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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04. 2021

OTT 애플의 한국상륙
성적은 어떨까?

애플TV플러스 첫 오리지널 콘텐츠 ‘Dr.브레인’ 4일 전세계 동시 공개

| 20211104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Dr.브레인’(사진)이 4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선균이 주연했다. 애플TV플러스가 넷플릭스와 오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플러스에 맞서 제작한 첫 한국 콘텐츠인 만큼 ‘오징어 게임’을 능가할 인기작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10344901


글로벌 OTT가 한국 콘텐츠에 높은 가치를 매기며 한국 드라마 제작사들 또한 반사 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마이네임(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리산(tvn 방영)’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주목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 열풍을 타고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애널리트는 “눈에 띄는 수혜주로는 디즈니플러스와 이미 두 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약해 한참 촬영 중인 NEW, 지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스트에도 이름을 많이 올렸던 제이콘텐트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10277489b



"기생충·K팝·오겜은 '20년 성공스토리'…韓, 다음 타깃은 글로벌플랫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345191


전통 매체인 TV부터 OTT, 디지털 등 뉴미디어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멀티 크리에이터’가 늘고 있다. 이 PD를 비롯해 여러 PD가 이종 플랫폼을 오가는 다양한 실험으로 호평받고 있다. (중략) 방송사도 크리에이터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CJ ENM은 700명 넘는 내부 크리에이터를 확보해 육성하고 있다. 이들이 특정 장르와 채널에 상관없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텐츠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 수익의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나눠준다. 직급과 연차에 관계없이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획안 공모전도 열어 제작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제작 역량은 크리에이터로부터 나온다”며 “이들의 기획·제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10344881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의 장벽을 넘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제대로 갖춘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2일 LG헬로비전 상암동 본사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갖고 "전체 시청자가 400만명 정도인 지역채널 특성상 공중파나 지상파를 뛰어넘는 프로그램 화제성을 보여주는 게 어려워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센터장은 20년의 제작 경험을 보유한 CJ ENM ‘간판 PD’ 출신이다. 올해부터 매년 약 400억원을 제작비로 쏟아붓는 LG헬로비전의 콘텐츠 제작 의지와 지역채널에서 예능을 해보고 싶다는 박 센터장이 의기투합했다. 이전에 없던 콘텐츠 전략이기에 ‘로컬(지역)’과 ‘엔터테인먼트’를 합친 ‘로컬테인먼트’라는 말도 새롭게 만들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0308455883450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특정 ISP에 OCA를 연결하더라도 해당 ISP의 망에 흐르는 트래픽의 양은 변함없고 해당 인터넷망을 이용한다는 사실도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OCA는 넷플릭스가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트래픽 처리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ISP가 넷플릭스의 트래픽을 최종 이용자에게 전송하는 구간에서는 아무런 비용을 줄이지 못한다”며 “넷플릭스는 자신에게만 이익이 되는 것을 ISP에도 이익이 된다고 잘못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넷플릭스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법원을 통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분산된 로컬 서버들로 구성된 망(즉 CDN)을 이용하면 해당 콘텐츠를 소비자 근처에 가져다 둠으로서 콘텐츠가 전송되는 지리적 거리를 단축해 ISP의 비용을 절감해준다”며 “CDN은 콘텐츠가 거쳐야 하는 라우터와 망의 수를 최소화해 트래픽 가능성을 최소화한다”고 재반박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668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넷플릭스 딘 가필드 공공정책 부사장 면담을 전격 취소했다. 당초 3일 오후 면담이 예정돼 있었는데, 넷플릭스 측이 망 이용 대가 등 현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 준비를 하지 않아 만남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3일 조승래 의원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넷플릭스 측의 요청으로 면담을 계획했으나, 넷플릭스 측이 망 이용대가 등 현안에 대해 진지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논의할 준비가 돼있지 않은 상태에서 만남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넷플릭스 면담 취소 사실을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031717164326


넷플릭스는 ‘적당한’ 성과 낸 직원 ‘두둑한’ 퇴직금 주고 해고

https://weekly.donga.com/3/all/11/3015064/1


국내 OTT로 함께 분류되는 웨이브는 9월 MAU 493만3773명, 티빙은 362만5226명을 기록했다. 웨이브와 티빙은 지난 5월 기준으로 9월까지 MAU가 증가세를 보였는데 왓챠는 같은 기간 이 수치가 오르락내리락(증감)을 반복한 것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239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애플과 협력을 통해 오는 4일부터 애플TV 4K와 애플TV 앱에서 웨이브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애플TV 4K에서 웨이브 앱을 설치하면 웨이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웨이브 이용권 보유자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며, 미보유자는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또 애플 기기 동기화를 바탕으로, 웨이브 구독자는 애플TV 4K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북 등에서 매끄러운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418145


SBS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비밀과외' 측은 3일 "업계의 뒷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토크쇼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분야의 호구 방지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호구들의 비밀과외'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업계의 고수들이 가면을 쓴 채 반면교사로 출연해 그들만의 영업 비밀부터 소비자를 단숨에 호구로 만드는 기상천외한 전략 등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폭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긴장케 할 예정이다. 메인 연출을 맡은 류영우 PD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정보를 모르고 업계의 비밀을 몰라서 당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만약 그 호구들이 모여 업계의 비밀을 한번 들어보면 그런 상황들을 좀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전했다.

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6358963281611070019#_enliple


생존 미션이 펼쳐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신세계로부터'의 예고편이 나왔다. 2일 '신세계로부터' 측은 1분 30초가량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곳의 일들은 마치 동화 같았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해당 예고편에서 이승기, 은지원, 박나래, 김희철, 조보아, 카이 등 6인의 출연진은 선택된 자들을 위한 꿈의 유토피아 '신세계' 섬에 들어서자 환호성을 질렀다. 카이는 "이곳이 바로 천국인가?"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여기 하나의 어떤 게임 같은 공간인가 봐"라며 신기해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365990


종합미디어그룹 IHQ는 언론인 출신들을 영입해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IHQ가 이날 공개한 신임 임원으로는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및 마케팅 총괄 이사를 역임한 방규식, MBN 보도국 부장 및 TV조선 보도본부 출신 정박문, MBN 보도국 총괄 PD 및 채널A 전략기획본부 콘텐츠제작부장·사업전략팀장을 지낸 김명래 이사 등이 있다. 이들은 방송 및 모바일 부문, 경영전략실 등 실무를 맡을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3087900005


국민의힘이 차기정부 미디어 거버넌스를 독임제 부처와 합의제 기구 이원화로 방향을 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흩어진 미디어 정책 기능을 통합해 독임제 부처 '디지털미디어혁신부(가칭)'를 설치한다. 방통위 합의제 기구 기능과 공영방송·종합편성채널 등 정책 추진은 별도로 분리해서 합의제 기구 '공영미디어위원회(가칭)'가 담당한다.

https://www.etnews.com/20211103000198


트위터코리아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대비해 전담팀(TF)을 꾸렸다. 선거 기간 특정 후보를 겨냥한 허위정보나 혐오발언, 가짜뉴스 등이 난립하지 않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는 목표다. 트위터코리아는 3일 오전 ‘안전한 트위터를 위한 정책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12566629242112


서울시가 비대면 소통채널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한다. 내년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문화·관광·교육·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를 메타버스 생태계에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메타버스 서울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3_00016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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