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10위에 가장 오래 동안 머물고 있는 한국 작품
| 20211223
오징어 게임보다 더 대단한 실적을 올린 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영어명 Hometown Cha Cha Cha)입니다. 잔잔한 사랑 이야기인 이 드라마를 버라이어티는 인터내셔널 드라마 순위 6위 에 올렸습니다. 오징어게임을 빼곤 유일한 한국 제작 드라마가 이 작품입니다. ‘차차차’가 주목 받아야 하는 이유는 오징어 게임을 제외하고 넷플릭스 선정 글로벌 시청률 흥행 10위에 가장 오래 동안 머물고 있는 한국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진행 중인 성적이어서 오징어 게임을 밀어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총 개봉 20주 동안 15주를 머물르고 있습니다(비영어부문). 앞서 ‘스파이더맨’도 언급했지만, 모든 작품이 스파이더맨이 될 수 없기에 차차차와 같은 작품들이 여럿 나와야 한국 드라마의 르네상스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2021-3s-
tvN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 이선빈, 정은지, 한선화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에 따르면, ‘산꾼도시여자들’은 등산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내년 상반기 중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앞서 올 하반기 화제를 모으며 효자작에 등극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준 감동과 재미를 예능으로 새롭게 보여줄 전망이라 관심을 끈다. 극 중 절친 3인방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선빈, 정은지, 한선화가 이번 예능을 통해 현실 ‘찐친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 특히 흥미를 더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112019
‘로커스’ 품은 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메타버스 정조준
네이버웹툰이 ‘로커스’를 인수합병(M&A)한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메타버스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로커스 주식 9만2318주를 약 234억8500만원에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네이버웹툰 자기자본 대비 12.33%에 해당하는 규모다. 네이버웹툰은 구주를 현금으로 취득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웹툰은 로커스 지분 52.19%를 차지하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 인수 또는 합병, 대표 변경 등 구체적은 사안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로커스는 컴퓨터생성이미지(CGI)‧시각특수분야(VFX)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업으로, ▲VFX스튜디오 ▲싸이더스애니메이션 ▲싸이더스픽처스를 운영하고 있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영화 제작‧투자‧배급까지 맡고 있다. 또, 영화‧드라마 VFX 영상 기획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1 방송 결산] 잘 봐, 이게 '우먼 파워'다…드라마·예능 휩쓴 여성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640124000406007006#_enliple
코로나19로 인해 개봉 당시 극장에 가지 못했던 관객들이 온라인으로 영화를 소비하는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21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는 지난 15일 OTT 서비스를 개시한 후 이튿날부터 닷새 연속 국내에서 종합 콘텐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61만명을 기록한 올해 최대 흥행작임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여파로 개봉 당시 영화관을 가지 못했던 많은 관객들이 시간이 지난 후 온라인으로 영화를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것.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284328
LG유플러스가 2022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그간 인터넷(IP)TV 등 미디어사업을 총괄해온 그룹을 다른 사업그룹과 통폐합하는 등 관련 조직을 축소했다. 기대에 못 미친 디즈니플러스 제휴 성적 등으로 미디어사업 영역에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관련 조직 규모를 줄인 셈이다. 통신업계에선 이번 조직개편은 LG유플러스의 미디어사업 강화 의지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994
시대가 변했음에도 '태종 이방원' 첫 회는 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출발하며 '정통 사극' 수요층이 아직 건재함을 입증했다. 2회와 4회에서는 9.4%, 9.2%로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10%를 넘길 거라는 관측이 무난하게 나온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11222000813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8편의 에피소드를 내년 1월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남성 5명, 여성 4명의 출연자가 커플이 되기 위해 무인도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단 2회분 공개 만에 21일 국내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TOP 10’에 진입했다. 유튜버 송지아, 피트니스모델 김현중 등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화려한 외모와 몸매를 부각시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프로그램보다 수위 표현이 자유로운 OTT의 특성을 살려 진한 스킨십 장면도 노출한다. 연출자 김재원 PD는 “회를 거듭할수록 기존 콘텐츠에서 보지 못한 장면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52368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와 아티스트컴퍼니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회사 겸 제작사다. 정우성은 이번 작품을 만들기 위해 캐스팅 작업을 직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일같이 촬영 현장에 직접 나와 최대한 안정적으로 제작이 이뤄질 수 있게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고요의 바다'를 만드는 일은 기쁨과 설렘, 두려움이 공존하는 작업이었다"며 "우리가 상상하는 걸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참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고요의 바다'가 관심받는 건 역시 이 작품이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다. 우주를 얼마나 실감나게 구현해냈는지, 기술적인 면에서 완성도에 관한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총 2700평 규모 5개 세트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VFX에도 공을 들였다. 최 감독은 "배우들이 실제로 달에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연기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0903135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영과 이세영이 출연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24일에 13회를, 25일에 14~15회를 연속 방송한다.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 편성으로 결방됨에 따라 1월1일 새해에 16~17회를 연속으로 선보이게 됐다. 후속작 '트레이서'는 정상적으로 1월7일 첫 방송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435119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현재 8부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이후 촬영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JTBC는 “완성도를 위해 재정비 중”이라며 “촬영을 언제 재개할 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당초 총 16부작으로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었다. 현재 방영 중인 ‘설강화’를 둘러싼 국민적 공분이 가열된 가운데 공산당 미화 의혹을 받는 작품의 촬영을 지속하기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82424
아마존도 급소 찔렸다...빅테크들 내년 최대 위기 맞을듯
초거대 AI 놓고 글로벌 시장 본격 경쟁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5805?cds=news_my
싸이월드 한컴타운, 스우파 허니제이 팬미팅 연다
네이버 vs 카카오, 빅테크 M&A 승자는
대기업의 지상파방송 지분을 10% 이하로 규제하고 있는 방송법 8조를 개정하는 법안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방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방송사업자의 주식 또는 지분의 소유 제한 기준이 되는 기업의 자산총액을 현행 10조 원에서 국내 총생산액의 0.5% 이상 1.5% 이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국내 총생산액이 약 1933조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자산총액 약 29조 이하 기업은 방송사 주식을 10% 초과해 보유할 수 있으며, 최대 40%까지도 가질 수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