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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14. 2022

반토막 카카오
실적은 괜찮았네

매출액 48% 영업이익 31% 성장 

| 20220214 


카카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6조1천361억원, 5천9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8%, 31%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7천852억원을,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1천85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9.7%다. 작년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3조2천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늘었다. 특히, 톡비즈 매출이 43% 증가한 1조6천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연간 42% 성장률을 보였다. 인당 구매 빈도가 증가하고, 소비력이 높은 중장년층 이용 증가로 주문단가가 오른 결과다. (중략) 카카오는 향후 성장 동력으로 메타버스를 꼽았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의 클레이튼과 게임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메타버스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남궁 내정자는 대표 내정 당시 페이스북을 통해 “메타버스는 카카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도전”이라며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업을 개편해 새 땅을 개척하는 것이 국민 요구와 카카오 창업 정신을 모두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211151809


유튜브가 올해 플랫폼 내 라이브커머스 기능을 출시한다. 실시간으로 크리에이터와 채팅하며 영상에 나온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이커머스(e커머스) 및 홈쇼핑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유튜브가 시장 ‘메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유튜브 닐 모한(Neal Mohan)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유튜브 로드맵 중 하나로 쇼핑 기능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튜브는 일부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라이브 쇼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겠다는 의미다. 유튜브는 “올해 유튜브가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기회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부문은 쇼핑”이라며 “새롭게 제공될 쇼핑 분야는 파트너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간 형성된 깊은 신뢰를 활용해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국내 서비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라이브쇼핑 운영 방식은 네이버·카카오 등이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과 유사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18785


사업 첫 해인 2020년 75만명이었던 유료 가입자 수가 1년 만에 20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목표 가입자 수도 상당하다. 지난해 5월 CJ ENM 행사에서 양지을 티빙 대표는 “2023년까지 가입자 800만명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엔 5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의 국내 가입자 수가 383만명(2020년 12월 기준) 안팎이란 걸 고려하면 대단히 야심 찬 목표치다. 회사 측의 계획대로라면 티빙은 CJ ENM의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거듭난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티빙은 올해 484억원 영업손실을 내고 2023년엔 1650억원 흑자로 전환한다. 유료 가입자 수가 티빙의 계획대로 늘고, 콘텐트 투자가 안정화한다는 전제에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43&aid=0000022718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부부의 세계’ 등을 집필한 드라마 창작 집단 ‘글라인’이 공개한 보조작가 모집 공고가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월급이 최저임금 기준에 못 미칠 뿐만 아니라, 20장이 넘는 단막극 대본을 내라는 등 무리한 과제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72156


기존에 무료 회원에 제공하던 지상파 3사(KBS, KBS2, MBC, SBS)와 EBS, IHQ, 제이박스 등 라이브 채널 서비스를 오는 3월 11일부터 중단한다. 라이브 '정주행 채널'과 '홈쇼핑 채널'은 계속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브 채널 서비스를 중단한 대신, 서비스를 개편해 새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로코, 오리지널 로맨스, 오리지널 블랙코미디 등 14개 정주행 채널을 신규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이상청', '피의게임', '애타는로맨스', '편먹고공치리' 등 웨이브 오리지널과 독점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애니·키즈 콘텐츠 등 정주행 채널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1180411633


한화 이글스의 대대적인 리빌딩 과정과 변화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3월 24일 공개 확정과 함께 런칭 예고편을 선보이며 베일을 벗었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한화 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왓챠의 첫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6부작)가 마침내 3월 24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408996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4월 첫 방송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514206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4인은 11일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대선후보 4인은 이날 서울 충무로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MBC·KBS 등 공영방송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낙하산 사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법’과 ‘통합형 언론 자율규제기구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통합형 언론 자율규제기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대두된 언론의 사회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신문·방송 등 사업자 단체와 현업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4326632229536&mediaCodeNo=257&OutLnkChk=Y


시청률에 집착한 CNN 사장의 종말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95100017&ctcd=C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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