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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Dec 09. 2021

BBC, "리메이크 없어질 것."

이제 비영어권 콘텐츠의 보편적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 20211209


BBC "'오징어 게임'은 TV 문화 바꾸는 혁명의 시작"

과거에는 비영어권 콘텐츠가 영어권 시청자에게 닿을 방법이 없었찌만,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서비스의 발달로 보다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오징어 게임' 이후 영어권 시청자들이 자막에 대한 거부감 없이 콘텐츠에 접근하게 됐다는 분석을 덧붙였다.(중략) 이와 함께 "비영어권 콘텐츠를 영어판으로 리메이크하던 관행도 이제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져 사라지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09884


“콘텐츠 앞세운 美 플랫폼…글로벌 통신산업 석권 요인”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거대 플랫폼이 막대한 자본과 콘텐츠의 힘을 앞세워 지구촌 각국의 통신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한국의 경우처럼 자국내 CDN업체와 통신업체가 연합해 국내 시장을 방어하고 있는 국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진단했다. 국내 통신업계는 해외 업체의 국내 CDN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규모의 경제에 따라 경쟁에 뒤쳐저 국내 통신산업 생태계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외국계 업체가 국내 CDN서비스를 100% 잠식하게 되면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고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해외업체에 시장이 종속되면 기술 발전을 따라잡지 못해 이후 유사한 산업이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경고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207000941


할리우드 작품 피해도 관객 실종...줄어든 판 직시해야 할 영화계

올 한 해 점유율을 보면 한국영화가 33.3%, 외화가 66.7%였다. 전체 매출의 약 67%가 외화에서 나왔다. 지난해와는 정반대의 결과다. 지난해에는 한국영화 점유율이 68.0%, 외화 점유율이 32.0%였으며, 전체 매출 가운데 68.7%가 한국영화에서 나왔다. 한국 관객들이 한국영화를 찾게 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한국 영화계 '몸 사리기'의 결과다. 이는 더 이상 줄어든 관객 수를 코로나19 탓으로 돌릴 수 없다는 얘기다. 현재의 관객 수가 한국영화에 대한 수요가 있는 '진성' 관객 수인 것. 이외에 관객들은 영화 관람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목적이 컸던 셈이다. 이제 이런 수요들을 넷플릭스 등 대형 OTT의 작품들이 가져갔다. 새로운 '즐길 콘텐츠'를 찾은 관객들이 다시 극장으로 되돌아올지 의문스러운 이유다.

https://tenasia.hankyung.com/movie/article/2021120716854


아마존 클라우드 먹통에, 美동부 ‘대혼란’...넷플릭스·디즈니+도 접속 장애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AWS 접속 문제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기 시작했고, 약 30분 후에는 아마존 관련 신고 건수가 1만1300건으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아마존이 운영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뮤직’을 시작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차임’과 가정 보안 시스템인 ‘링’ 등 아마존의 서비스 대다수가 중단됐다.물류 배송에도 차질이 생겼다. 아마존 측은 특정 API(컴퓨터 운영 언어)와 AWS 관리 콘솔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지니아 북부 센터에서 관리하는 지역에서 문제가 커지면서 뉴욕, 워싱턴, 시카고, 보스턴 등 미국 동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2/08/752E554OKNBWHHWUIQM7LULAGI/


'CJ ENM'은 왜 '바이아컴CBS'와 손 잡았나

양사는 CJ ENM의 고유 IP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고, 공동 기획개발·제작·투자·유통(배급) 등 전 단계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드라마는 CJ ENM의 '스튜디오드래곤'과 바이아컴CBS의 자회사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협업을 진행하며 영화의 경우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함께 한다.

CJ ENM은 오는 14일 바이아컴CBS 산하 스트리밍 채널 '플루토 티비'에서 CJ ENM 브랜드관인 'K-Content by CJ ENM'을 론칭할 예정이다. 플루토 티비는 26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지난 3분기 기준 월 5400만명 이상의 월간 순수 이용자 수(MAU)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OTT 플랫폼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CJ ENM의 드라마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2080112


박정호 넷플릭스와 협력 의지, SK브로드밴드 소송전 기류 변화 가능성

넷플릭스와 협력이 크게 도움이 되는 SK그룹 계열사로는 SK스퀘어 아래 콘텐츠웨이브가 꼽힌다. 콘텐츠웨이브는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자체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지만 플랫폼과 콘텐츠 측면에서 넷플릭스와 격차를 쉽게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박 부회장은 콘텐츠웨이브가 제작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넷플릭스 플랫폼에 실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협력을 꾀할 수 있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263396


유튜브 시대, 콘텐츠 프리미엄의 서막

유튜브 등장은 일반 대중의 콘텐츠 접근과 함께 문화적 수용성 확대를 이끌어내는 단초가 됐다. K-팝을 비롯한 글로벌 비주류 문화의 세계화와 더불어 콘텐츠 업계는 물론 콘텐츠 '표현의 자유'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최근 콘텐츠 표현의 자유가 형식과 구성 측면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며 각 플랫폼의 여러 콘텐츠로 완성되고 있다. '엔터테인&'에서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여러 플랫폼에 게재된 콘텐츠 모습을 롱·미드·숏 등 형식 구분과 함께 살펴보며 비전과 시사점을 확인해본다.

미드폼콘텐츠, 새로운 미디어 약진 VS 일반대중의 다변화/'확산세' 숏폼&'프리미엄화' 롱폼

https://m.etnews.com/20211208000001


"미디어 통합 거버넌스 신설하더라도 방송기구 별도 구축해야"

미디어 정책을 관장할 방송영상혁신기구 설립을 주장했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는 "지금의 미디어 거버넌스 통합 논의가 ICT정책 중심으로만 논의되고 있고, 정책 목적처럼 비춰지고 있다"며 "이럴 경우 산업 규모 측면에선 방송영상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기 어렵다. 방송 영상에 대해 혁신적 역할을 하는 진흥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영상 분야는 특성상 산업의 1차적 규모만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사회공공적 가치나 경제적 파생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는 표면적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아 적극적 가치 발굴과 의제 형성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 중복으로 발생하는 정책적 혼란을 해소할 필요는 있지만 통합 거버넌스 속 방송영상 분야 정체성을 전문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보완적 기구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430601


김수현·차승원 '어느 날' 입소문 열풍… 쿠팡플레이 가입자 254% 증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674514


SK텔레콤 'T우주' 키워라…멤버십 손보고 SK스퀘어 지원사격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27


MBC 밥 안먹어도 배부를 듯..'옷소매'→'놀면뭐하니'도 TV화제성 1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522820


먹보 정지훈, 털보 노홍철, 순애보 이상순의 만남 '먹보와 털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8/0000041587


성우 최재호 “‘배역 언급 말라’ 넷플릭스 갑질, 협회 차원 대응”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90917


'OTT 콘텐츠 디스커버리' 키노라이츠, 중기부 팁스 선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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