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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ug 27. 2021

넷플릭스가 정말 게임을 시작했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의 게임판으로 멤버십 있으면 무료이용 가능하다

| 20210827 


넷플릭스가 마침내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폴란드에서만 우선 테스트 형태로 선보였다. 26일(현지시간) 프로토콜 등 외신들에 따르면 폴란드 넷플릭스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들은 넷플릭스 개발 파트너인 보너스XP가 만든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타이틀 2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중략) 넷플릭스는 7월 페이스북 오큘러스 출신 게임 전문가 마이크 버듀를 게임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고 이후 투자자들을 상대로도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 알렸다. 넷플릭스는 제공할 모바일 게임들에 대해 광고나 인앱 구매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보통은 돈을 내야 하는 기묘한 이야기3 같은 게임들도 넷플릭스 멤버십이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52



넷플릭스, 폴란드서 '게임 서비스' 개시...'기묘한 이야기' 게임이 온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270001


네이버웹툰과 DC와의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점은 DC에서 조차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DC코믹스의 오리지널 스토리들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글로벌로 처음 연재되는 점이다. 지난 4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DC코믹스와 손잡고 컬러 웹툰으로 선보였으나 기존의 작품을 웹툰 형태로 작업해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공개한 것에 그쳤다. 네이버웹툰과의 협업 프로젝트는 이보다 한 차원 앞선 것. (중략) DC코믹스가 네이버웹툰을 협업 플레이어로 삼은 배경에는 팬데믹으로 모든 산업군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적 흐름과, 모바일에 친숙한 Z세대를 타깃하기 위해 새 연재처이자 플랫폼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DC코믹스도 플랫폼이 있지만 기존 출판만화를 디지털화 한 수준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툰의 세로스크롤 형태와는 다르다. DC코믹스 다니엘 체리 총괄 매니저는 이번 협업을 발표하면서 "웹툰 창작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캐릭터와 스토리를 웹툰의 모바일 포맷에 맞게 조정해 왔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DC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31841


네이버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경험 확대 MOU(업무협약)를 맺고 멤버십·쇼핑·기술·메타버스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간 연계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뿐 아니라 가상 공간까지 넘나드는 파트너십을 발휘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스타벅스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온라인 쇼핑 경험을 확대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93818


지난 3월~4월 조사 기관 마그리드(Magrid)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5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10명 중 2명이 5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고 있는 겁니다. 지난해 3월에는 이 수치는 9%였고 2019년에는 6%였습니다. 2020년 이후 HBO MAX, 피콕 등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속속 진입했고 영화들도 극장을 뛰어넘어 스트리밍으로 직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dm-10-2-5-cnn


영화제와 극장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경계를 확실히 구분짓던 과거와는 달라진 분위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OTT 신작들을 상영하는 ‘온스크린’ 섹션을 신설해 10월 6일 열리는 제26회 영화제에서 선보인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이 같은 방식의 섹션을 운영중이지만, 아시아 영화제에서는 부산영화제가 처음이다. 올해는 3편이 선보인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은 넷플릭스 6부작 시리즈로, 이 중 3편을 상영한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와중에 부흥하는 신흥종교단체 이야기를 그렸다.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등이 연기했다. 아시아 프리미어작이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는 <마이 네임> 역시 넷플릭스 시리즈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새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주인공(한소희)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https://www.khan.co.kr/culture/movie/article/202108261348001


'블랙위도우'가 흔든 할리우드 극장·OTT 동시 상영 …판도 바뀔까

월트디즈니는 자체 동영상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고, 이를 통해 영화 구독 서비스 외에도 신규 영화를 개봉 45일 만에 공개하고 각각 3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미국 최대 영화관 업체인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와 극장 독점 기간을 종전 90일에서 17일로 단축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워너 브라더스는 자회사 OTT HBO 맥스에 신작을 공개한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훌루·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 등에도 자사 영화를 판매하고 미국 방송사 CBS와 합작한 파라마운트 플러스에는 개봉한지 30~45일이 지난 신작 영화를 공개하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6089


KT시즌, 의정부·도드람컵 여자 프로배구 생중계…도쿄 감동 잇는다

KT시즌은 26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21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멤버들이 대거 출격해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498010


SBS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전격 이적한 메시의 데뷔전을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메시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랭스와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programs.sbs.co.kr/sports/sbssportsgolf/article/56051/S20000000281




MBC M이 '무한도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20편을 방송한다. MBC M은 예능 '무한도전' 팬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편을 오는 27일 오후4시부터 29일까지 특집 편성한다고 전했다. '무한상사' 편이 최고의 에피소드 1위로 선정됐고, '짝꿍' 특집과 '죄와 길' 특집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명수는 12살' '텔레파시' '소문난 칠공주' '오호츠크해' 특집 등도 포함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683480


쏟아지는 9월 신작 드라마…안방가 새 주인은?

tvN '하이클래스', '홈타운' JTBC '인간실격', KBS2 '달리와 감자탕' MBC '검은태양', SBS '원더우먼' 티빙 '유미의 세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https://www.ize.co.kr/articleView.html?no=2021082419147224818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23일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한국형 액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무빙'은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고 원작자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다. 연출은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맡는다. 20부작에 총 제작비 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김희원 등이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다. 화려한 멀티 캐스팅과 더불어 주목받는 신인 고윤정, 이정하까지 물망에 올라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빙'은 다각도로 편성을 논의 중인 가운데 오는 11월 한국 상륙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의 론칭작이 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38937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의 신작 '도깨비(DokeV)'가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1에서 베일을 벗었다. 현실을 방불케하는 사실적인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아기자기한 전투로 게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도깨비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구현한 게임 트레일러를 게임스컴 2021 개막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620585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이 방송‧통신정책 주무부처 일원화를 주장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로 이원화된 체계에서는 급변하는 융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규제‧진흥정책을 펼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26일 한상혁 위원장은 5기 방통위 출범 1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기정부를 향한 방송‧통신 정책 일원화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한 위원장은 “현재 방송‧통신정책은 방통위와 과기정통부 2차관실로 분리돼 있는데, 정당성도 없고 구체적 타당성도 없다”며 “방송‧통신 융합을 위해 방통위를 만들었다. 쪼개더라도 정합성 있게 갈랐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2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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