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을 잡았을까?
찬찬히 생각을 해보자

'단일 서비스에 특화된 유니콘'은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by 이성주

| 20220620


가장 큰 이유는 티빙이 통 큰 전략적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 지니에 거금을 넣었고, 이는 '오너'의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KT가 넘어오자 대세감이 커졌고 LGU+도 기울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또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다른 그림이 보이기도 합니다. OTT회사가 OTT만 하거나 통신사가 통신만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콘텐츠라는 연결 고리를 기반으로 합종연횡이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티빙이 워낙 국내외 콘텐츠 기업이나 최대 플랫폼, 통신사, 장비까지 폭넓은 전선을 형성하다 보니 일각에선 `지상파 빼고 다 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170241&t=NNv


이통사들이 이처럼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건 통신만으론 지속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는 민생안정 대책으로 이번에도 ‘통신요금 인하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중간요금제 출시 등 통신비 인하 방안이 포함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로 이통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한다는 방안이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3903


디지털 시대에 국내외 IT 빅테크들이 ‘플랫폼화’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는 점점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는 단일 서비스에 특화된 유니콘을 말한다. 글로벌 OTT 중 넷플릭스가, 국내 OTT 중 왓챠가 이에 해당한다. 음원 시장에서는 스포티파이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삼성전자도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 강자들을 상대로 지금껏 ‘디바이스’로 시장을 점유해온 건 정말 엄청난 결과다. 다만 디바이스만 가지고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887


양지을 티빙 대표는 "파라마운트 콘텐츠가 티빙 안으로 들어오면서 400여 편 2000시간 분량이 늘었다. 전체적으로 4000시간 분량의 콘텐츠가 티빙에서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파라마운트는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을 비롯해 'CSI', 'NCIS' 등 CBS 인기 시리즈와 '스폰지밥'과 같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https://isplus.joins.com/2022/06/17/life/economy/20220617070012231.html


한 업계 전문가는 “해외 OTT는 국내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고 들어오기 위해 통신사와 협력해왔다”라며 “다만 파라마운트+의 경우 LG유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의 사례를 통해 통신사와의 결합에 따른 유인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신사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에 파라마운트+는 가입자를 이미 확보하고 있는 사업자가 아닌, 콘텐츠 부분에서 노하우가 많은 사업자를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0128


시기별로 영화관, OTT들의 위기론이 불거지고는 있지만, 결국에는 두 플랫폼이 양립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관을 OTT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지만 ‘범죄도시2’라는 작품으 등장하자 관객들이 빠르게 영화관을 찾기 시작한 것처럼, OTT들이 화제작을 배출하면 다시금 OTT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이미 플랫폼 구분 없이 콘텐츠를 즐기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범죄도시2’가 흥하고 ‘마녀2’가 극장 개봉을 앞두자, 각종 OTT에서는 해당 영화들의 시즌1이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다. ‘범죄도시’는 왓챠 TOP10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마녀’는 웨이브 인기 영화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탑건: 매버릭’의 전 시즌인 ‘탑건’ 역시도 웨이브의 인기 영화 리스트에 포함됐다. 결국 가격, 또는 시청 방식의 문제와는 별개로 콘텐츠에 따라 시청자들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셈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4331/?sc=Naver


첨예한 부분은 저작권 문제다. OTT들이 요구하는 배타적인 저작권은 제작사로서는 곤혹스러운 사안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독점적인 콘텐츠 확보가 중요해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해온 넷플릭스 같은 OTT는 성공작의 리메이크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콘텐츠를 제작한 한 업체의 경우, 중국 등에서 리메이크 제안이 와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넷플릭스 측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허락할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작가의 저작권도 모두 가져가 하다못해 작품을 책으로 내려고 해도 OTT 측 허락을 일일이 받아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고 한다. 이럴 경우 OTT와 작가 사이에서 양측과 계약하는 제작사들은 곤란한 입장으로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OTT가 강력한 새 플랫폼이긴 해도, 제작자들이 불만을 갖게 되고 이 때문에 이탈하기 시작하면 OTT는 결코 살아남기 어렵다. 왜냐하면 OTT의 경쟁력은 독보적인 콘텐츠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콘텐츠는 능력 있고 창의력 넘치는 제작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486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왓챠’의 일본 가입자가 최근 1년 사이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맨틱에러’, ‘좋좋소’ 등 국산 오리지널 작품이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방송·통신사가 주도하는 대형 OTT들이 ‘내수시장’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인 왓챠가 글로벌 시장의 문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66601?sid=105


40분 내외로 제한된 슈퍼볼 광고 시장 쟁탈전은 매우 치열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앤하이저 부시는 해당 카테고리 광고 독점권을 가진 유일한 기업이었습니다. 어떤 방송사가 슈퍼볼을 중계해도 버드와이저 광고 자리는 늘 비워뒀습니다. 그러나 내년(2023년)에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악시오스는 내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새로운 브랜드가 아닌 엔하이저는 슈퍼볼 광고의 효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슈퍼볼은 여전히 대규모 시청자를 모으는 경기지만,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이 가능해진 지금 ‘슈퍼볼 광고 시청이 소비’로 이어지는 공식은 아닙니다.

https://junghoon.substack.com/p/18-


seezn(시즌)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제 28회 드림콘서트의 본 공연을 국내 독점 무료로 생중계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레드카펫도 독점 무료 생중계해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콘서트의 레드카펫 및 본 공연은 seezn(시즌)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 없이 누구나 실시간 TV 메뉴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오는 7월 초에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시청 가능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1037949


애플이 미국프로축구(MLS·메이저리그 사커)와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간 전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계약을 맺었다. MLS는 미국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로 총 19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는 매년 3월에 개막해 11월까지 이어진다. (중략) 양측은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이번 계약이 연간 최소 2억5000만달러(한화로 약 3000억원), 10년 간 최고 2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26760?sid=105


MBC 명절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재개된다. '아육대' 관계자는 17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육대'가 다시 열리는 게 맞다. 올 추석 특집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654800


'인사이더'는 배우 강하늘의 3년만 주연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폐지 요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스님들이 사찰 법당에서 거액의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모습이다. 스님이 화투장을 놓으며 ‘관세음보살’을 외치거나 사기를 주도하는 모습 등도 담겼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종평위)는 방송국 측의 공개 사과와 영상 삭제를 촉구하기도. 종평위는 "매우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한 방송"이라며 "사찰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불자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모든 스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고 지적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53334


tvN 예능 '백패커'가 방송 중 배경음악으로 일본 군가를 사용했다. 17일 tvN은 "4화 방송 중 일본 군가가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라며 "제작진의 불찰로 인해 시청자들과 방송에 출연했던 군 장병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31&aid=0000679712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토종 3사 웨이브·티빙·왓챠가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벤처펀드에 참여한다. 투자로 인한 위기 요인은 줄이면서도 콘텐츠 투자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취지에서다. 17일 웨이브는 '케이앤 문화콘텐츠1호 투자조합'의 주식 400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0억원으로 웨이브의 지분비율은 9.89%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64513?sid=105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15일 공개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2'에 따르면 포털 검색 엔진·뉴스 수집 서비스를 통한 국내 뉴스 이용은 2017년 77%에서 2022년 69%까지 감소했다. 반면 소셜미디어 뉴스 이용은 같은 기간 9%에서 15%로 증가했다.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이같은 결과는 소위 탈 포털, 관련한 법·정책, 언론사의 디지털 뉴스 유료화와 독자 소통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영국 조사회사 유고브에 의뢰해 46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1월11일~2월21일 실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5417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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