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 IP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 20211222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커머셜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돌고래유괴단과 스튜디오좋은 직접 기획·제작한 커머셜 콘텐츠를 통해 단순히 브랜드 마케팅의 목적을 넘어, 그 자체가 재미와 감동을 담은 하나의 콘텐츠 지식재산(IP)로 '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기존의 틀을 깨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텔링 커머셜 콘텐츠 IP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901431
이에 JTBC는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다.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지난 1, 2회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역사 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훼 우려는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의 대부분이 해소될 것"이라며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643049
“왜 하필 이걸 택해서” 넷플릭스 잡으려다 ‘디즈니’ 불매 역풍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도 디즈니플러스 흥행…5개국서 톱 5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는 지난 20일 기준 전세계 스트리밍 순위 12위에 올랐다.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한국 3위, 일본 5위 등 아시아에서는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세계를 휩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한마음으로 축하한 것과 달리 '설강화'의 인기에는 염려하는 반응이 따른다. 미국 유명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지난 19일 "K드라마 '설강화'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 이유(Why the KDrama "Snowdrop" is EXTREMELY Problematic)"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896990
'킬러 콘텐츠가 없다'…디즈니플러스 고전
20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일간 활성이용자수(DAU)는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달 12일 59만 명에서 이달 12일 31만 명으로 줄었다. 한 달 만에 이용자 수가 45% 급감했다.
콘텐츠산업 올해 상반기 매출 61.2조원...만화 등 비대면 장르 상승
문체부·콘진원, ‘2021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발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0%·수출 6.8% 증가
국내 최초의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네이버 제휴로 더 많은 이용자들을 만난다.
지난 15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5개의 실시간 채널(SPOTV, SPOTV2, SPOTV Prime, SPOTV G&H, NBA TV)과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 등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인기 해외 스포츠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이강인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의 라리가 전 경기를 비롯해 류현진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도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5&aid=0000034272
세계를 평정한 넷플릭스지만 국내 시장에서 만큼은 일방적인 독주가 호락호락하지 않을 전망이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오징어게임 히트와 더불어 350만 명까지 급증했던 넷플릭스의 국내 하루 이용자 수는 최근 300만 명 규모로 대폭 줄었다. 메가히트 IP(지식재산권)의 약발이 다한데다 이용료 대폭 인상에 따른 시청자 반발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9400
티빙의 본격적인 오리지널 시리즈가 대거 공개된다.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일으킨 코미디 시트콤의 진수 이서진, 라미란 출연 ‘내과 박원장’, 연상호 작가의 초자연 스릴러 구교환, 신현빈 출연 ‘괴이’, 동명 애니메이션 원작으로 탄탄한 스릴러의 완성체를 보여줄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출연 ‘돼지의 왕’, 일본 만화 원작으로 대한민국 중년층의 성장과 방황을 그리며 힐링과 공감을 담은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출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영화 크리에이터가 총집합한 감각적 미스터리 스릴러 임지연, 윤균상 출연 ‘장미맨션’(舊더맨션), 하일권 작가 메가 히트 동명 웹툰이 화면에 펼쳐질 ‘방과 후 전쟁활동’, 이준익 감독의 첫 OTT 드라마로 K-SF 장르를 선보일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 출연 ‘욘더’ 등이다. 여기에 흥행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유미의 세포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4분기 최고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도 2022년 티빙 단독 공개된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1221/110881775/2
21일 오후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승준 PD를 비롯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 등 출연자 전원이 참석했다. '더블 트러블'은 남녀 아이돌 10명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563971
12월 21일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주)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 8회에서는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신명섭(이성재 분)과의 이혼을 건 거래를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라헨 그룹을 본격적으로 차지하려는 신명섭의 계략과 이를 막으려는 한선주의 반격이 맞물리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같은 긴장감은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6.4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모든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82437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이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한 주 만에 시청률이 2배가 오르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뤄냈다.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1221/110892270/1
SBS노사가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76일간 이어진 무단협 사태가 끝났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지난 6일 무단협 사태 해결과 경영진 임명동의제 사수를 위한 파업을 예고했으나 사측과 막판 협상 끝에 '파국'을 막았다. 새 단협은 임명동의 대상에서 SBS사장을 제외했다. 사측이 가장 원했던 대목이다. 역시 임명동의 대상이었던 보도본부장, 시사교양본부장, 편성본부장의 경우도 보도본부장, 시사교양국장, 편성국장으로 달라졌다. 보도본부장은 구성원의 50%, 시교‧편성국장은 구성원의 60%가 반대하면 임명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단협 43조에 담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11008
MBC, 내년에 "드라마 2배 늘리고 MMS·ONE MBC 추진"
박성제 "대선정국서 민영화 이야기, 공영방송 위기론 의미"…경영목표 '영업이익 400억 원'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313
박성제 MBC 사장 “MMS 활용해 광고 없는 MBC 2”
1일 MBC 창사 60주년 기념식 ' 지상파 플랫폼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그룹' 선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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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듯이 네이버 검색하세요…하이퍼클로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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