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이은의 리뷰닷 Dec 08. 2021

디즈니플러스 상륙 첫 달에
31 만 명 유료결재

결재 금액으로 따지면 172 억이다. 

| 20211208 


디즈니플러스 韓상륙 첫 달, 31만명 172억 결제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지난 11월 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Disney+)의 결제금액과 유료 결제자수 추정치를 조사한 결과, 출시 첫 달 19일 동안 31만명이 결재했고, 결제금액은 17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디즈니플러스 결제를 가장 많이 한 한국인의 연령층은 30대로 전체 결제자수의 41%를 차지했다. 20대 24%, 40대 24%, 50대 이상이 11%로 뒤를 이었다. 디즈니플러스는 월 9900원 정기결제와 1년 9만9000원 정기결제를 제공하고 있는데, 총 결제건수의 52%가 1년 정기결제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897666292762247


넷플릭스 이후 美선 2140만명 '선' 잘랐다..한국도 곧 온다는데

 IPTV의 선전도 OTT 이용자 급증에 비해선 초라한 수준이다. 7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신용·체크카드 결제로 추산한 결과, 디즈니플러스는 출시일인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31만명이 172억원을 결제한 것으로 추정됐다. '결제 숫자=가입자 수'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단 19일만에 30만명은 글로벌 OTT의 파괴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같은 조사에서 OTT 시장 '절대강자'인 넷플릭스 결제자수는 무려 507만명, 결제금액은 768억원으로 추정됐다. 2016년 이후 한국 서비스 개시 이후 5년여 만의 성과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도 2016년 출시 후 2년동안 유료 구독자 수를 40만명대로 유지해왔는데, 이와 비교하면 디즈니플러스도 나쁜 성적은 아니"라며 "천천히 가입자 기반을 넓혀나갈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결국 OTT 가입자 기반은 '우상향'이 확실해 보이는 반면 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의 '버티기'는 점점 힘들어질 전망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0715044422074


"IPTV 가입할 필요 있나요" OTT·무료 채널 확산에 '코드커팅' 현실화하나 

이달 중순 서울 구로구 한 오피스텔로 이사 가는 직장인 김 모 씨(37)는 최근 삼성전자의 55인치 QLED TV를 구매했다. 무료로 뉴스·예능·스포츠 등 채널을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가 탑재돼 있어 이동통신사의 IPTV 상품은 가입하지 않고 인터넷만 설치하기로 했다. 김 씨는 "가족할인을 받아 인터넷 요금 월 3만원만 내면 된다. 대신 '넷플릭스' 프리미엄(월 1만7000원)에 가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콘텐트 경쟁력을 앞세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무료 채널을 제공하는 스마트TV의 등장으로 1인 가구 등에서 굳이 IPTV를 연결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올해 들어 IPTV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4175766


자율주행시대를 앞두고 CJ ENM과 티빙이 현대차그룹과 콘텐츠 제휴를 위해 손잡았다.

CJ ENM은 6일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용 OTT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현대차그룹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tvN, OCN, Mnet 등 실시간 방송채널과 드라마, 영화, 예능 VOD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CJ ENM 임상엽 경영지원총괄, 티빙 이명한 공동대표, 현대자동차그룹 추교웅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070857048865


테슬라에서 넷플릭스, 현대차에선 tvN 드라마 본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1022315.html


정부, ‘넷플릭스법’ 가이드라인 발표…네이버·카카오 등 6개 기업 적용

오는 10일 시행 1년째를 맞는 넷플릭스법은 구글,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메타, 웨이브 등 6개 사업자에 적용된다. 해당 법은 대형 부가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필요한 조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법 시행 후 1년간 넷플릭스를 제외한 5개 기업의 서비스 장애는 15건에 달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07/2021120700118.html


넷플릭스 망이용료 '통상문제'라고?… "오히려 국내 역차별" 

'넷플릭스 망 이용대가' 분쟁이 자칫 통상 문제로 불거질 수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국회와 학계 모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미국기업과 국내기업의 '비차별'을 강조하는 협정으로, 해당 사안에선 오히려 국내 기업이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

https://www.inews24.com/view/1430102


아쉬움 남긴 쿠팡의 ‘콜드플레이 독점 콘서트’

콘서트 기획이 처음인 탓인지 쿠팡플레이의 진행은 다소 매끄럽지 못했다. 공연 시작 전, 사회자가 영어로 공연을 소개할 때는 ‘파라핀. 백 씨 라이스 말라 미달. 씨의. 하야파월. X 시간, 그 방’ 등 알 수 없는 말들이 화면에 깔렸다. 자동 번역 자막 오류로 보였다. 멤버들과 10여 분간 진행한 영어 인터뷰에서 한국 시청자 대상 공연이었음에도 한국어 자막이나 실시간 통역이 전혀 제공되지 않은 점도 문제였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현지 시스템 오작동으로 자막을 제대로 노출하지 못했다.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더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1206/110650401/1


NFT가 궁금한 당신을 위한 꼼꼼 가이드

엔에프티는 디지털 파일의 권리 증명서입니다. 블록체인은 온라인 등기소 역할을 합니다. 미스터 미상의 엔에프티를 낙찰받았다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이 파일의 소유권자가 나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소유권자가 기록된 것과 비슷합니다.디지털 파일의 특성은 복제가 무한정 가능한 점입니다. 엔에프티로 블록체인에 소유권자를 기록하면 원본과 복제본을 구분할 수 있고, 원본 디지털 파일의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22399.html


        

매거진의 이전글 "제작사 뭉쳐 IP 사수하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