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 웹툰OST로 확장되고 관련 음원시장이 커지고 있다
| 20220520
작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같지만, 웹툰 OST의 감상 방식은 영화·드라마 OST와도, 기존의 웹툰 배경음악과도 사뭇 다르다. 장면마다 OST가 재생되는 드라마와 달리, 대부분의 웹툰 OST는 웹툰을 보는 도중에 재생되지 않는다. 웹툰에서 파생된 독자적인 음원 창작물이라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웹툰 OST를 따로 찾아 듣거나, 웹툰을 보면서 재생시켜 놓기도 한다. 이런 번거로움에도 웹툰 OST가 활성화된 것은 음원 스트리밍 시장의 확대와도 그 맥락을 함께한다. 인기 웹툰의 독자들이 OST 음원을 찾아 듣고, 음원 차트에 곡이 등장하게 되고, 차트에서 음원을 발견하고 스트리밍한 사람들이 웹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OST를 발매한 것을 보고 웹툰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통해 독자들이 웹툰으로 유입되는 것이다. 특히 해외 팬들에게 인기를 끄는 K팝 스타의 OST 참여는 K웹툰의 글로벌 입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는 역시 방탄소년단(BTS)이다. BTS를 모티브로 한 네이버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는 공개되자마자 트위터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 전 세계 100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웹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지난 2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부른 카카오페이지 웹툰 《악녀는 마리오네트》 OST 《Focus on me》는 아르헨티나, 칠레, 싱가포르 등 6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K웹툰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438
최근 허브 엔터테인먼트 리서치(Hub Entertainment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TV를 보기 위해 사용하는 소스(The average number of sources a consumer uses to watch TV)가 역대 최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말 그대로 TV콘텐츠를 보는 디바이스나 서비스가 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4월 허브 리서치가 16세 이상 74세 미만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1,600명을 대상(일주일에 최소 한 시간 이상 TV를 보는 사람들)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현재 미국인들은 평균 7.4개의 TV 시청 소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 위성 등 전통 유료 방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구독형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SVOD), TV직접 수신(안테나 등을 통한) 등 TV콘텐츠나 채널을 보는 방법이 더 다양해졌다.
https://junghoon.substack.com/p/--39c?s=r
18일(현지 시간)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는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지난 1분기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한 이들 중 13%가 3년 이상의 구독 기간을 갖고 있는 장기 구독자"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올 초만 해도 전체 해지 구독자 중 장기 구독자 비중은 5%에 불과했지만 크게 늘어난 것이다. 넷플릭스에 신규 가입을 한 뒤 이용을 하다가 해지를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장기 구독자 이탈이 느는 건 좋지 않은 신호라는 분석이다. 디인포에미션은 스트리밍 구독 분석 업체 안테나의 조사를 인용해 지난해 2분기만 해도 구독을 해지한 이용자 중 70%는 신규 가입자로, 장기 구독자 비중은 6%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분기에는 구독을 해지한 이용자 중 신규 가입자 비중이 60%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 만큼 장기 구독자들의 이탈이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14I1TVK
넷플릭스 자회사가 국내에 1억달러(약 1천278억원)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 투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넷플릭스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와 국내에 6년간 1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신고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캔라인 VFX는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특수효과 제작 등을 담당한 곳으로, 워너브러더스·마블스튜디오·DC코믹스 등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에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200008&t=NN
엔데믹 시대, 우회전략으로 살길 찾는 토종 OTT
요즘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예능 콘텐츠를 통한 ‘우회전략’이다. 일반적으로 OTT 서비스들은 초반 히트작의 흥행에 부흥됐는데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오징어게임’이나 ‘D.P.’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주로 드라마 콘텐츠였다. 티빙 역시 ‘술꾼도시여자들’을 위시한 드라마 콘텐츠에 집중했다. 하지만 왓챠의 경우 예능을 타깃으로 삼았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등 세 MC가 도깨비 분장을 하고 어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를 나누는 스튜디오 예능이다. 예능에서는 우리나라 정상급 MC로 꼽히는 강호동을 과감히 캐스팅하는 공격적인 전략을 택했다. 이들은 세 명 나름으로 도깨비 설정의 토크를 하다가도 막판에는 게스트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토크쇼의 형식으로 흘러간다. 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방식에 익숙한 강호동의 리드를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 28일 첫 공개되는 ‘노키득존’ 역시 왓챠의 예능 콘텐츠다.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도 등장하는 이용진과 이진호를 비롯해 강재준, 이은형, 곽범, 이창호, 이은지, 김해준, 양배차, 최우선 등 희극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여기에 전 농구선수 겸 유튜버 하승진과 가수 강남, 댄서 가비, 유튜버 랄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지도를 얻은 이들이 합류했다.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41
CJ ENM이 경기 파주에 국내 최대 규모로 짓고 있는 복합 콘텐츠 제작시설 ‘CJ ENM 스튜디오 센터’가 이르면 이달 말 문을 연다. 19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최근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완공해 개관 채비를 하고 있다. 축구장 32개와 맞먹는 21만2883㎡ 규모로 콘텐츠 촬영·전시·제작 공간 총 13개동을 마련했다. 야외 촬영을 할 수 있는 오픈 세트장 규모만해도 4만9586㎡에 이른다. CJ ENM 관계자는 “어떤 콘텐츠든 센터 안에서 ‘원스톱’으로 찍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5196445i
멀티 스튜디오 체제는 미국 콘텐츠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이다. 많은 기업이 롤모델로 꼽는 월트디즈니는 월트디즈니픽처스, 디즈니 시어트리컬그룹,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자체 IP에 기반한 시즌제 드라마 영상을 제작하고 여러 플랫폼에 공급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 국내 제작사와 스튜디오를 찾는 글로벌 수요가 높아진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글로벌 OTT 간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해지면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수급하려는 외부 수요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고 입을 모은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19/2022051900728.html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두 번째 시즌은 이르면 내년 말 또는 2024년이 돼야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영화 매체 베니티페어(Vanity Fair)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정호연·박해수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황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현재 넷플릭스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관한 최종 논의를 진행 중이며 새 시즌은 2023년 말이나 2024년에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황 감독은 시즌2 대본 작업은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시즌2에 들어갈 내용이 담긴 A4 3장 분량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황 감독은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은 시즌2에 당연히 나오게 되며, 새 시즌에는 이병헌이 연기한 '프런트맨'의 비중이 커질 거라고도 했다. 앞서 일부 매체가 보도했던 것처럼 정호연이 또 한 번 출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정호연이 연기한 '새벽'이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라고 했다.
황 감독은 "시즌2는 진정한 인간의 연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간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연대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9_0001877695&cID=10601&pID=10600
왓챠 오리지널의 라이징 스타들이 처음으로 출연하는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편’은 ‘시맨틱 에러’와 출연 배우들에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선물처럼 전하는 콘텐츠다. 팬들은 아름다운 영상미 속 재찬의 스위치 오프 순간을 함께하며, 또한 시청자가 사랑하고 공감하는 인물인 박재찬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에너지를 점차 얻어가는 모습을 보며 바쁜 나의 삶에 그 과정을 자연스럽게 겹쳐볼 수 있다. 왓챠 오리지널 힐링 예능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편’은 6월 말 왓챠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25493?ref=naver
배우 김새론이 촬영하고 있는 ‘사냥개들’이 일정을 조정한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사냥개들’은 현재 촬영중”이라며 “이후 촬영 일정은 조정 예정이며 공개 일정 역시 충분한 논의 후 정리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2330232&mediaCodeNo=258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대회 UFC, 월드 복싱 슈퍼매치, 2022 롤랑가로스 등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 독점 생중계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티빙은 오는 22일 오전 8시 UFC 파이트 나이트를 독점 생중계한다. 여성 밴텀급 파이터 홀리 홈과 케틀린 비에이라의 메인 카드 경기를 포함해 다섯 경기를 실감나게 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의 파이터 박준용의 출전 또한 주목할 만하다. 박준용은 미식축구 선수 출신 에릭 앤더스와 미들급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티빙 독점 중계와 함께 새로 개국한 스포츠채널 tvN스포츠에서도 볼 수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519143155
넷플릭스가 다음 달 '사이버펑크 에지러너스' 애니메이션을 방영한다. 사이버펑크 에지러너스는 게임 '사이버펑크2077' 세계관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트리거와 게임 제작사 CD프로젝트레드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10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독립된 애니메이션으로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다. 넷플릭스는 '레지던트 이블' '컵헤드 쇼' 등 게임 IP를 기반으로 하는 TV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넷플릭스가 게임 IP TV시리즈에 힘을 싣는 건 '위쳐' '아케인' 등 게임 원작 영상 콘텐츠 결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게임을 원작으로 영상 콘텐츠는 흥행 참패뿐만 아니라 혹평까지 받았다. 파이널판타지, 데드오어얼라이브, 슈퍼마리오, 하우스오브더데드 등이 대표적이다. 만화, 소설 같은 영화와 비슷한 구조의 서사를 띈 작품은 대체로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진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시리즈는 원작 팬에게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https://www.etnews.com/20220519000141
이완 맥그리거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2005년) 이후 17년 만에 스타워즈 시리즈로 돌아온다. 다음 달 8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를 통해서다. 맥그리거는 19일 열린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오비완 케노비에 대해 더 고찰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행복하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맥그리거는 1999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오비완 케노비 역을 맡은 후 ‘시스의 복수’까지 총 3편에서 이 역할로 활약했다. 오비완은 1977년 스타워즈 첫 작품부터 등장한 캐릭터다. 은하공화국의 정의수호자 집단 제다이 중에서도 외교, 전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녀 존경받는 인물. 이번 시리즈에서 오비완은 가족 같았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악의 화신 다스 베이더가 된 후 은둔해 살아가던 중 제다이 사냥꾼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19/113491064/1
장미맨션 제작진은 지난 18일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장면 촬영 과정을 설명 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촬영 전 대본과 콘티 확인 후,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면을 동물 없이 촬영 가능하도록 조정 하였고, 일부 장면은 CG 등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인도주의적 방식으로 훈련된 고양이를 동물 촬영 업체를 통해 섭외했다”면서 “실제 동물 촬영 장면은 전문업체를 통하여 동물 전문가 입회 하에 진행하였고, 촬영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연출 및 앵글구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동물 보호 차원의 이탈 방지를 위해 구조물을 준비하였고 그 외 장면에서도 실제 가학행위는 없이 간접적인 묘사로 진행됐다”면서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고양이 보호 장비를 준비해 긴장감 완화에 노력했다”고 전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9500126&wlog_tag3=naver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같은 외국계 SNS는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지만, 이들의 역할은 광고영업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운영이나 수사자료 협조는 미국에 위치한 본사나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지사를 통해야 한다. 문제는 이곳에선 국내법이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사이버수사를 담당하는 경찰관 A씨는 "과거 수사와 관련해 해외 SNS의 한국지사에 연락해봤더니 '우리는 개인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만 들어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외국계 SNS의 미진한 대응에 따르는 피해는 온전히 이용자 몫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44195/
MBN이 제20대 대선 개표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특정 시점까지 보도를 금지하는 엠바고를 어기고 먼저 방송한 데 대해 사과문을 냈다. 지상파 3사가 회원으로 있는 한국방송협회는 MBN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5일간 게재하는 것으로 다른 제재 없이 엠바고 파기 사건을 결론 짓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915120000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