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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19. 2021

물 들어온다 노 저어라

오징어 게임 후광효과로 <마이 네임> 4위  

| 20211019 


'오징어 게임' 미국서 2위로 ↓…'마이네임'은 4위로 ↑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은 '마이네임'은 '오징어 게임' 열풍을 등에 업고 출시 이틀만인 전날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4위로 올랐다. '마이네임'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잠입해 벌이는 복수극을 그린 8부작 범죄스릴러다. K-엔터 열풍이 이어지면서 수혜주인 엔터 업종이 이날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마이네임'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날 장중 30%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직전 3개월 일일 평균 대비 26배를 넘어섰다. 사극 좀비물 '킹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이날 12% 상승했고, '신과 함께', '기생충', '모가디슈' 등 다수 히트작 제작에 참여한 덱스터스튜디오도 6% 넘게 올랐다. 덱스터 자회사인 덱스터 라이브톤은 '오징어 게임' 사운드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시청 7위 '갯마을 차차차'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도 약 4%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730360?sid=104


‘오징어게임’ 돌풍에 넷플릭스 일 가입자 3배까지 늘었다

넷플릭스의 앱 신규 설치자를 분석한 결과, 17~23일까지 큰 폭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드라마를 처음 공개한 17일 대비 앱 신규 설치자 수는 18일 약 1.5배(4만7591건), 19일 약 2배(7만300건)로 증가하더니 21일에는 3배(9만7073건)로 늘어났다. 결과적으로, 드라마의 높은 화제성이 콘텐츠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일으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으로 유입, 신속한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66365?sid=105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례 없는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디즈니플러스도 한국 콘텐츠 시장에 대한 대대적 투자를 예고했다. 글로벌 OTT 1·2위 기업 모두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국내 OTT 기업들도 콘텐츠 투자 강화·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등 ‘맞불’을 놓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104479?date=20211019


티빙 이명한 대표, "콘텐츠 측면에선 넷플릭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 강력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주는 사업적 동력이 얼마나 큰지 다들 확인했을 것이다. 우리도 킬러 오리지널 콘텐츠를 준비하는 부분이 핵심이다. 차별화 포인트는 2개다. 하나는 팬덤. 국내 대중들이 가장 끌릴 만한 팬덤을 캐치해 만들고, 둘째로 그걸 프랜차이즈화하는 거다." (중략) 양지을 대표, "네이버는 수십만 이상의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가 티빙을 같이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마케팅 유통 파트너다. 거기에 웹툰·웹소설 등 IP(지적재산권)까지 보유하지 않았나. 또 앞으로 글로벌 진출 역시 네이버와 관계 있는 라인과 함께할 계획이어서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인과의 협의 내용은 차차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삼성전자 역시 큰틀에서 뭔가를 해보자는 합의까진 이룬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11814?sid=105


이준익 감독은 2022년 방영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욘더'와 K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OTT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욘더'는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학기술의 진보가 만들어낸 세계 욘더를 마주한 인간군상들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361438


'복면가왕', 'K-포맷' 선두주자…54개국 수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0776643


kt alpha, 디즈니+와 콘텐츠 공급 제휴... OTT향 유통 사업 강화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185


18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협회는 시청률 조사 업체의 패널구성 왜곡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패널 구성에 있어 케이블TV가입자 비율이 적어 조사결과에 변동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현행 시청률 조사 업체 한 곳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왜곡 현상이 심화된다는 주장이다. 협회가 파악한 AGB닐슨 시청패널 자료에 따르면, 전국가구 기준 케이블TV의 경우 모집단 대비 패널비율이 약 60% 수준으로 적은 된 반면 IPTV는 126%로 과대표집 돼 있다. 패널 1명이 대표하는 값이 IPTV 대비 케이블TV 패널은 과도하게 반영돼 있다는 의미다. 

http://m.inews24.com/v/1412693#_DYAD


성윤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성 박사는 ‘N스크린 시대, 정확하고 높은 시청률’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현행 시청률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국내 시청률 조사방식을 적용했을 때, 실제 시청기록이 있음에도 시청률이 0%로 집계되는 등 부정확한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는 따라서 미디어 통계 품질 제고를 위한 인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표적 사례로는 미국의 MRC(미디어 데이터 협의체)가 꼽힌다. 1960년대 업계 자율로 시청률 검증을 하기 위해 조직된 MRC는 신뢰할 수 있는 시청률 조사 방법과 이를 위한 최소 윤리 기준을 마련해 조사가 제대로 수행되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 역시 K-MRC와 같은 기구를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현행 시청률조사 방식의 대안 모색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이 시급하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23671



'셋톱박스의 변신'…송출 수단 넘어 스피커·AI플랫폼 기기로 활용

코로나19 이후 재택 시간이 늘어나면서 고기능 가정용 미디어 기기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 이전엔 극장을 찾던 이들이 거실 TV를 작은 영화관처럼 꾸며 ‘홈시네마’를 즐기는 식이다. 유료방송 업계 관계자는 “한 번 유료 방송 서비스에 가입하면 같은 셋톱박스를 2~3년 쓰는 게 일반적”이라며 “셋톱박스에 프리미엄 기능을 더하면 방송 서비스 요금 인하 경쟁을 하지 않고도 장기간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1836051

<유미의 세포들>은 10여년간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 슈즈>, <런닝맨> 등 다수 작품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김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김 감독은 “데뷔작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을 준비하던 중 드라마 합류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첫 작품인 터라 설렘만큼 두려움이 컸다. 그는 “일부러 드라마 관련 기사나 댓글을 피해 다녔는데 주변에서 먼저 잘 봤다고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104382?date=20211019


추억의 싸이월드, 로그인 서비스 개시하자…접속자 800만명 이상 몰려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01802109931820004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한 2019년 페이스북 내부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 AI는 ‘1인칭 총격’ 영상과 혐오 발언을 감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잔혹한 닭싸움, 교통사고 영상조차 걸러내지 못했다. 2019년 3월 뉴질랜드에서 한 테러리스트가 이슬람 사원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총격 범행을 1인칭 시점으로 페이스북에 생중계한 일을 계기로 AI를 활용해 1인칭 총격 영상을 걸러내려 했지만 실패했다. 심지어 AI는 페인트볼을 쏘는 서바이벌 게임이나 세차 장면을 1인칭 총격과 혼동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104480?date=20211019


“40년 된 조항서 단서 찾았다” 구글 역대급 제재 가능했던 이유

최근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여럿 붙은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이 있다. 지난달 공정위가 제재를 부과한 구글의 파편화금지계약(AFA)이다. 전세계 경쟁당국 중 처음으로 현존하지 않는 스마트 기기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데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사건에 ‘혁신 시장 접근법’을 적용했다. 결과와 과정 모두 공정위로서는 ‘가보지 않은 길’이었던 셈인데, 향후 플랫폼 분야 경쟁법 집행의 기초가 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64336?date=20211019


18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구글은 19일(미국 시각) 미국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6'를 출시하고 이 단말기와 구글 서비스를 묶은 '픽셀 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픽셀 패스에는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원', 구독형 게임 서비스 '플레이 패스', 구글의 알뜰폰 방식 이동통신 서비스 '구글 파이' 등이 번들(묶음)로 포함될 전망이다. 외신들은 구글이 픽셀6 사용자들이 단말기 초기 설정 단계부터 픽셀 패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혜택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72789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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