자들도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사실상 VOD가격 인상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32


미국 메이저 콘텐츠 사업자인 컴캐스트(Comcast)와 바이어컴CBS(ViacomCBS)가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합작사를 만들어 유럽(European) 20여개 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유럽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넷플릭스와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디즈니+(Disney+)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중략) 컴캐스트는 18일(미국 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바이어컴CBS와 해외 진출을 위한 합작 스트리밍 플랫폼 스카이쇼타임(SkyShowtime)을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중략) 이 플랫폼에는 NBC유니버설, 스카이, 바이어컴CBS 브랜드의 작품들이 공급됩니다. 쇼타임, 니클로디언(Nickelodeon), 파라마운트픽처스, 파라마운트, 피콕, 유니버설픽처스 등의 오리지널도 스카이쇼타임에서 서비스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f03


쿠팡플레이가 파고다, 에듀윌, 문정아중국어, 스탭업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입점시키면서 교육 전용 섹션을 강화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론칭 이래 교육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며 국내 타 OTT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다물어클럽, 해커스, YBM, EBSLang 등이 제작하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8190100137040008844


CJ ENM과 통신사간 갈등이 법정 소송까지 비화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콘텐츠 지배력을 갖춘 콘텐츠 진영과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간 갈등이 확산될 조짐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LG유플러스를 상대로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접수했다. LG유플러스가 복수 셋톱박스에서 자사의 VOD(주문형비디오)를 무단 이용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소송 가액은 5억원이다. CJ ENM이 문제 삼은 부분은 LG유플러스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3월까지 유지한 복수 셋톱박스 연동 정책이다. 당시 KT나 SK브로드밴드 등은 가구 내 복수 셋톱박스 이용에 대해 가구별로 개수를 구분해 콘텐츠사업자(CP)에게 정산했다. LG유플러스는 가구단위로 셋톱박스를 이용해 한 가구에서 셋톱박스 2대 이상일 경우 VOD 콘텐츠를 같이 이용하게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아직 소장 검토 단계라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미 과거에 있던 일이고, CP들의 불만에 2019년 3월부터 정책을 변경했다는 입장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1802101031029001


‘왕의 남자’와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처음 도전한다. ‘범죄도시’와 ‘롱 리브 더 킹’의 강윤성 감독 역시 넷플릭스의 대표작 ‘킹덤’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인 ‘킹덤:세자전’ 연출을 맡고 드라마에 진출한다. ‘재심’과 ‘미스터 주:사라진VIP’의 김태윤 감독, ‘8월의 크리스마스’와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허진호 감독은 물론 일찌감치 드라마 작가로도 영역을 넓힌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도 같은 길을 택했다.(중략) 영화감독들이 잇따라 드라마 연출에 나서는 이유는 급변하는 콘텐츠 플랫폼 시장의 변화와 맞물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필두로 웨이브, 티빙 등 국내 플랫폼까지 물량 공세로 공격적인 콘텐츠 제작에 돌입, 실력 있는 영화감독들을 흡수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 장기화 여파로 급감한 극장 관객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영화계가 전체적으로 위축된 환경도 이들의 드라마 진출을 이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9656


SK브로드밴드의 태블릿 IPTV ‘B tv air’가 출시 초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녀가 있는 3~4인 이상의 다인가구에서 활용도가 높다. 가족 간 시청하고자 하는 TV 콘텐츠가 달라 부모·자녀 각각의 ‘프라이빗 TV’ 혹은 가정의 ‘세컨드 TV’가 필요한 다인가구의 니즈에 ‘B tv air’가 부합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75126629148632


TV홈쇼핑과 T커머스 실적 희비 갈렸다

https://www.etnews.com/20210818000048


메타버스로 장보고, 로봇경찰이 지키는 ‘5G 특화도시’ 만든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특화도시’ 건립을 정부가 추진한다. 내년 중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및 ‘5G 특화도시’ 후보지역을 선정하는 등의 절차를 밟는다. 사업 예산은 500억원 이상 규모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제5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위 회의에는 전략위 위원장인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 대표, 홍경표 KT 융합기술원장, 이상민 LG유플러스 부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29148632


18일 <블로터> 취재 결과 플레이리스트가 청소년 범죄를 다룬 웹드라마 '소년비행'(가제)을 제작한다. 소년비행은 현재 KT OTT 플랫폼 '시즌'의 오리지널 시리즈 편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소년비행의 경우 두 개의 시즌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소년비행 시즌1과 시즌2는 각각 10화와 8화 분량의 편성이 예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OTT 드라마로 제작되는 소년비행은 청소년의 로맨스와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다. 소년비행의 연출은 연출은 조용익 감독이 내정됐다. 조용익 감독은 2017년 이수경·엄태구 주연의 단편영화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180012


(KBS는) 올해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분량 ‘TV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 단막극 6편, 총 10편을 선보인다. ‘TV시네마’는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다.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신선한 소재와 SF(공상과학) 공포,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등 장르를 실험적인 형식과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라인업에는 ‘희수’(연출 최상열 / 극본 염제이)를 시작으로, ‘F20’(연출 홍은미 / 극본 채우), ‘통증의 풍경’(연출 임세준 / 극본 권혁진, 송슬기), ‘사이렌’(연출 안준용 / 극본 고우진)까지 포함됐다. 이 중에서도 ‘F20’은 ‘안방극장에서 처음 선보이기 전, 극장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8182103003


18일 제작사 (주)더 퀸AMC는 '더 드라이버'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 후 대리운전 기사가 된 인물의 제2의 인생 복귀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도로 교통 표지판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총12회로 구성된 독특한 방식의 드라마다. 주인공 대리운전 기사 하태준 역할은 안재욱이 맡았으며 언제나 남편을 응원하는 밝은 성격의 아내 미선 역은 이태란, 그리고 하태준 옆에서 묵묵히 멘토 역할을 하는 동료 대리운전 기사 호철 역은 안길강이 연기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192769


韓·美 의회, 빅테크 규제 합심…조승래 "후속 입법 환영"

美하원 법사위 반독점소위원장과 인앱결제 규제 화상회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1816501407424


엔씨, ‘리니지W’로 글로벌 정조준…북미 실패 리니지와 다를까

19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W’ 공개. 30년 넘게 한국서 서비스되는 리니지. 미국에서는 출시 10년 만에 철수. 서구권 이용자 위한 시스템·수익구조가 핵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8/18/J2R7XG3JRRBTLMAMRMEQZLPEZA/


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종합편성종합채널 MBN 지분을 30% 넘게 소유한 매일경제신문에 방송법 위반을 해소하라고 재차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매일경제가 이번에도 위반 사항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검찰고발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중략) 방송법에는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은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주식 또는 지분 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해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매일경제는 MBN의 지분을 31.88% 보유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8_0001552169&cID=13005&pID=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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