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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21. 2021

'불법 다운로드'도 진화한다

국내외 콘텐츠 해적판 시청 가능케 하는 불법스트리밍 기기가 유통되고있다

| 20211021


오징어게임 공짜로 본다?…"20만원대 EV패드 유통 막겠다"  

국내에서 국내외 콘텐츠의 해적판 시청을 가능케 하는 불법 스트리밍 기기가 유통돼 문제가 되고 있다. 기존 불법 다운로드를 넘어 아예 인터넷TV(IPTV) 형태로 전세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중략)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지는 않지만 중국 등 해외 직구를 통해 한국에서도 20만원대에 유통되고 있다. 일반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홍콩, 중국, 인도, 베트남 등 16개국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국가와 방송사를 선택해 최근 일주일간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역시 공짜로 볼 수 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102013323445815


최근 미국 케이블TV 시장 1위인 컴캐스트(Comcast)도 스마트TV시장에 참전했습니다. 아직 항복 선언은 아니지만 ‘케이블’이 아닌 ‘구독자’를 잡기로 마음 먹은 셈입니다. 일종의 탈 케이블 전략입니다.(중략)결론을 말하자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 스마트TV의 대세, 디지털 광고의 TV이동,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유료 방송 시장 붕괴, 실시간TV의 스마트TV이동 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pt-1-


`오징어 게임` 체육복 헤이스팅스 "한국 드라마 대단한 성과"

헤이스팅스 CEO는 이날 온라인 실적 발표 행사를 열었다. 헤이스팅스는 '오징어 게임' 대성공을 '콘텐츠 엔진'에 비유했다. 그는 "김민영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인도 제외) 총괄 VP(Vice President)가 이끄는 한국 콘텐츠 팀이 '오징어 게임'을 발굴했다"면서 자신과 테드 서랜도스 공동 CEO는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01804



[더오래]구독경제 아니었다면 과연 ‘오징어게임’ 대박쳤을까

 “10년간 아무도 투자하지 않던 작품을 넷플릭스만 알아봤다”, “길이, 형식, 시간, 콘텐츠 수위에 제한을 두지 않아 맘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넷플릭스의 최대 장점이다”라는 취지로 말했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투자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구독자’라는 회복탄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구독자가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패하여도 일반 영화나 드라마처럼 한 번에 망하는 경우가 없다. 그리고 ‘ID경제’를 통해 구독자들이 이런 내용과 형식의 드라마를 좋아할 것이라는 분석도 넷플릭스 측에서 나름 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결국 구독자가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492#home


'정산표' 공개한 카카오엔터, 콘텐츠 제공자 몫이 69%…플랫폼은 23%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작가 생태계 개선을 위한 1차 개선안을 발표했다. 웹툰·웹소설 등 업계에서 플랫폼 갑질에 대한 지적이 잇따른 후 발표한 첫 개선안이다. 2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개선안에는 Δ선투자 작품 기준 이벤트캐시 정산분을 최소 5% 이상 보장하는 방안 Δ작가들이 정산 현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정산 시스템 구축 노력 Δ'기다리면 무료'(기다무) 수혜작 확대 Δ저소득 청년작가 가운데 재능 있는 신진작가를 선발·육성하는 창작 지원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카카오페이지 실질 정산율 구조도 공개했다. 실질 정산율은 이용자가 실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 정산 비율을 의미한다. 카카오페이지의 올해 1~8월 선투자 작품 누적 정산율 집계에 따르면 실제 콘텐츠 결제분(55%)과 이벤트 캐시 등 정산분(14%)을 합쳐 총 69%의 수익이 작가 등 콘텐츠 제공자에게 배분됐다. 결제 수수료는 8%, 카카오엔터의 수익배분율은 23% 수준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0163431537



tvN 콘텐츠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태연 "신기하고 새롭다" 극찬

‘즐거움랜드’는 tvN이 개국 15주년을 맞아 자사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온라인 형식의 컨벤션 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 - 오프라인 팝업 스페이스를 결합하는 형태로 협찬사(KIA)를 유치하며 경제 효과를 나타낸 점 또한 괄목할만 하다.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488752




SKT 재편에 교체설 나도는 CEO…누가 바뀌나

주요 회사로 웨이브 등이 거론됩니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외부 인사이고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SK스퀘어 출범에 맞춰 CEO가 바뀔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웨이브는 OTT 플랫폼 역량 강화와 기업 성장, IPO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출범 당시 2대 주주인 지상파 방송사 출신 인물이 먼저 수장을 맡아 조직을 세팅하고 안정화한 뒤 SKT 쪽 사람에게 자리를 넘기는 걸로 논의됐습니다.

https://m.mtn.co.kr/news/news_view.php?id=2021102010493165577


드라마로 간 영화감독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10201515003&sec_id=540401


남의 연애가 재밌다? 붐 타는 연애 예능

https://mnc.asiae.co.kr/view.htm?idxno=2021102016534422794


웨이브 오리지널 ‘호실적’ 연말도 이어질까… 시즌제 ‘트레이서’ 12월 공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5/0001478324


'신사와 아가씨' KBS 대박 주말극 계보 잇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폭풍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9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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