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OTT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 20220321
카카오TV가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국민MC 유재석을 시청자들이 원하는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실시간 인터렉티브(쌍방향) 예능을 선보인 것이다. 약 2시간 가량의 첫 라이브 영상은 44만뷰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카카오TV는 아직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고 있어, 최근 가격 문제로 논란이 불거진 넷플릭스와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대신, 카카오톡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여타 OTT에서 볼 수 없는 콘텐츠로 경쟁력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중략) 지난해 12월 기준 카카오TV 월이용자수는 780만명으로, 웨이브(489만명)와 티빙(407만명)보다 훨씬 높다. 전국민이 사용 중인 카카오톡 덕택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디즈니플러스도 광고를 포함한 ‘반값’ 요금제를 내놓는 상황에서 카카오TV가 향후 어떤 구독 서비스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318000549
스케일이 다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올해 콘텐츠에 330억 달러(약 40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의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도 올해 한국에서 최소 12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해 20편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한다. 디즈니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제작·개발 총괄 제시카 캠-엔글(Kam-Engle)은 디즈니의 아·태 지역 콘텐츠를 책임지는 인물. (중략) 한국 최고의 창작자들이 디즈니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어떤 ‘당근’을 준비하고 있느냐 묻자, 캠-엔글은 “디즈니는 자금 잠재력이 큰 기업”이라며 웃었다. “우리에겐 어느 경쟁자보다 더 큰 규모로 넉넉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합니다. 최고의 감독, 배우 등 크리에이터들과 일할 기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최고의 대우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는 동시에 “디즈니는 단순히 콘텐츠 소비를 넘어 좀 더 폭넓은 기회와 무대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콘텐츠가 성공을 거둘 경우 기존 디즈니의 노하우를 활용해 책이나 음반, 상품 사업에다,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의 어트랙션 라이드 등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어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아시아 다른 어떤 언어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3/20/E257H5TZ5VCP7PAEW72JWIZDUM/
티빙의 약진은 단연 콘텐츠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만족률을 ▷콘텐츠 ▷사용성 ▷가성비 3개 측면으로 비교했을 때 티빙은 콘텐츠 측면에서 강점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최근 숏 드라마, 연애·추리 예능, 시트콤 등 적은 투자 비용으로 대거 유료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가성비’ 콘텐츠 흥행으로 티빙은 2020년 10월 독립 출범 이후 시장 점유율을 대폭 키웠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318000656
'이봐요!'(이거봐요, 요즘엔)는 바이브컴퍼니의 썸트렌드 툴로 3월 셋째주 국내 OTT 콘텐츠 화제도 'TOP10'과 '다가오는 신작 관심도 'TOP5'를 분석했다. 넷플릭스·티빙·왓챠·웨이브·시즌·디즈니플러스·쿠팡플레이·카카오TV 등 7개 OTT의 조회수 10위권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상 언급량(각사 OTT 이름이 포함된 결과만 집계)을 조사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320n01037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 이용은 늘고 TV 이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전 연령대에서 높게 조사됐다. 1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은 2시간 3분으로 2020년에 비해 약 8분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20대와 30대의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 50대와 60대에서도 각각 10.6분, 5.4분 늘었다. TV 이용시간은 전년보다 3분 줄었다. 연령별로 50대와 60대가 각각 7분, 25분 감소했으며 70세 이상도 4분가량 짧아졌다. 가구·개인 매체 보유율을 보면, 재택 수업·근무 확산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던 PC와 노트북은 감소 또는 정체 현상을 보였다. 이에 반해 태블릿은 2020년 20% 초반대에서 2021년 27%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개인 미디어 기기 수요는 태블릿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4212870
칸 영화제가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칸 영화제와 틱톡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 영화제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백스테이지, 레드카펫 영상, 인터뷰 영상 등을 틱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174
넷플릭스는 이번 2심에서 이러한 ‘빌앤킵’의 개념을 들어, SK브로드밴드와도 상호무정산의 관계라는 주장을 전개했다. 넷플릭스는 자체 개발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기반 캐시서버인 OCA(오픈커넥트어플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인터넷제공사업자(ISP)의 트래픽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트래픽 부담이 없으니, 망 이용대가는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논리는 거꾸로 말해 ‘망을 이용할 때는 대가를 내야 한다’는 점이 내포돼 있다. 소위 ‘퉁친다’는 개념은 겉으로는 서로 주고받은 것이 없어도, 실제로는 각자의 이익에 부합하는 어떤 대가가 오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상호무정산은 망 이용이 ‘무상’이라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유상’임을 전제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1심 재판에서 “콘텐츠 전송은 ISP인 SK브로드밴드의 의무이며, 넷플릭스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 망을 이용하는 것은 무상”이라고 거듭 주장해왔다. 하지만 2심에서 SK브로드밴드와의 ‘빌앤킵’ 관계를 주장함으로써, 역설적으로 1심에서의 논지와 정반대의 논리를 펼친 셈이 됐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233658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이하 알쓸범잡)’,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 등 범죄 사건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도 이 대열에 합류한다.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담당형사가 사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사 수사물’로 현재 방영 중인 여타 범죄수사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중략) 최근 범죄 관련 프로그램의 인기 배경에 대해 ‘용감한 형사들’의 작가진은 “범죄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불안, 공포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인간의 민낯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03192025003&sec_id=540201&pt=nv
1998년 2월 종영된 '가요톱텐'이 '버추얼 가요톱텐'으로 이름을 바꿔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 30분 KBS WORLD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27일 오후 3시 5분(한국시간) KBS WORLD TV 채널을 통해서도 114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전설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요톱텐'을 잇는 '버추얼 가요톱텐'은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으로, 버추얼이라는 부제를 달고 우리에게 돌아오는데 K-POP 아티스트와 버추얼 세계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음악 방송의 탄생이 기대된다.
https://m.segye.com/view/20220318514125
‘두 번째 남편’의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될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그리고 이승연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압도적 포스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극중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니게 되는 흙수저 출신 변호사 우지환 역을 맡은 서하준은 카메라의 정면을 응시하며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413
할리우드 영화 뺨칠 ' K-드라마의 시대'가 왔다
한국 콘텐츠가 계속 영어권 콘텐츠와 동일하게 시청자들과 만나 인연을 쌓는 한 ‘그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시상식에 등장하는 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팬데믹 시기 동안 세계의 관중이 영화와 드라마를 소비하는 방식이 재편되었다. TV 드라마가 유례없이 전세계의 환대를 받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러다 아카데미 시상식도 TV 부문을 신설하는 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20
CJ ENM 계열 OCN은 '장르물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졌다. tvN과 달리 장르물 특화 채널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지만,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공격적 투자로 잇따라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에 성공하며 존재감이 미비해졌다. 더욱이 CJ ENM이 tvN과 함께 OTT 채널 티빙을 강화하면서 OCN 드라마가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0_0001799702
3억명 쓴다는 제페토…"로블록스는 게임인데, 제페토는 뭐임?"
직접 제페토를 체험해 본 결과, '비(非)게임 메타버스'의 반전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다. 물론 게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로블록스보다 '진입장벽'은 높게 느껴졌다. 난생 처음 제페토에 접속해본 사람이라면, 광야에 던져진 이방인처럼 혼란을 느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가상 사회에 녹아들 수 있다면, 게임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땐 그네, 시소, 정글짐 같은 놀이 기구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마음이 맞는 친구만 있다면 '땅따먹기·경찰과도둑·신발던지기·병원놀이' 같은 게임은 무한대로 쏟아져 나왔다. 어쩌면 제페토엔 스스로 게임을 만드는 수억 명의 '10대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곳이 아닐까.
https://www.news1.kr/articles/?4611923
KT는 이러한 방향성에 맞춰 사내 이사 후보로 박종욱 KT 안전보건총괄 대표이사 및 경영기획부문장과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을 각각 재선임, 신규선임으로 추천했다. (중략) 윤 후보는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으로 그룹 시너지 강화와 국내외 그룹사 육성, 전략적 투자, 제휴 추진 등으로 KT그룹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윤 후보자는 KT 신사업추진본부장,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글로벌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 강화 및 미래전략 수립에 다양한 경험과 통찰력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T는 “신사업 전문가로 평가받는 윤 후보의 합류로 KT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코 사업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과 함께 그룹 시너지 강화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HPT5B49
지난 14일 유튜브 밴스드를 개발한 '밴스드'(Vanced) 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법적 문제로 더 이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며 다운로드 링크도 차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운로드 링크는 지원 중단을 선언한지 이틀 만에 사라졌다. 유튜브 밴스드는 유료 구독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의 기능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기존 유튜브를 수정해 만든 앱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0519
실검 사라져 불편했는데…네이버가 내놓은 대안은
네이버는 최근 이용자 검색 패턴을 활용해 특정 서비스가 이상 징후를 보인다거나 일상에 지장을 주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을 겪는지 추정할 수 있는 ‘검색량 변화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 예를 들어 ‘유튜브 + 먹통’과 같이 문제발생과 관련 깊은 검색질의량 변동을 추적해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경우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는 상단에 ‘유튜브 장애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라고 안내한다. 3호선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착해 지연되거나 홍수가 나서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도 검색량 변화 알림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H6VF6TI
‘삼성의 기술 우위는 끝나버렸다’ GOS 사태의 본질
우리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알고 가자. 애플의 2020년 제품인 아이폰12(A14)와 2021년 제품인 아이폰13(A15)의 성능 코어는 전성비가 압도적이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이나 삼성의 엑시노스(모두 지난해 제품이다) 성능 코어에 비해 성능은 훨씬 뛰어나고, 게다가 전력 소모도 적게 한다. 퀄컴이나 삼성이 올해 내놓은 새 제품도 이 추세를 크게 바꾸진 못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9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