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영원할 수 있을까?

미국 투자은행 조사 결과 18~24세 유튜브 사용 비율 크게 줄었다

by 이성주

| 20220428


유튜브 광고 매출 부진은 동영상 플랫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 ‘숏폼’을 앞세워 젊은층 회원들을 확보한 틱톡 등이 유튜브를 빠르게 대체하고 나선 것이다. 미국 투자은행 코웬의 조사 결과, 만 18∼24살 누리꾼들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꼽은 비율은 지난해 1분기 45%에서 올 1분기에는 35%로 줄었다. 반면 틱톡을 꼽은 비율은 22%로 오르며 유튜브를 추격했다.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으로 각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점도 온라인 콘텐츠 기업에는 악재다.

미국 경제매체 <시엔비시(CNBC)>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통신기기를 끼고 집에 있던 때에는 유튜브가 최대 수혜자였다”며 “(엔데믹에 더해) 틱톡이 동영상 시장을 잠식하며 유튜브 광고 매출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40593.html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기획사·소속사 역할을 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덩치가 함께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적자 규모도 동시에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손실 증가 속도가 매출 확대 속도보다 오히려 더 빠르다. 새로운 혁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면에 출혈 경쟁의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이들 기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이유는 불안정한 수익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튜브가 주 무대인 MCN은 영상 콘텐츠 내 구글의 광고 중개 서비스인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애드센스에서 광고 수익이 나면 이 중 45%는 구글이 갖고, 55%는 크리에이터가 갖는다. MCN은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는 수익 중 10~30%를 배분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MCN의 비용 지출액 대비 수익 배분 비중이 낮은 데다 크리에이터 역량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매우 심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2770761


스트리밍 시대, 케이블 TV 사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한국은 느리지만 미국은 매우 빠릅니다. 가입자 이탈이 말입니다. 케이블 TV 1위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는 최근 2년 사이(2020~2021) 350만 가구의 방송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때문에 컴캐스트는 자사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에게 방송이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을 끼워 판매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피콕은 컴캐스트의 자회사 NBC유니버설의 자회사가 서비스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마케팅은 임시 방편일 뿐입니다. 수동적인 태도로는 고객을 잡을 수 없자 이제 케이블 TV사업자들도 공격에 나섰습니다. 미국 케이블TV 1위와 2위가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갑니다. 컴캐스트와 차터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함께 만듭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들은 스마트TV, 커넥티드TV, 커넥티드 플랫폼(Connected Platform)에 탑재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tv--f97?s=r


CNN+ 없앤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 "스트리밍 구독자 확보전 안뛰어든다"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구독자 확보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의 데이비드 자스라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중 "직접 구독자에게 돈을 쓰는 전쟁에서 승리하려 노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NN+ 사업 철수에 대해 답하면서 "지난주 본 것과 같이 우리는 특정 아이템에 대해 빠르고 결단력 있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42709103414664?aceRef=http%3A%2F%2Fwww.kcta.or.kr%2F


이희윤 네이버웹툰 팀장은 "어려움이 생겼다고 해서 새로운 전략을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웹툰 산업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사업 기조를 변화하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 팀장은 "웹툰의 강점은 어제 있었던 이슈를 다음 날 작품에서 선보일 수 있는 시의성"이라며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웹툰 제작사의 입장도 비슷했다. 신도형 투유드림 IP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이든 국내든 결국 '재미'있는 콘텐츠는 살아남을 것"이라며 "최근 넷플릭스의 주가가 하락하며 콘텐츠 업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오면 (주가는)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63241


KBS가 자회사인 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에 400억 원을 증자하는 안이 KBS 이사회를 통과했다.

KBS 이사회는 27일 자회사인 e-KBS를 통해 몬스터유니온에 400억 원을 증자하고, KBS가 보유하고 있던 몬스터유니온 지분 25%를 e-KBS로 넘기는 안을 의결했다. 이 증자안은 지난해 11월 24일 KBS 이사회에 처음 보고됐고, 5개월 간 논의를 거쳤다. (중략) 김의철 KBS 사장은 “이번 증자는 단순히 예산을 늘리는 게 아니라 KBS가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서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콘텐츠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00


왓챠 관계자는 “좋좋소 굿즈, 조인마인테이블 밀키트, 시멘틱에러 대본집 등 콘텐츠 IP를 활용한 부가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콘텐츠 자체가 하나의 프로젝트성 투자이다 보니 IP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요소다. 콘텐츠 자체의 수익성이 높아야 투자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부가상품들이 콘텐츠 자체의 수익성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니다. 사업의 가능성, 추후 사업모델을 어떻게 만들지 등을 검토하는 차원에서 굿즈 외에 다른 활용 방안도 열어두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921


한국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7일 “오늘부터 K-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비디오마켓, 갸오스토어, dTV 등 일본 현지 OTT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일단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옥상달빛, 윤지영, 민수, 김수영, 구원찬, 이영훈, 레인보우99, 소수빈, SURL(설)까지 총 12팀으로 시작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71926291457


오는 5월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간 이혼 건수 10만에 달하는 지금, '결혼과 이혼 사이'는 실제 부부가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어본 이들에게 진솔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662374


KBS가 시사와 미디어비평을 아우른 새 시사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 측은 27일 KBS 1TV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멘터리 추적'의 론칭 소식을 전했다. '시사멘터리 추적'은 세 코너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이슈 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 현안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https://www.news1.kr/articles/?4662987


"제2의 디즈니"… CJ ENM, 스튜디오 세우고 콘텐츠 사업 박차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42608193327696


CJ ENM이 미주법인장을 엔데버 콘텐트 태스크포스(TF)팀장으로 선임하는 등 미주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인수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엔데버 콘텐트가 인수 규모가 상당한만큼 거래 과정뿐 아니라 시너지 확보 전략까지 핀셋 관리를 하는 양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엔데버 콘텐트 TF팀장으로 안젤라 킬로렌(Angela Killoren) CJ ENM 미주법인장(상무·사진)을 세웠다. 미주법인장이 인수한 현지 회사의 TF장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4270840325900108248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20차 위원회를 열고 MBC의 UHDTV 재허가 사업계획 변경에 관한 건을 승인했다.

MBC는 지난 2019년 재허가 당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UHD 콘텐츠 투자에 7천959억원을 집행키로 했으나, UHD 콘텐츠 투자 계획 이행 가능성,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이를 6천299억4천5백만원으로 변경신청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474708


민주당, 공영방송운영위 설치 법안 발의..."정치적 후견주의 최소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99


“10여 개의 언어로 작성된다. 뉴스를 취재하기 위해 인도나 싱가포르 등에서 영어가 가능한 기자를 선발한다. 특파원의 시대는 끝났다.” 올해 가을(2022년)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 설립을 목표하는 새로운 미디어 벤처가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밝힌 포부다. 국내에도 몇 번 소개된 적 있는 이 언론사는 저스틴 스미스(Justin Smith) 전 블룸버그 미디어(Bloomberg Media) 편집국장, 전 버즈피드(Buzzfeed) 편집장이자 뉴욕타임스 미디어 칼럼리스트였던 벤 스미스(Ben Smith)가 준비하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둘 다 스미스지만 혈연 관계는 없다. 최근 이 둘은 회사 설립에 앞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 글은 세미나와 뉴욕타임스 등의 인터뷰를 인용해 서술됐다. 두 명의 스미스 기자들이 준비하고 있던 글로벌 미디어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다. 업계에선 로이터(The Reuters), AP(The Associated Press), 더타임스(The Times) 등 글로벌 통신사와 경쟁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http://m.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37


OTT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서비스의 빠른 배포와 안정성 때문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전세계 190여개 국가 약 2억2000만명 유료가입자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클라우드가 없었다면 넷플릭스는 주요 국가 데이터센터에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관리, 운영하는 것에 많은 리소스를 투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전세계에 구축된 AWS 인프라를 기반으로 빠른 콘텐츠 배포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보다 빠른 서비스 진출 및 가입자 확보가 가능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수백가지 주요 최신 기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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