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로 판정된 작품이 182편으로 전체의 약 33%였다
| 20220215
최근 6개월간의 영등위 영상물 등급심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청불’ 판정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넷플릭스는 총 544편 가운데 ‘청불’로 판정된 작품이 182편으로 전체의 약 33%였다. 10% 안팎을 오르내리는 디즈니+나 티빙의 3배에 달했다. 어린이는 볼 수 없는 ‘15세 관람가’ 작품도 200편. ‘청불’과 ‘15세 관람가’ 작품을 합치면 무려 70%가 넘었다. ‘12세 관람가’는 88편, ‘전체 관람가’는 74편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503145
다음으로 디즈니 플러스 앱의 활성사용자를 주 단위로 분석해봤다. 설치기기수 대비 주간 활성사용자(Weekly Active Users, 이하 WAU)는 서비스 초반 93.9%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이후의 WAU는 조금씩 감소했다. 12월 4주 차에는 감소세를 보이던 디즈니 플러스의 WAU가 59.5%로 잠깐 반등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많은 이들이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12월 5주 차부터 디즈니 플러스 앱의 WAU는 다시 감소세를 이어 나갔으며, 1월 4주 차에는 33.5%까지 떨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921373
SK텔레콤·KT, 보다폰(영국) 등 각국 통신기업이 모여 만든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에 망 이용 대가를 지급하라는 요구에 나선다. 국내외 통신사가 함께 망 사용료 관련 단체 발언을 내놓는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GSMA는 오는 28일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글로벌 콘텐츠제공기업(CP)에 망 투자 비용을 분담하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GSMA는 세계 220여 개국에 걸쳐 통신 사업자 750곳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1428891
14일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다른 OTT와 비교해 폭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한일전 축구 경기를 처음으로 생중계한 지난해 3월,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코리아의 코너가 흥행한 9월,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독점 공연을 추진한 지난해 12월 가입자가 수만 명씩 증가했다. 쿠팡플레이의 지난해 12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358만8789명으로 같은 해 1월 대비 590% 급증했다. 같은 기간 웨이브(13%), 티빙(58%)의 성장률을 크게 앞질렀다. (중략)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트에 힘입어 지난해 많은 가입자를 끌어모았다. 지난해 9월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 리부트’의 ‘인턴기자’가 정치 풍자 코너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해외 오리지널 콘텐트와 달리 국내 시청자들에게 공감이 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흥행하면서 가입자 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https://economist.co.kr/2022/02/14/industry/distribution/20220214200005351.html
OTT 오리지널 영화의 높아진 위상은 3월 27일 열리는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 라인업이 말해준다. 대표적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는 작품상 부문에 오른 ‘파워 오브 도그’와 ‘돈 룩 업’을 포함해 모두 27개 부문에서 후보를 냈다. 유력 작품상 후보로 꼽히는 ‘파워 오브 도그’는 무려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뿐만 아니라 HBO Max의 ‘킹 리차드’와 애플TV+의 ‘코다’도 작품상 후보에 지명되는 등 또 다른 OTT 오리지널 영화의 선전도 눈에 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961197
디즈니+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이후 화려한 출연진을 내세운 새 오리지널 시리즈로 반등을 노린다.
서강준·이시영의 미스터리 스릴러물 ‘그리드’, 윤계상·서지혜의 로맨스물 ‘키스 식스 센스’, 최민식이 1998년 MBC ‘사랑과 이별’ 이후 26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카지노’ 등이다. 동명 웹툰 원작의 액션 히어로물 ‘무빙’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무려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류승룡·한효주·조인성·차태현·류승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시선을 끌고 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213/111758914/3
김미경 작가의 '골드 더스트'가 제2회 왓챠 시리즈·영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왓챠는 14일 시리즈 부문에 출품한 '골드 더스트'가 대상을, 송진석 작가의 '벙커', 김연 작가의 '원 라이프', 정상현 작가의 '오늘의 기원'은 장려상을 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화 부문에선 이재희 작가의 '조선길잡이'가 우수상을, 정현진 작가의 '리치-주먹이 닿는 거리', 제화연 작가의 '테트라포드'가 장려상을 받았다. 총 상금 규모는 1억원이다. 대상엔 2000만원, 우수상엔 1000만원, 장려상엔 500만원을 준다. 올해 공모전엔 총 700여편이 출품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1000399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제는 메타버스로 '추체험' 가능하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상공간 패키징 소프트웨어’ 엘리펙스 스튜디오를 통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했으며, MZ세대들이 드라마와 관련한 경험을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구성했다. 구성된 공간은 드라마 배경인 태양고의 아지트와 주인공 나희도(김태리 역)의 방이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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