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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17. 2021

통신사가 기를 쓰고 OTT 하는 이유

아직 IPTV 호조이지만 결국은 '코드 커팅'으로 갈 거라 우려하는 탓

| 2021년 9월의 하이라이트, Part III 



통신사가 기를 쓰고 OTT 하는 이유 (9/23)


유료방송사들이 새로 OTT 서비스를 제휴하면서 구형 셋톱박스를 교체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월12일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IPTV 운영사 KT는 IPTV 셋톱박스 교체 이슈가 있다고 밝혔다. (중략) 비슷한 사업 모델은 이미 2018년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가 미국 기업 ‘로쿠’를 본떠 만들었다. ‘딜라이브 OTTv’에 탑재된 OTT는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하다. 새로운 OTT가 추가되면 이용자들은 셋톱 교체 없이간편하게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917155327


"대형 케이블TV 업체 컴캐스트, 조만간 자체 스마트TV도 출시"...왜?

스마트TV를 직접 내놓으려는 컴캐스트 행보와 관련해 프로토콜은 케이블TV 이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자체 스마트TV는  컴캐스트가 케이블TV를 끊고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만 이용하는 이른바 코드 커터(cord cutters)들과 사업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를 펼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로부터 광고 및 앱스토어 매출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프로토콜은 전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881


유료방송 1위 KT가 콘텐츠 투자 확대하는 이유..."'코드커팅' 무섭다"

IPTV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KT가 직접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유는 콘텐츠 소비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다. 이동통신3사의 미디어 실적은 여전히 호조세다.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한 각사별 IPTV 가입자 수는 KT 902만 명, SK브로드밴드 590만 명, LG유플러스 517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를 비롯한 구독형 OTT 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기존 유료방송 플랫폼을 보지 않는 ‘코드커팅’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방송매체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OTT 이용률은 2017년 36.1%에서 2019년 52%까지 늘어난 가운데 유료 이용률은 5.6%에서 14.9%로 올랐다. 반면 유료방송 VOD의 유료 이용률은 2018년 25.7%에서 2019년 19%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711160004721?did=NA


KT는 KT 스튜디오지니의 유상증자에 175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KT스튜디오지니는 보통주 875만주를 발행할 예정으로 주당 발행가는 2만원이다. KT는 스튜디오지니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금번 추가 출자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없다. (중략) KT 스튜디오지니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투입해 그룹 내 방송 채널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연간 20여개 타이틀의 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이고, 오는 2025년까지 1000여 개 규모의 지식재산권(IP)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8634


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줌토피아 2021'에서 내년 초 메타버스 기반 회의실에서 줌 회의에 접근하고 가상 화이트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줌은 이를 위해 페이스북 산하 VR(가상현실) 기기·플랫폼 기업인 오큘러스와 협력한다. 오큘러스는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회의실인 '호라이즌 워크룸'을 선보였다. 오큘러스 퀘스트 같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 회의실에 입성하면 3차원 아바타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715490173746


티빙은 내년에도 이준익 감독 첫 OTT 진출작인 '욘더' 외에도 '괴이' '돼지의 왕' 등 최소 10개 이상 라인업으로 티빙 유료 가입자 확대와 기존 가입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투자를 지속한다. 욘더는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학기술 진보가 만든 세계 욘더를 마주한 인간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신하균·한지민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될 괴이는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배우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부산행' '반도' 감독·각본 담당으로 K-좀비 열풍과 독창적 세계관 구축으로 K-장르물 진화를 이끈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집필한다.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과 전대미문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 이야기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과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휩쓴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인다.

https://www.etnews.com/20210921000024


최근 불거진 카카오(035720)의 문어발 사업 확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의 원인 중 하나로 사모펀드들로부터의 지나친 자금 유치가 지목받고 있다. 카카오 각 계열사들이 투자자들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압박 때문에 다소 무리하게 수익성을 확대하면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높이자 이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업 초기에는 사모펀드를 통한 외부자금 수혈이 훌륭한 양분이 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금 회수 압박이 커지면서 시장 상황이나 여론에 대응하며 사업 속도를 조절하기 보다 수익성 강화에만 치중하면서 결국 양날의 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64748?sid=105



넷플릭스가 키운 K드라마 '쩐의 전쟁' (9/24) 


넷플릭스의 투자가 아니었다면 구현하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수백억원대 드라마가 흔해진 탓에 오징어게임의 200억원이 그다지 돋보이지 않지만, '넷플릭스 이전' 국내 드라마의 제작 환경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2016년 최대 화제작이었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16부작 130억원, 회당 7억5000만원 가량의 제작비를 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마저도 당시에는 '초대작'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은 회당 제작비가 약 23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기존 한국 드라마 제작비의 4~5배를 쓴 셈이다. 또 다른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도 회당 제작비가 약 30억원으로 전해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313234798296


한국인, 넷플릭스에 한달 753억 원 썼다... 30대 이용자 20대 넘어서

https://www.sedaily.com/News/NewsView/PhotoViewer?Nid=22RKQVSE63&Page=1



방송통신위원회는 TY홀딩스가 제출한 SBS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4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TY홀딩스가 제출한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 내용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TY홀딩스에 SBS의 미래발전계획을 위한 세부실행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는 변경 승인 조건을 부과했다. SBS 이사회 구성 시 방송분야 전문 인사를 선임해야 하는 권고 사항도 내걸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3_0001591401&cID=13001&pID=13000


시맨틱 에러는 지난 1월 래몽래인이 웹드라마 제작을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편성 플랫폼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수위 및 장르적 제한이 적은 '넷플릭스'가 후보군으로 점쳐졌지만 <블로터> 취재 결과 왓챠가 시맨틱 에러를 품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36383?sid=105



오리지널은 OTT를 견인한다 (9/27)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추석 연휴 기간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이용자 시청 시간도 25% 수준으로 급증했다. 연초 설 연휴에 비하면 약 4배 수준으로, 이례적으로 좋은 성과라는 평가다. 웨이브 분석 결과 신규 유료가입을 견인한 요인은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다. 연휴가 시작된 17일 밤 최초 공개된 남궁민‧박하선 주연 오리지널 ‘검은태양’은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브는 검은태양 무삭제판을 독점 제공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22390


D.P.'·'오징어게임'…넷플릭스 韓투자 연타석 홈런 비결은?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디피라는 작품 제작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기존 방송사가 이 정도 수위를 다뤘다면 국방부 또는 그 윗선이 나서 적극 방어하고 내용 수정에 관여했을 것이라는 평도 나온다. 순수 외국 자본이 돈을 대니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제작에 나선 결과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게임도 마찬가지다. 이 드라마를 만든 황동혁 감독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9년에 오징어게임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넉넉지 않던 형편에 ‘거액을 주는 게임에 제안을 받는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나리오를 구상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2326629184056&mediaCodeNo=257&OutLnkChk=Y


넷플릭스, 디즈니+ 등과 경쟁하고 있는 애플의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애플TV+ 가입자 숫자를 알 수 있는 근거가 공개됐다. 그동안 애플은 이 서비스 가입자 수를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26일 CNBC에 따르면 애플TV+의 북미 가입자는 지난 7월 말 기준 2000만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독자 2억명이 넘는 넷플릭스, 구독자 1억7500만명을 보유한 아마존 프라임 등에 비해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성적이다. 디즈니+ 구독자는 1억1600만명가량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856394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쿠팡에 보관된 개인정보가 통째로 중국에 넘어갈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른바 ‘네카라쿠배’로 불리는 국내 5대 플랫폼 기업 중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높은 중국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곳은 쿠팡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쿠팡은 쿠팡의 고객정보가 한국에 저장되고 있으며 어떠한 개인정보도 중국에 이전 또는 저장되지 않는다고 공식 반박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우리 국민 수천만명이 이용하는 쿠팡앱에 보관돼 있는 개인정보와 위치정보가 중국기업인 '한림네트워크 유한공사'를 통해 고스란히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4973931


OCN이 새 토일 드라마 '키마이라'를 편성한다. 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 / 연출 김도훈 /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배우 박해수, 수현, 이희준의 출연과 함께 오는 10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 프로파일러 유진, 외과의사 중엽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로,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와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PD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92046



문제는 승패가 아니라 승자가 독식하고 패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는 환경 (9/28)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게임을 소재로 썼을 뿐 그 게임을 통해 사회, 자본주의를 들여다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생충'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라며 “게임 자체보단 게임의 결과가 불러오는 살벌함이 더 강조된다. 실제 우리 사회처럼. 룰은 간단하고 그 속에서 승자와 패자가 생기는데, 문제는 승패가 아니라 승자가 독식하고 패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는 환경이 아닌가. '오징어 게임'은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쉬운 장르와 구조를 기본으로 독특한 색깔을 입혀 같은 장르여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새롭게 보여진다. ‘기생충’ 뿐만 아니라 ‘D.P.’, ‘킹덤’도 그랬다. 데스 서바이벌은 특히 외국인들에겐 친숙한 장르인데 내용을 다르게 입혀 게임 자체의 복잡성을 줄이고 결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했다. 이 게임을 통해 세상을 은유하고, 그것을 위한 장치로 각종 요소들을 활용한 거다. 그런 부분에서 외신의 호평이 쏟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1/09/917524/


왜 MZ는 '숏폼' 영상에 끌리는가? (9/29) 


전문가들은 자기 표현 욕구에 대한 MZ세대의 욕구에 주목했다. 김 교수는 “MZ세대들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을 단순히 소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댓글도 달고 재창조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특성이 숏폼 영상이 확대되는 현상을 견인하는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 역시 “내가 MZ세대와 소통하면서 느낀 건 그들이 쌍방향 소통에 굉장히 적극적이며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걸 겁내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게다가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인데,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에서 편집, 업로드까지 다 가능한 숏폼 영상 플랫폼이 등장해 표현의 진입장벽을 낮춰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N2K9RPY


육아, 관찰과 연애에 주목하던 예능계에 성장 서사를 내세운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성공에 힘입어 스포츠 예능이 확대되고 있는 한편,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가 주요 동력인 오디션 예능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9270229


왓챠와 넷플릭스가 지난 6~7월 높은 앱 재방문율(리텐션) 수치를 기록하며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스트리밍 앱으로 선정됐다. 앱애니가 분석한 2021년 6~7월 넷플릭스 등 국내 주요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리텐션 데이터에 따르면, 리텐션 30일 지수(30일 이후 재방문율)와 7일 지수에서는 넷플릭스가 1위, 왓챠가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가 그 뒤를 이었다. 리텐션 1일 지수에서는 왓챠가 넷플릭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리텐션 지수는 최초 앱 사용일로부터 사용을 유지하는 재방문한 액티브 이용자의 비율을 측정한 값으로, 넷플릭스와 왓챠는 7일과 30일 이후에도 사용을 유지하는 비율이 1, 2위로 높아 가장 자주 사용하는 OTT인 것으로 분석됐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9270229


국내 e커머스 최초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 티몬이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티비(TV) 및 자회사인 프리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3사가 가진 방송 제작 인프라와 커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및 미디어커머스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971825


<마인> <파친코> 작가, <굿 닥터> 제작자가 말하는 한국과 미국에서 시리즈를 만드는 법

대담에서 작가 지망생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질문은 한국과 미국에서 작가가 되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야 하는가였다. “K콘텐츠 파워가 커진 현재 드라마 산업 상황에서 신인 작가의 끊임없는 등장이 중요한 때”(백미경)다. 백미경 작가가 작가 경력을 시작한 계기는 다소 특별하다. MBC 프로덕션 영화 시나리오 공모 우수상, SBS 극본공모전 대상,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등 세 군데 공모전에서 수상하면서 작가가 된 경우다. “보조 작가로 경력을 시작하든 공모전에 도전하든 누구든지 투지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게 중요하다. 요즘은 좋은 아이템을 찾는 제작사가 많기 때문이다.”(백미경)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45435


아마존이 게임에 진출한 이유...콘텐츠 구독모델의 완성 (9/30) 


아마존 MMORPG ‘뉴월드’ 출시… 전세계 70만명 동시접속 흥행

28일(현지 시각) 글로벌 게임 시장에 새로운 히트작이 등장했다. 이날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MMORPG(여러 사람이 동시에 접속해 대결하는 게임) ‘뉴월드’는 한때 전 세계 동시 접속자 70만명을 돌파했고, 사용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 현상까지 벌어졌다. 길드를 구성해 괴물과 싸우며 17세기의 북미 대륙을 점령하는 방식은 기존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글로벌 게임업계는 뉴월드의 등장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회사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643230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2008년에 구상하고 2009년에 극본으로 쓰기 시작했지만 "이상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작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투자자, 배우들에게 다 거절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10년이 훌쩍 넘어 작품을 내놓은 지금도 '잔혹한 소재'라는 이유로 일부에선 꺼렸을 정도다. 그럼에도 넷플릭스는 형식과 수위, 길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켰다. 황 감독이 "넷플릭스가 금기를 깨고 있다"고 평가한 대목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에는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국내 제작환경도 급변하며 200억원은 '그리 대단치 않은 금액'이 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912545127523


‘콘텐츠 공룡’ CJ ENM이 2년 만에 분기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핵심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을 통한 유통 채널 다각화 전략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CJ ENM이 매물로 나온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인수까지 성공하면 콘텐츠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929131825075


쿠팡플레이, SNL '우회 방영'…손 놓은 규제 당국

최근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 SNL. 방영을 위해선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한 DMB 방송사를 통해 미리 송출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방송사를 통해 방영된 프로그램을 비디오로 제작하면 사후 심의만 거치면 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06620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종목 불문 파이터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을 오는 10월 4일(월) 저녁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이트 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168시간동안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천만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가짜사나이’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파이트 머니를 걸고 대결을 펼치며 마지막에 생존한 참가자가 획득한 최종 파이트 머니를 상금으로 얻을 수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935669


한편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제작진들은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628624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이하 에이앤이 코리아)가 한국 드라마 제작 투자를 본격화한다. (중략) 올해 단독 제작 투자하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역시 아시아는 물론 북미까지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앤이 네트웍스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강점을 최대한 살려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의 리메이크까지 노려본다는 계획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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