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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Nov 24. 2021

지니뮤직이 '완전체 라디오'를
서비스한다

'완전체 라디오'는 스트리밍이 아닌, 음악이 포함된 다시듣기 서비스

| 20211124 


지니뮤직이 MBC와 손잡고 라디오 프로그램 다시듣기에 최초로 음악을 포함해 서비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라디오프로그램 다시 듣기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은 다수 있었으나 저작권 이슈 등으로 음악이 제외된 채 제공돼 왔다. 지니뮤직이 이번에 '스토리G'에 음악과 DJ방송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다시 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 최초가 됐다. 지니뮤직은 MBC와 제휴를 맺고 '스토리G'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포왕 고영배' 등 5개 프로그램을 음악이 흐르는 완전체 라디오 서비스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스토리G'에 제공된 MBC 라디오 방송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로 집계됐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배철수의 뮤직캠프' 다시듣기는 서비스 첫 주 대비 지난주(11월15일~21일) 평균 재생횟수가 526%나 늘어났다.

https://www.inews24.com/view/1425369


국내 통신사와 망사용료 분쟁 중인 넷플릭스가 국내 통신 인프라는 충분히 여유가 있고 이용자들이 비용을 이미 지불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추가비용을 부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토마 볼머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전송 부문 디렉터는 23일 사단법인 오픈넷 주최 ‘세계 인터넷 상호접속 현황과 국내 망이용료 논쟁’ 세미나에서 “넷플릭스는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대역폭에 콘텐츠를 주는데,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속도가 200Mbps고 이때 넷플릭스가 차지하는 속도는 3.6Mbps로 2%가 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사용자들은 넷플릭스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 콘텐츠까지 훨씬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한국에 이미 많은 서버(국내 통신사에 설치된 OCA)가 구축돼 있으므로 망 이용료가 추가로 발생할 이유가 전혀 없고, 추가로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11123173924


스트리밍 검색 엔진 저스트워치의 올 3분기 북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점유율을 보면, 넷플릭스(27%)와 프라임 비디오(21%)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다투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14%)·훌루(13%)·HBO 맥스(10%)의 뒤를 잇는 애플 TV 플러스의 점유율은 4%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도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을 선보인 올해 9월에만 앱 신규 설치자 약 120만명을 끌어모으며 유일하게 점유율 50%를 바라보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흥행 독주에 당분간 넷플릭스와의 협업 계획이 없는 카카오엔터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170225


SK브로드밴드는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처음부터 망 이용대가 문제와 관련해 넷플릭스에 수차례 협상 의사를 전했다”면서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 재정을 거부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받겠다고 나선 건 다름 아닌 넷플릭스”라고 지적했다. 이어 “넷플릭스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진정 있는지 의문스럽다”면서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콘텐츠와 네트워크 생태계를 위해 책임 있는 모습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3153911467


중국 내에 넷플릭스 콘텐츠가 불법 유통되는 상황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저작권 관련 대응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이유는 중국 시장이 성숙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라며 넷플릭스의 '전략적 판단'이라고 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에 아직 넷플릭스 콘텐츠를 보는 층이 두텁지 않다고 보고, 방치했다가 이후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추후 정식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중국 정부를 자극하지 않는 등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저작권이 넷플릭스에 있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313455359206


Mnet은 ‘스우파’ 스핀 오프로 제작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론칭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번엔 여자 고등학생 댄서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쇼미더머니’ 성공 후 여자 래퍼 경연 ‘언프리티 랩스타’와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를 선보인 것과 같은 행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29248672


두 여성 정치인이 가장 비중 있게 등장하는 것도 이 드라마의 차별점이다. 이정은의 적수는 검사 출신 야당 4선 의원 차정원(배해선)이다. 차정원은 청문회에서 이정은을 집요하게 공격하지만, 이정은이 대선 잠룡으로 떠오르자 ‘같이 사이즈 좀 키워볼까’ 궁리한다. 어리숙해 보이는 이정은이 누구보다 ‘끗발’ 있음을 알아보는 것도, 모든 것이 너무 잘 풀리는 것 같은 이정은의 숨은 고생을 짐작하는 것도 차정원이다. ‘이정은이 너무 많은 것을 쉽게 얻어서 싫어하냐’는 보좌관의 질문에 차정원은 코웃음을 치며 이렇게 답한다. “없거든, 그런 여자는. 쉽게 뭘 얻는 여자는 없다고, 이 나라엔. 이정은이라고 쉬웠을까? … 온갖 것들을 견뎠겠지.” (중략) <이상청>에는 모든 판을 짜고 있는 설계자도, 어두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권력 암투도, 거대한 음모도 없다. 유일하게 뒤통수를 때리는 건 윤성호표 개그다. 드라마는 각종 장치로 시청자를 웃기면서도 ‘장관 남편 납치 사건’의 미스터리를 충실하게 풀어나간다.

https://www.khan.co.kr/culture/tv/article/202111232137035


특히 9, 10화 공개 후 올라온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완벽한 장면을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리허설의 감정선이 너무 좋아 바로 리허설이 중단되고 본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연기에 열을 올리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그들의 열정에도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 “유쾌하게 시작한 드라마가 이토록 묵직한 감동을 전할지 몰랐다”면서 시즌2 요청이 쇄도하는 중이다. 이처럼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술꾼도시여자들’은 11, 12화가 공개되는 오는 26일(금) 라이브방송으로 랜선으로 팬들과 만난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11230920003&sec_id=540201


쿠팡플레이, 여자축구 안방 친선전 독점 생중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43959


싸이월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등에 업고 나타날 예정입니다. 내달 17일 공개 예정인데요.  싸이월드제트는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완료하고, 법인 설립에 들어갔습니다. 이 합작법인은 내달 17일 싸이월드와 동시 오픈할 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한글과컴퓨터 51%, 싸이월드제트 49%입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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