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미국을 시작으로 2023년 글로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 20220307
디즈니 광고 포함 구독 상품 올해 연말 미국 시작으로 2023년 글로벌 출시/현재 미국의 구독 가격은 단독 7.99달러. 공식 출시는 디즈니의 업프런트 행사 5월 17일로 예상. 업계에서는 4달러 이하(6천 원 내외)로 예상/번들 상품도 가격 인하 전망(14.99달러 이하)
https://junghoon.substack.com/p/-k-?s=r
낮은 구독료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한편 안정적인 광고수입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새 서비스는 후발주가 디즈니가 치고 나갈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광고가 들어간 저가형 서비스는 2024 회계연도 말까지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수를 2억3000만~2억6000만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디즈니의 야심찬 2020년 12월 계획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전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독주하던 ‘넷플릭스 제국’을 향해 국내외에서 경쟁 OTT사들이 추격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아마존 전자상거래 회원을 기본 확보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타워즈·픽사·마블·디즈니 등 세계 최강의 ‘파워 IP(지식재산)’를 가진 디즈니+, ‘왕좌의 게임’ 등 히트작을 잇따라 낸 ‘HBO 맥스’가 급성장 중이다. 국내시장에서도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카카오TV 등 토종 OTT들이 공격적 투자로 잇따라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동시에 글로벌 플랫폼과 합종연횡으로 세계시장을 노크한다. 현대차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에는 넷플릭스가 OTT 시장 전체의 60%에 육박하는 매출 점유율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올해는 토종 OTT의 점유율 확대와 디즈니+, 애플TV+ 등의 가세로 경쟁이 격화돼 넷플릭스는 매출 기준 50% 이하, 제작 편수 기준 40%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76574
넷플릭스는 2일(현지시각) 핀란드에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유통(퍼블리싱)사 넥스트 게임즈(Next Games)를 6500만유로(약 868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베르두 넷플릭스 게임 담당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넥스트 게임즈가 넷플릭스에 합류해 내부 게임 스튜디오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넷플릭스는 이제 게임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넥스트 게임즈와 함께라면 전 세계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797711
"소변 볼 시간도 없다" 3시간짜리 '더 배트맨'...요즘 영화 왜 길까
‘버라이어티’는 이런 현상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십계’ 등 4시간 가까운 대작들이 극장가에 내걸렸던 시기와 비교했다. 집집마다 보급된 TV와 경쟁하기 위해 “소파를 떠나 영화관에서 힘들게 번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앞다퉈 내놓던 시기다. 이런 전략이 온라인 스트리밍(OTT)이 급부상한 최근 부활했다는 의미다. 또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스타워즈’ 시리즈 등 컴퓨터그래픽(CG) 및 시각효과에 대자본을 투입한 SF‧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경우 스펙터클을 과시하기 위해 긴 상영시간을 채택해왔는데 최근엔 할리우드 텐트폴(대작) 영화가 이런 경향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체감 상영시간이 길어졌단 분석도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178149
일본의 유명 할인점 ‘돈키호테’가 지상파 TV가 나오지 않는 텔레비전을 판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라 부르기에는 애매한 반쪽짜리나 다름없지만 일부 매장에서 매진될 정도로 잘 팔리고 있다.
해당 상품은 작년 12월 첫 발매된 ‘42V형 안드로이드TV 기능 탑재 풀HD 튜너리스 스마트TV’라는 긴 이름의 제품으로, 가격은 3만2,780엔(약 34만 원)이다. 인터넷과 연결해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OTT서비스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시청할 수 있지만, 지상파 수신 튜너가 들어 있지 않아 공영방송 NHK나 민영 지상파 방송은 볼 수 없다. 하지만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이 TV는 지난달 초까지 1억 엔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515400000621?did=NA
로펌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NFT(대체불가능토크)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일종인 NFT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면서 단숨에 산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하지만 규제, 저작권, 과세 등 법적 쟁점들이 수두룩하다. NFT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이 잇따라 로펌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BA0NLIT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종영 한 달여를 넘어선 지금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 등 OTT 성적 때문이 아니다. 특이하게도 출판계에서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2일 이나은 작가가 쓴 ‘그 해 우리는’ 대본집 1권은 출간 즉시 교보문고 2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1월 중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1, 2권 합쳐 벌써 8만 부 정도 팔려나갔단 후문. 요즘처럼 출판계가 위축된 상황에 엄청난 수치다. 아니, 출판호황 시절에도 TV드라마 대본집이 이 정도로 팔려나간다는 건 좀처럼 상상하기 어려웠다. (중략)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영화나 TV드라마는 DVD 소장이나 온라인 감상 등으로 ‘어느 때나’, 또 ‘어디서나’ 원하면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이다. 굳이 텍스트로 적어내린 버전이 필요하진 않다. 물론 영상으로 보는 것과 텍스트로 보는 건 감흥이 달라 따로 상품가치가 존재한단 입장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 왜 그런 요구가 2010년대 이전엔 딱히 발생하지 않아 상품화된 대본집 자체가 거의 없었는지 설명해주진 못한다. 그때와 지금 차이는 하나다. ‘굿즈’란 상품개념이 문화시장에 들어와 어느 정도 뿌리 내린 시점이냐 아니냐 차이.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0306506939
SBS의 2049 시청률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월 한 달 주요시간대 2049시청률에서 SBS는 3.2%를 기록하며 MBC 1.9%, KBS2 1.8%, tvN 1.7%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BS의 2049 시청률 독주는 2016년 이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2049세 시청률은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만큼 SBS의 압도적 우위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닐슨 코리아, 서울 수도권 기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929987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왓챠'(감독 나현)가 다음 달 공개된다.
첩보액션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로 불리는 인물이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을 연기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0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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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으면 돈을 버는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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